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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같은 사람들.....어떤 경험들 해 보셨어요?

qwd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3-09-12 15:48:45

어제 오늘 댓글에 보면

악마같은 인간들

 

거기에 대해서 예리한 댓글들이 보이는데요

 

저도 진짜 이상한 사람

사람도 아니그런 존재들

몇명 만나서

정말 정말 고통받았거든요

그래서 저 댓글들이 확 보이더라구요...

그 댓글 보고 좀 낫기도 하고...

 

저도 제가 당한 일 남한테 얘기도 안 해요

누가 믿겠나요

그런 인간들 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분들도 저런 인간들 많이 겪어보셨나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얘기해 주세요..

 

 

IP : 125.184.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9.12 3:57 PM (180.224.xxx.207)

    초등학교때 담임요.
    정말 악마같은 인간...윗사람한테 아부하고 아이들(특히 부모가 신경 못써주는 가난한 집 아이들)에세 어찌나 혹독하고 비열하게 대하는지...애들 성추행도 예사로 하고.
    교장으로 정년퇴직까지 했던데 말년이 비참하기를 바랍니다.

  • 2. ...
    '13.9.12 4:05 PM (211.222.xxx.83)

    그런 악마같은 인간들의 합리화가 자식키우려면 어쩔수 없으니 너네가 이해해라..이런식이에요.. 카톡에 아들 얼굴 올려놓고선 나 이애 한참 뒷바라지 해야하니 너네가 희생해라 이거죠... 지만 자식있고 가족있는지..참.그러고선 자기줄 아서는 사람은 어떻게든 짤라내고.. 카톡에 사람이 먼저인세상 어쩌구 이러고 있음.. 목사부인임..

  • 3. 악마라...
    '13.9.12 4:07 PM (220.72.xxx.152)

    전 정말 많아요..

    특히 병원에서 일할때 이유없이 날 싫어한던
    엄머시기새끼..
    방사선기사였는데 정말 소리지는게 낙이던 이상한 놈이였어요
    10년 연애한 여자랑 결혼하더니
    1년도 못 사로 헤어져서 병원약 털어넣고 자살소동 벌이던 엄머시기
    나만 보면 인간이하로 대하고
    욕하고... 지금 보면 개새!야 하고 소리 질러주고 싶은 새!
    재혼해서 딸하나 낳고 살던데..
    미친놈 부인은 안패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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