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 98년도쯤 혜화동에 극장이..
1. ...
'13.9.10 9:28 PM (112.151.xxx.163)동숭 시네마텍
2. 이름은
'13.9.10 9:28 PM (121.140.xxx.12)기억 안 나는데 혜화동 대학로 동성고 좀 못 미쳐서 영화관 있었어요.
94년도인가, 95년도에 거기서 레옹도 봤고
그 후 몇 년 뒤에 풀몬티도 거기서 본 기억이 납니다~3. 기억
'13.9.10 9:29 PM (116.38.xxx.10)동숭아트센타안에 있던 극장 아닌가요. 지금도 있나요?
4. 동숭아트센타에도
'13.9.10 9:32 PM (89.74.xxx.66)극장이 있었구요. 그건 지하가 아니었고 동성고 근처 지금 버스정류장 있는 건물 지하에 극장이 있긴 했었어요.
작았던 기억이?5. .....
'13.9.10 9:35 PM (182.209.xxx.24)밎아요 극장이되게 작았고 평일에봤는데.. 사람 아무도 없고 우리멤버들밖에 없었던 기억이있네요
6. 00
'13.9.10 9:35 PM (58.226.xxx.146)동숭아트센터 건물에 있던 극장은 1층이었고
그 지하에서는 연극 주로 했어요.
베니건스 있던 쪽 큰길가에서 한발쯤 들어간 건물 지하에 영화관 있었어요.
건물 옆면 밖에서 계단으로 한참 내려가던 영화관.
대학로에서 주로 놀아서 그 영화관 자주 갔어요.
이름은 생각 안나요.7. ...
'13.9.10 9:36 PM (110.70.xxx.227)동숭아트센터 지하에 있었구요
지금은 마트같은게 있는 초입에도 예술영화전용관이
있었어요
백두대간쪽에서 운영했을텐데.
회원이라 자주다녔는데
가물가물하네요8. 하나비.....
'13.9.10 9:41 PM (116.36.xxx.12)최초의 일본 정식 수입 영화라고 선전해댔던
하나비를 그 극장에서 보았던 것 같아요.
가케무샤, 우나기는 어디서 봤더라????가물가물9. 맞아요
'13.9.10 9:51 PM (211.234.xxx.51)동숭 씨네마텍 맞아요.
아트 센터하고는 좀 다른 데 있었어요. 지하였고 까만 벽면에 영화 포스터 붙은 좁은 지하 계단을 아슬아슬 내려가면 영화관이 있었죠. 지하로 내려가는 문은 대로를 향해 있었구요.
뻔질나게 드나들어서 분명히 압니다. 하이퍼텍 나다도 아니고 동숭아트센터도 아니고
동숭 씨네마텍이었어요. 거기서 장 뤽 고다르 영화도 보고 트레인 스포팅도 보고 데이빗 린치 영화도 보고 그랬죠.10. ...
'13.9.10 9:57 PM (124.5.xxx.230)혜화동 로터리에 아카데미 극장이라고 재개봉관이 있었어요. 재개봉관이라고는 해도 꽤 괜찮은 영화를 많이 했었구요.
그리고 동숭 아트 센터에 동숭시네마텍이 있었지요. 한동안 동숭아트센터에 있다가 아마 다른 건물로 이사나왔다가 하이퍼텍 나다로 이름이 바뀌었을 거예요.11. 추억의
'13.9.10 10:00 PM (124.195.xxx.69)동숭시네마테크 ㅠㅠ
한때 정말 영화보러 많이 갔었죠.
가장 인상적인 영화 중 하나였던 이란영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와 '자연의 아이들'도 거기서 봤었는데..
간만에 검색해보니 시네마테크,씨네큐브,아트하우스 모모가 모두 맥을 같이 하는 '백두대간'이네요.
고맙죠.이런 공간을 꾸려준다는 게 정말 많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12. 하이퍼텍 나다
'13.9.10 10:02 PM (124.195.xxx.69)는 동숭아트센터 자리에 있는거고,동숭시네마 테크는 동성고 좀 아래 대로에 있는 건물 지하였어요.
13. 한가지 더..
'13.9.10 10:15 PM (124.195.xxx.69)알려드리고 싶은 말씀..
혹시 강북삼성병원,서울역사박물관 옆으로 있는 영화관 아시나요?
이름은 저도 몰랐었는데 인디스페이스라는 독립영화관이래요.
천안함프로젝트 상영한다고 크게 걸어놨더라구요.^^
http://indiespace.tistory.com/14. 다시 기억을..
'13.9.10 10:49 PM (124.195.xxx.69)첨에 동숭아트센터 안에 있었는데 다음에 영화보려고 가니 여기 아니라며 길을 알려줘서 대로변으로 갔던 기억이..
근데 동숭아트센터에선 나중에 하이퍼텍 나다라는 또다른 영화관을 만들었나봐요.ㅎ15. 자끄라깡
'13.9.10 11:09 PM (119.192.xxx.173)좋은 영화 많이 했었죠.
첫 날 조조 보러 갔는데 예술영화 였어요.심각한
근데 앞에서 아침부터 과자를 부스럭부스럭 우적우적 씹는 소리까지 들려서
몰입 못하고 열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야! 아침부터 과자 먹으니 맛있냐!!"
그 때 이 말이 하고 싶었으나 속만 끓였네요.16. 추억
'13.9.11 12:15 AM (221.138.xxx.42)동숭시네마텍.
지금은 빕스로 바뀌었어요.
마리스꼬 였다가 빕스로...17. 음...
'13.9.11 1:55 AM (125.142.xxx.233)동숭 말고 대학로에 작은 건물에 지하에 있었어요.
학교 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 영화보려고 했거든요.
이정재랑 일본여자 나오는 한국영화인데... 매표소에서 관객이 없어 이번회차 상영 안한다고 해서 못봤던 기억이 또렷해요. 2000년 쯤이었어요. 제가 교정하고 있을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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