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는 선물을 덜 하나요?

왔나요?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3-09-13 20:48:03

이상하네요?

우리 앞 집 명절이면 띵똥 띵똥 택배가 불이 나는데

전혀 소식이 없어서요

다음 주부터 오려나?

너무 조용하네요..

남 일에 웬 관심 싶겠지만

거실에 앉아서 앞 집 띵똥 거리는 소리 들으면

몇 개 짼가 싶고 재밌어요

아저씨 술 좋아하시고 성격 좋으신데

누가  왜 저렇게들 선물을 보내는지

궁금도 하구요..(쓸데없는 관심)


IP : 61.79.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3.9.13 9:42 PM (211.223.xxx.188)

    딱히 그런거 같진 않아요. 저희집은 올해 최고기록 경신중이고 아파트 무인택배함은 진작에 다 찼고 아파트에선 경비실 터져나간다고 얼른 찾아가라고 오늘 저녁에만 벌써 세번째 방송 했구요. 경비실 내려가니 정말 아저씨 앉아계시기 힘들 정도. 밖에도 쌓아놨던데요.
    제가 다 놀란지라 적어봤네요. 올해는 사과. 배 등 과일이 좋은가 특히 많네요

  • 2. ..
    '13.9.13 11:54 PM (211.207.xxx.111)

    흠..앞집의 경우 글케 뚝 끊긴것은 좌천 내지는 해고 내지는 선물안받는 부서발령 갑에서 을로의 포지션 변화등이 생각되네요.. 제친구는 남편 대기업 임원인데 A4용지 석장에 빼곡이 선물리스트 만듭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318 동양생명...몇 년 전에 부은 게...환급율 90%인데 어쩔까요.. 5 보험관련 2013/09/30 2,222
303317 작년 가을에 뭐입고 다녔을까요??? 14 이상타 2013/09/30 2,362
303316 채동욱 총장 퇴임식 : 채 총장의 부인과 딸이 함께 참석(프레시.. 1 탱자 2013/09/30 4,163
303315 성신여대 소문난 맛집 좀 알려주세요^^ 5 성신 2013/09/30 1,508
303314 자궁경부 쪽이 3 걱정맘 2013/09/30 1,628
303313 남자 양복 벨트 추천해주세요 2 2013/09/30 1,365
303312 울세라리프팅 해 보신분 계신가요? 주름고민 2013/09/30 6,876
303311 예스맨만 곁에 두겠다는 것인가 1 io 2013/09/30 490
303310 부산 국제 영화제 가시는분 있나요 추천 2013/09/30 331
303309 [서민] 과도한 대통령 비판을 경계한다 12 세우실 2013/09/30 1,033
303308 아파트 화장실 누수관련문제입니다. 1 새콤달달 2013/09/30 1,919
303307 10월9일 한글날 공휴일인가요? 2 공휴일 2013/09/30 1,437
303306 다 그렇구나 하고 살아야 할까봐요 52 아줌마 2013/09/30 13,715
303305 이젠 너무 지치네요 3 힘겨운 2013/09/30 1,636
303304 정선 5일장 가보신 분 계신가요? 6 궁금해요 2013/09/30 2,038
303303 예금 3% 되는 곳 어디인지 아시는 분? 6 시중은행이나.. 2013/09/30 2,033
303302 참치나 햄으로 미역국 가능한가요? 10 혹시 2013/09/30 3,097
303301 10년 만에 제주도 가는데요, 기내에 식재료 들고 탈 수 있나요.. 3 82버전여행.. 2013/09/30 1,669
303300 박근혜 민생이 무엇입니까? 7 도대체 2013/09/30 579
303299 블랙야크회장 공항직원 폭행 4 1997 2013/09/30 1,787
303298 저녁 8~9시, 한시간만 초등여아 봐주는 알바 하실 분 계실까요.. 10 dd 2013/09/30 2,402
303297 美 전작권 연기 발언…주둔비 또는 F35 선물되나 2 io 2013/09/30 728
303296 며칠전 벤츠 샀다는글 올리고 약간 태클받은분 성격 4 2013/09/30 2,226
303295 인터넷 댓글캡처........ 8 고소 2013/09/30 1,388
303294 욕망이 들끓는 시대, 해방 후와 지금은 무척 닮았다 1 미생작가 2013/09/30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