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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집필 참여 교사 “잘못된 판단 했다… 너무 괴롭다”

샬랄라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3-09-13 11:46: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130600035&code=...
IP : 218.50.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11:53 AM (58.227.xxx.7)

    간 보는건지....

  • 2. 쓸개코
    '13.9.13 12:16 PM (122.36.xxx.11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14737
    이 인터뷰 한번 읽어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 3. ..
    '13.9.13 12:17 PM (180.70.xxx.19)

    *****
    앞서 교학사 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는 지난 11일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조직한 ‘근현대사 역사교실’ 모임에서 “필진 4명을 겨우 구했다”며 “ ‘교수님, 요즘 죽겠다’ ‘(필진에서) 1~2명이 빠질 때 빠졌어야 되는데 안 빠진 게 후회된다’고 호소하는 필자도 있다”고 말했다. 교학사 교과서 집필에는 대표집필자인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이 교수 외에 3명의 현직 고교 교사와 연구소 연구원 등 6명이 참여했다
    *****
    여러명이 모여 써도 결과물은 한사람의 견해(?) 로 정리될 수 있다고 봐요.
    기자가 기사 제대로 써도 헤드 거쳐 쓰레기로 나갈 수 있는 거처럼 ..

  • 4.
    '13.9.13 12:28 PM (122.40.xxx.41)

    위 인터뷰 링크된게 한번씩들 읽어보세요.
    저런게 대학교수로군요.
    공주대 학생들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하겠군요

  • 5. 집필 편향
    '13.9.13 2:53 PM (125.177.xxx.83)

    편향성 문제는 제쳐놓고 사실관계에서도 틀린 부분이 많던데
    그렇다면 그 교과서로 잘못 배운 학생들은 수능시험 칠 때도 문제 많지 않나요?
    물론 지적받은 오류 부분을 수정해서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완벽할지 의문이고...
    학부모들이 더 예의주시해야할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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