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는데ᆞᆢᆞ

조회수 : 14,155
작성일 : 2013-09-14 00:10:07
꿈은 반대로 이뤄지나요?
어머님이 많이 아프세요 병원에서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일년 말합니다. 돌아가지는 꿈을 꿔서 심란한데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IP : 175.124.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4 12:12 AM (218.38.xxx.105)

    그거 좋은꿈이에요. 오래사실꿈이에요.

  • 2. ddd
    '13.9.14 12:13 AM (220.117.xxx.64)

    꿈은 반대라지요.
    하지만 그 꿈 이야기 남편이랑 시댁 쪽 식구들한테는 하지 마세요.

  • 3. 그렇지요?
    '13.9.14 12:16 AM (175.124.xxx.209)

    남편한테는 말했는데 시댁식구한테는 말하지 말아야 겠어요
    괜한 오해가 있겠지요?

  • 4. ddd
    '13.9.14 12:21 AM (220.117.xxx.64)

    꿈보다 해몽이란 말 있잖아요.
    우리나라 사람은 꿈을 예지몽으로 생각하고 이런 저런 해석을 하지만
    전 솔직히 무의식의 반영이라 생각해요.
    내가 왜 그런 꿈을 꾸었을까 생각해보면 다 내 의식, 무의식과 연결이 되어있어요.
    원글님 경우엔 시어머니가 아프셔서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서 꾼 꿈인데
    시댁쪽에선 그리 생각 안 할 수도 있고 괜히 그런 말 해봐야 듣기 좋을 리도 없으니까요.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인명은 재천이라잖아요.

  • 5. ..
    '13.9.14 9:04 AM (108.180.xxx.222)

    사람이 죽는 꿈은 생명을 연장하는 꿈이라고 꿈해몽해주시는 분이 알려주셨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900 추석에 담양,여수 여행가면 음식 사먹을때 있을래나 .... 2013/09/16 1,062
297899 막히는거 질색인 사람입니다. 내일도 막힐까요? 6 2013/09/16 1,399
297898 목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난후~ 2 고민 2013/09/16 1,968
297897 저처럼 혼자 명절음식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33 외며느리 2013/09/16 5,979
297896 아우.. 삼성전자.. 저 너무 화가 나요.. 저 어째야 할까요?.. 48 마음의평화 2013/09/16 15,079
297895 남자형제만 있는 분들 9 ... 2013/09/16 3,493
297894 대학병원은 과잉진료안하나요? 5 ^^* 2013/09/16 2,493
297893 실례지만 40대 전업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12 돌직구 2013/09/16 5,297
297892 하이패스차량은 승인처리안되어도 현금내시지 마세요. 3 하이패스 2013/09/16 1,906
297891 채총장님 반전에 반전이 계속 2 .. 2013/09/16 2,749
297890 럭셔리 블로그 구경했는데... 특징이 있더군요. 27 opus 2013/09/16 54,461
297889 대검 대변인 통해 언론 보도 부인…진상 규명은 지시 3 샬랄라 2013/09/16 1,316
297888 전북지역, 국민행복기금 신청자 급증 국민행복기금.. 2013/09/16 858
297887 채총장님 감찰 지시 안했다는데요 .. 6 오보 ㅠㅠ 2013/09/16 2,174
297886 명동성당에 아무시간때나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볼 수 있나요? 1 입장? 2013/09/16 1,509
297885 에스티로더 립제품 컬러 잘 아시는분! 3 .. 2013/09/16 1,664
297884 전기압력밥솥 제일 작은 사이즈는? 4 밥솥 2013/09/16 2,091
297883 치과선택.. 3 고민중 2013/09/16 1,262
297882 회사 생활이 너무 외로워요 5 .. 2013/09/16 2,994
297881 대구고등학교 교과서에서 호남비하 대구일베광역시파문 4 일본베스트인.. 2013/09/16 1,697
297880 얼굴의 살이 파르륵 떨려서 5 빛의나라 2013/09/16 1,976
297879 청와대 “끝난줄 알았는데”당혹...“명백한 항명” 4 세우실 2013/09/16 3,314
297878 어제 만난 정말 똘똘한 꼬마 6 대단한 어린.. 2013/09/16 3,683
297877 靑 민정비서관, <조선> 보도 사전 예고”…게이트 확.. 1 한달간사찰했.. 2013/09/16 1,712
297876 '이혼사유' 조언부탁드렸던 글, 사정상 내립니다. 이해 부탁드려.. 인생 2013/09/1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