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프한테 잘하고 사는걸 자랑하는 사람

회사상사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3-09-10 09:14:48

저녁에 와이프가 게를 먹고싶대서

자기가 새벽수산시장 갔다왔다

전주비빔밥이 먹고싶다해서 주말에 전주를 다녀왔다

첨에 들을땐 아~~이분 와이프 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너무 자주 들으니...

좀 지겹네요

와이프 자랑은 한마디도 없고 순전히 자기 얘기만 해서인지...

여직원들한테 칭찬받는걸 즐기시는듯...

IP : 115.22.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9:31 AM (223.62.xxx.94)

    글쎄 정말 위하고 잘하는 사람은 저렇게 소문 안내던데

  • 2. ㅇㅇ
    '13.9.10 9:59 AM (175.223.xxx.142)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있었어요
    그것도 어찌나 우려먹는지
    다 들은얘기 회식때마다 또하고;;
    그러데 그사람 틈틈이 다른여자들한테
    자꾸 영화보러가자 만나자
    추파던지고 언제든 바람필 준비완료인 남자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722 스텐 밥그릇및 국그릇 어디서 살지...또 스텐 접시 질문 1 칼카스 2013/11/10 1,123
318721 김희애 이제 나이보이네요! 22 2013/11/10 10,080
318720 (급)소라독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해요 8 ㅠㅠ 2013/11/10 3,549
318719 하아 문과 얘기나온김에. 2 질문이. 2013/11/10 1,526
318718 어학시험은 왜 본국에서 보는게 더 비쌀까요? 1 dd 2013/11/10 515
318717 코스트코 냉동피자..추천좀 해주세요... 1 코스트코 2013/11/10 1,601
318716 전세를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매매를 했을 경우에는... 4 사회초보 2013/11/10 2,260
318715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고싶은데요 2 영화 2013/11/10 730
318714 이수근은 바쁠텐데 언제 도박을 했을까요? 40 세싱에 2013/11/10 22,141
318713 당귀세안후 여드름이요~ ㅠㅠ 4 에잇ㅋㅋ 2013/11/10 2,396
318712 회원장터에서 귤 사려고 하는데요.. 6 .. 2013/11/10 1,009
318711 9살남자아이.. 2 ^ ^ 2013/11/10 774
318710 6년동안 새누리가 민생에 신경썼을때 벌어진 일 3 참맛 2013/11/10 1,249
318709 편하게 쓰기좋은 냄비 추천해주세요 9 궁금 2013/11/10 4,233
318708 아파트 영선실에서 뭐 해주나요? 6 ... 2013/11/10 6,901
318707 나간김에 남대문 갔었는데 쉬네요-_-; 1 ᆞᆞ 2013/11/10 1,307
318706 이거 구호코트맞나요?타임? 마임? 4 .... 2013/11/10 4,834
318705 친정어머니 반찬이 입맛에 안맞아요. 10 못된딸 2013/11/10 3,125
318704 모든 어학원의 끝은 토플인가요? 8 그모든 2013/11/10 3,661
318703 어디..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3 수도원으로 2013/11/10 1,809
318702 젓갈을 넘 많이넣었나봐요.(수정>새우젓양이 컵이아니고 킬로.. 8 김장 2013/11/10 1,121
318701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5 // 2013/11/10 2,503
318700 밥 어디다 하세요? 12 ..... 2013/11/10 1,971
318699 이대는 향후 여성들 사회진출이 활발해질수록 점점 하락할 가능성 .. 77 이대인맥 2013/11/10 5,293
318698 i feel a hand on my arm 무슨뜻인지요.. 2 궁금맘 2013/11/10 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