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교육 전문가 님 조언좀 꼭 해주세요

소리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3-09-11 16:54:39

  매일 매일 이 놈이 뭐하는 일인지  말도 안듣고

 

  어쩔까요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좀 주시고 가세요

 

    학교에 다닌긴 다녀요 헌데  요새 8월 개학 하고 거의 매일 조퇴를

  하고 와요

  이유는 춤을 추는데 학교 마다 축제로 인해서 리허설 이며 당일 축제 일이며

  해서 다니느라  조퇴하고 오는것  학교 시간 끝나고 와서 옷갈아 입고 가면 좋은데

  미리와서 샤워하고 옷  골라 입고  가네요

 그럼 일을 학교 시간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서 가라고 해도 애들이 여러명이라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방학에는 평일에도 새벽 연습을 보내 주었지만 개학하고는  평일에는 안된다고 했더니

자퇴를 하겠다고  하네요 아님 다른 학교로 전학을 시켜달라고도 하고  아들은 공부 하기 싫다고

 아들은  대학도 안가고  춤으로  안무가 를 한다고 저러고 다녀요

 할수 없이 학교 중퇴할까봐 평일에도 춤연습가는걸 허락을 해주었는데 일주일에 이틀 꼴로  새벽 연습을

  하고  아침에 지각은 안해요 학교에 가서 자다가 점심 먹고 조퇴증 끊어서 옵니다

  축제 기간에는 매일 조퇴를 한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수업 다 마치고 와도 좋으련만 말을 안듣네요 공부도 안할거면 학교 다니지 말라고 강하게 해야 할런지

    늦게  라도 좋으니   지나치지 마시고  교육 전문가님 부디 조언좀 주세요

    ㅜ ㅜ

 

 

IP : 112.171.xxx.14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67 생밤이 많이 생겼는데 어떻게 보관하죠 18 밤밤 2013/10/02 3,148
    304166 오늘 살아있는꽃게 넘넘 사고싶었어요~ 8 .... 2013/10/02 1,387
    304165 강남에 가서 살면 아이의 학업성취도가 확실히 올라갈까요? 21 고민맘 2013/10/02 3,734
    304164 국민기프트카드요 3 카드 2013/10/02 618
    304163 오늘 백화점 세일.. 마음껏 지르고 왔어요. 41 쩜쩜 2013/10/02 17,761
    304162 사초실종? 17 금호마을 2013/10/02 1,556
    304161 비염과 우유... 6 비염에 2013/10/02 1,423
    304160 전기렌지 화구보다 작은것 올려놓고 한시간뒤..괜찮나요? 2 전기렌지 처.. 2013/10/02 803
    304159 물건 좀 찾아주세요 2 ddd 2013/10/02 274
    304158 가정용 런닝머신 추천 해주셔요 ( 30만원 이하로 ) 해바라기 2013/10/02 366
    304157 래쉬가드 어떻게 입어요? 1 동남아 2013/10/02 2,962
    304156 차(tea) 어떤것 드세요?추천부탁드려요. 19 복음자리 2013/10/02 2,143
    304155 파리바게트에서 특별 할인 문자 받으신분계가요 6 혹시 2013/10/02 1,321
    304154 친척 아파트로 전입신고 하려는데요. 문의드려요~~~ 3 ... 2013/10/02 2,454
    304153 블루 재스민 보고왔어요. 8 ㅇㅇ 2013/10/02 2,670
    304152 전세 재계약할려는데요, 2 전세 2013/10/02 612
    304151 친언니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저희 시댁에서 조의금을 보내야할.. 12 밍기뉴 2013/10/02 5,485
    304150 직장에서 좀 외로워요 5 우울 2013/10/02 1,588
    304149 남자아이 영어이름 June 어떤가요? 7 June 2013/10/02 20,196
    304148 [10.4선언 6주년 특별행사] 오인동 박사님의 BOOK 콘서트.. bomber.. 2013/10/02 250
    304147 버스커버스커 가을밤 들어보셨어요 6 버스커 2013/10/02 1,677
    304146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771
    304145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709
    304144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4,966
    304143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