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프한테 불륜내용 보내는 상간녀의 심리

ㅇㅇ 조회수 : 12,370
작성일 : 2013-09-11 22:47:09

대체 뭘까요? 제 멘탈로는 이해가 힘드네요.

기혼자임을 알게된 순간부터 딱 차단했었야죠.

간통으로 처벌받아도 너랑 함께 하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그 카톡대화는 뭐며..

 

IP : 112.146.xxx.10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1 10:48 PM (113.10.xxx.77)

    그래서 그 여자가 욕을 먹는듯.. 인성이 나쁜거죠뭐

  • 2. ,,,
    '13.9.11 10:57 PM (119.71.xxx.179)

    알려줘서 남자가 와이프한테 당하게 하고싶을수는 있을듯. 그런데, 이여자는..분노를 와이프에게 퍼부으니..

  • 3. ......
    '13.9.11 10:59 PM (175.193.xxx.247)

    참나 위에 세번째 네번째 댓글 참으로 이상하다
    여기서 이건에 대해 화나고있는 사람들은
    상간녀가 남자가 유부남이었단 사실에 분노했다고 보여지지도 않아요
    그 상황이 무슨 상간녀가 남자가 유부남이었단 사실에 분노한 거예요?
    너 이혼해라 하고서 보낸거지

  • 4. ,,
    '13.9.11 11:02 PM (119.71.xxx.179)

    다섯번째 댓글..누가 이건을 야기한거예요? 이 여자는 분노의 대상이 잘못됐다구요. 분노의 대상이 속인 남자가 아니라, 그 와이프라구요

  • 5. ..
    '13.9.11 11:03 PM (118.219.xxx.87)

    괴롭혀서 남자랑 이혼시키고 지가 차지하고 싶었나보죠

  • 6. 댓글들
    '13.9.11 11:03 PM (175.193.xxx.247)

    계속 요상하네
    이나현이란 여자는
    남자가 유부남이란 사실에 분노하지도 배신감에 치를 떤 것으로 보이지도 않아요
    댓글들 참 희안하네
    오히려 유부남인데도 계속 만나고 즐긴 것으로 보이는데요
    무슨 화를 내고 분노를 해요
    댓글들 참 요상하네

  • 7. ,,,
    '13.9.11 11:06 PM (119.71.xxx.179)

    175님 댓글만 이상해요. 혼자 접수가 안되는듯

  • 8. 참나
    '13.9.11 11:08 PM (175.193.xxx.247)

    배신감이면 유부남인걸 알고나서 떠나야죠
    근데 안그랬죠
    그게 분노이고 치를 떤건가요
    있는 사실을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머리가 문제지

  • 9. ..
    '13.9.11 11:12 PM (118.219.xxx.87)

    분노하지 않은게 더 또라이같은거지요 , 나를 속인 남자한테당연히 분노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랑하고 믿었던 애인인데 ᆢ 그분노를 애매한 남자부인에게 분출했죠 ,, 결론은 남자부인 자살,, 본인은 그시간에 중고물품 팔고요 , 성격파탄이 맞죠

  • 10. 드라마 쓰네
    '13.9.11 11:14 PM (175.193.xxx.247)

    분노했으면 떠나야죠
    근데 알면서도 계속 즐겼죠
    그게 분노한 겁니까
    상간녀 심리 감싸고 돌고 합리화 쪄네

  • 11. ,,,
    '13.9.11 11:17 PM (119.71.xxx.179)

    왜저런대 ㅋ

  • 12. ..
    '13.9.11 11:18 PM (118.219.xxx.87)

    여기댓글 다 상간녀 욕하고 있는거잖아요 ,누가 상간녀심리를 감싸고 돌고 합리화하나요 ??다 미친년이라는데,,,, 독해가 안되시는지 원

  • 13. 분노
    '13.9.11 11:22 PM (175.193.xxx.247)

    분노는 커녕
    자기가 상간녀라는 상황을 즐겼을 거고
    그 상간녀라는 상황을 이용하여 타인인 부인에게 가학성을 드러낸 거예요

  • 14. ..
    '13.9.11 11:25 PM (118.219.xxx.87)

    그런 소시오패스 맘을 일반인인 우리가 어찌 알겠어요 ?? 그냥 짐작이나 하는거지 , 부인에게 한짓을 보면 전혀 타인에 대한 감정이 없고 지 위주로만 생각한거니 소시오 패스 류가 맞긴하죠 . 175님 마지막 댓글도 그런측면에선 일리가 있네요

  • 15. ..............................
    '13.9.12 12:04 AM (182.208.xxx.100)

    ㅎㅎㅎㅎ 그 부인이,,,,,바람난 남편은 두고 상간녀,,욕만 했으니,니 남편이,이렇다 보여준거 아닐까요? 대부분이,,,남편은 그냥 두고 상간녀만,혼내주고 싶어 하잖아요,,,,내 남편을 잡아야지,

  • 16. 가학성
    '13.9.12 12:08 AM (183.102.xxx.20)

    저 윗분 말씀하신대로 가학심리겠죠.
    꼭 이혼을 시키고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서라기보다는
    (나중에 할 수 없이 둘이 결혼할 수는 있겠지만. 신분세탁 못해서..)
    그 남자가 유부남이라는 걸 안 순간부터
    그 남자의 아내에게 본능적인 질투가 생겨
    짓밟아버린 거죠.
    그냥 못돼처먹은 거죠.

    지금 본인이 잘못된 길에 들어섰다는 생각은 못하고
    자기가 가는 길에 감히 그 남자의 아내가 발에 치이다니.. 분하군!!
    뭐 이런 거 아닐까요.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독하기까지 한 거죠.

    어떻든 안타깝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와 그 가족들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리기를 바랍니다.

  • 17. ..
    '13.9.12 1:46 AM (175.195.xxx.27)

    지고는 못사는 성격?

    이런 성격 맨날 천날 지옥에 가있어요..
    왜냐면 세상에 모든 건 지가 다가져야 하고 지가 젤 나야 하거든요...
    하지만 세상이 그러나요?
    결론은 불행한 인간...
    자기보다 잘난 인간 보는 순간 마음은 지옥에 가 있을걸요?
    여기서 흔히 말하는 자존감 낮은 인간 유형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진정 억울한 죽음이예요...
    고인의 어머님의 외로우신 투쟁에 큰 성과 나오길 진정 바랍니다..

  • 18. ㅠㅠ
    '13.9.12 1:57 AM (93.232.xxx.154)

    가학심리에 자기중심적 정말 무서운 여자예요. 고인이 너무 안타까와요. 곱게곱게 자라 이런 말도 안돼는 상황을 맞아 절망이 크셨던 듯 ㅠㅠ 가슴아파요.

  • 19. ㅠㅠ
    '13.9.12 2:29 PM (59.25.xxx.110)

    내가 니꺼 뺐었다 메롱. 이런 심리인가요...ㅠ
    진짜 미친것 같아요..나쁜년.

  • 20. 즐긴 거 같아요.
    '13.9.13 3:11 PM (58.236.xxx.74)

    자기가 사랑의 승자라도, 막상 와이프 앞에선
    불안해하고 긴장하는 여자들도 많다고 하거든요.
    약간 사이코패스 기질도 있는 거같아요.
    동물 죽이는 거 즐기는 심리같은 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519 전셋가 오르니 복비도 고공행진입니다. 2 ㅇㅇ 2013/09/30 1,561
302518 식탁 6인용 = 두명 마주보는 사이즈에요?? 2 ??? 2013/09/30 833
302517 [원전]후쿠시마 바로 옆 현의 간장(쯔유)을 기내식으로... 3 참맛 2013/09/30 1,432
302516 부에 관한 인상깊었던 글귀 - 부에 관한 새로운 관점 오늘은선물 2013/09/30 1,513
302515 임모씨는 전 정권의 장·차관급과도 상당한 친분이 2 우언 2013/09/30 1,458
302514 슈에무라 클렌징오일 쓰시던분들 6 .. 2013/09/30 4,196
302513 "'채동욱 사건' 허위보도 밝혀지면 조선일보 문 닫게할.. 8 이종걸 의원.. 2013/09/30 2,341
302512 이혼불사로 다말해버렸습니다. 51 이긴걸까요?.. 2013/09/30 24,211
302511 활꽃게를 사왔는데요 7 꽃게기절 2013/09/30 1,461
302510 권태 갱스브르 2013/09/30 517
302509 급질>중 1국어 시험 묻습니다.부탁해요 2 딸이 빨리 .. 2013/09/30 624
302508 마트 30분 쇼핑하는데 머리가 땀범벅이 됐어요 8 콩콩 2013/09/30 2,045
302507 받을 땐 일시불 돌려 줄때 154개월 할부 8 일시불할부 2013/09/30 1,735
302506 4대강. . .정작 대구는 방송안됐어요 8 대구어쩔껴 2013/09/30 941
302505 초딩딸 국어수학 각각 5문제 서술형이라고 걱정 만땅이네요 5 중간고사 2013/09/30 690
302504 박원순시장 ‘아름다운재단 공금횡령’ 무혐의 2 세우실 2013/09/30 772
302503 용산국제업무지구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2 현장시장실 2013/09/30 638
302502 트램플린 타는곳 어떤가요? 2 창업아이템 2013/09/30 983
302501 마라도 여행다녀오신 분들, 어떤가요? 5 갑작스런여행.. 2013/09/30 1,371
302500 알바들은 왜 이렇게 티나게 글을 쓸까요? 13 2013/09/30 1,082
302499 검단 어울림 힐스테이트3차 어디가 좋을까요? 3 질문 2013/09/30 1,267
302498 히트레시피 보면서 갈비탕 끓였는데.. 왜 쇠고기 무국 맛이 나죠.. 9 ㅠㅠ 2013/09/30 2,496
302497 황교안 "채동욱, 혼외자 있다고 단정할 수 없어&quo.. 5 손발이 안맞.. 2013/09/30 2,353
302496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데 7 2013/09/30 2,896
302495 오유 - 밥상에 뚝배기 붙었던 글 찾고 싶어요~ 3 웃고싶어 2013/09/3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