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으로 된 장바구니 달린 카트요. 그거 잘 사용하시는분 많으실텐데요.
이번 명절에 아이 데리고 둘이 가는데 음식을 해가야해서 짐이 만만치 않아서요.
쇼핑카트 하나 장만해서 끌고 가볼까 하는데
생각해보니 끌고 다니긴 편하겠으나 고속버스나 기차, 택시 탈땐 애물단지가 될까봐요. 계단에 들어올리기 수월하려나요?
고속버스,기차, 택시. 이걸 모두 타고 가야하는 시골길이라 걱정이 되네요. ㅜㅜ
그나마 살려고 배낭 메고 다녔는데 2년정도 명절에 음식 안해가니 버티기 어렵네요. 문 나서면 스르르 닿는 여정인줄 아시는듯...
남편과 함께 가지 않는 시댁행은 여러모로 고난과 역경의 시간입니다.
질문 올리다 넋두리가 되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카트 사용하시는분!
풍경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3-09-10 23:47:29
IP : 1.238.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11 12:23 AM (1.241.xxx.70)밀폐용기에 넣어 트렁크 이용하시는게 나을 듯 해요
계단이나 차에 싣기 불편합니다2. 원글
'13.9.11 12:32 AM (1.238.xxx.207)그게 더 낫겠군요. 그건 외국갈때나 사용한다라는 생각을 ^^;;;;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245 | 방금 잡채를 다 만들었는데요 8 | 나원참 | 2013/09/17 | 3,020 |
299244 | 사람 태반성분 한약...괜찮을까요?... 6 | 쩝... | 2013/09/17 | 2,468 |
299243 | 의정부 맛집 6 | 어디있나요?.. | 2013/09/17 | 2,180 |
299242 | 초1아이 친구가 뭔가요? 7 | 7살엄마 | 2013/09/17 | 2,166 |
299241 | 몸 따뜻해지는 차.. 생강차 말고 뭐가 있을까요? 6 | 차요 | 2013/09/17 | 3,024 |
299240 | 서로 돈 못줘서 안달복달?? 1 | 정말정말~ | 2013/09/17 | 1,421 |
299239 | 멜로디언 인터넷보다 문방구가 더 싼가요? 2 | 하모니카 | 2013/09/17 | 1,064 |
299238 | 니꼬르의 한국말 1 | 우꼬살자 | 2013/09/17 | 1,337 |
299237 | 보험 설계사가 자꾸 @@엄마 어쩌고 문자 보내는데 거슬리네요 5 | 뭐야 | 2013/09/17 | 1,900 |
299236 | 당신의 추석은 안녕하십니까?” 1 | 조감 | 2013/09/17 | 982 |
299235 | 내일 코스트코 3 | .... | 2013/09/17 | 2,031 |
299234 | 뭐가 잘못된 걸까요? 14 | 어려운시댁 | 2013/09/17 | 2,972 |
299233 | 뉴라이트 교과서 홍보를 서울역 귀성길에서..ㅠㅠ 6 | 어찌이런일이.. | 2013/09/17 | 958 |
299232 | 2007년 박근혜 후보 사생아 의혹 감찰한 적 있나 3 | 총장 몰아내.. | 2013/09/17 | 2,158 |
299231 | 명절 앞두고 남편, 친정엄마랑 싸웠네요. 14 | 다싫다 | 2013/09/17 | 6,114 |
299230 | 찹쌀이 영어로 뭔가요? 약식 만들기 질문 14 | 약식 | 2013/09/17 | 7,588 |
299229 | 사생활이 아니라 사생활 폭로를 감찰해야 1 | 서화숙 | 2013/09/17 | 1,795 |
299228 | 힐링캠프 김미숙씨편 잼있어요.ㅋ 11 | ㅌㅌㅌ | 2013/09/17 | 6,930 |
299227 | 지속적인 신문 배달사고, 끊어야 되는데 정산은? 3 | 골치 | 2013/09/17 | 895 |
299226 | 대장암과 악성림프종은 다른거죠? 2 | ㅂㅂ | 2013/09/17 | 2,703 |
299225 | 부산 해운대근처 3 | 부산 | 2013/09/17 | 1,517 |
299224 | 초등고학년1 저학년1랑 연휴.가볼만한곳 | .. | 2013/09/17 | 1,328 |
299223 | 영남권 신공항이 진짜 필요한가요?? 17 | ㅇㅇㅇ | 2013/09/17 | 2,333 |
299222 | 명절이나 시댁 가족모임은 아이들 하루종일 게임하는 날이에요. 2 | 명절 | 2013/09/17 | 1,552 |
299221 |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라는 책 어떠셨어요? 3 | 신경숙 원작.. | 2013/09/17 |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