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건강검진에 심장 나쁘니 병원가보라고 나와서 병원 예약하놓고 기분이 그런데
딸이 내가 방 치워서 머가 없다고 울구불구
하라는 시험공부는 안하구요
그냥 엄마 머가 없는데 못봤어? 이러면 될텐데 그냥 무조건 지가 찾아서 없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중3인데 언제나 성숙해지려는지
기분이 가라앉아서 에구구 꿀꿀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이 꿀꿀해요
ᆞᆞ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3-09-11 10:17:24
IP : 218.38.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13.9.11 12:07 PM (39.118.xxx.43)별 일 아닐꺼예요. 아플 때 우울합니다. 아이들은 그럴 때이니 마음 쓰지 마세요.~
2. ᆞㄴ
'13.9.11 6:32 PM (218.38.xxx.146)윗님 감사해요 복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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