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 사는데요.

미치겠네.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3-09-10 01:06:57
옆집여자가 지금 네시간째 통화중이에요.
들을려고 듣는게 아니라.. 벽에 울려가지고 웅웅웅웅 계속 들려요.
이 시간에 흥분했다 따졌다가... 
벽간 소음이 괴롭네요.
IP : 220.85.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0 1:44 AM (211.246.xxx.41)

    저도 그런옆집을 둬서 이사가고 싶어요 ㅡ·ㅡ;;
    오피스텔은 주거로는 꽝인거 같아요
    방귀소리 진동까지 느껴질정도고 변기물소리도
    다 들려용~

  • 2. ...
    '13.9.10 3:08 AM (84.250.xxx.153)

    그정도면 벽 똑똑 두드리거나 경비실에 인터폰으로 시끄럽다고 주의 주셔도 되지 않을까요?

  • 3. ss
    '13.9.10 3:25 AM (123.143.xxx.166)

    이어플러그 껴보세요 옥션에서 아주 싸게 팔아요 백원대에 살수 있어요
    성능도 좋더라구요 착용감도 가볍구요 전 원룸에서 필수로 끼고 살아요..
    소리날때마나 어찌할 수 없어서 걍 대량으로 구매해놓으니 맘 편하네요
    예전에 층간소음땜에 넘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ㅠㅠ..

  • 4. ...
    '13.9.10 9:15 AM (118.221.xxx.32)

    오래 사실거면 벽에 뭐라도 붙여서 공사해야겠어요
    어찌 집을 그리 짓는지,,

  • 5. ......
    '13.9.10 9:25 AM (211.48.xxx.87)

    전 어제 리얼로 야동을 들었음다...
    진짜 이넘의 오피스텔인지 몬지 칸막이만 막아서 공사한게 분명...
    남자가 굶엇는지 몇번을 하더라고요 ㅉㅉ

  • 6. 어우..
    '13.9.10 10:19 AM (1.218.xxx.42)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정말 집들이 너무 대충지어져서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90 복권 당첨번호 보셨어요?? 4 ... 22:07:40 370
1668889 고3과 대학생 데리고 동래갑니다.혹시 근처갈만한곳. 추천바랍니다.. 1 동래온천 22:07:15 85
1668888 이난리중 일상질문) 친한 동료와의 문제 .. 22:06:20 92
1668887 올 한해 저축은 많이 했는데 마음이 허하네요 3 ..... 22:05:02 292
1668886 알바들 퇴근한거죠? 9 평안 22:02:15 210
1668885 스포) 오징어게임2 보신분만 4 ㅇㅇ 22:01:38 306
1668884 한덕수가 법카로만 살았다는거 진짜인가요? 19 .... 21:58:22 1,252
1668883 검은깨로 흑임자떡을 하려고 했는데.. 4 ........ 21:55:19 182
1668882 이재명에게 담요 건내준 후 김민석이 용돈 준 거 같음 ㅎㅎ 8 영상두개잘보.. 21:53:03 1,203
1668881 이선균 정유미 잠 영화 이제야 봤어요 3 영화 21:52:34 581
1668880 집회 다녀와 ... 왼쪽 반이 통증과 열. 8 ㄴㅇㅁ 21:51:17 920
1668879 박정현 노래가 오늘은 소음으로 들려요 12 ㅇㅇ 21:48:40 1,554
1668878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7 전너무아파요.. 21:40:56 1,584
1668877 그 개 고기 판 정치인은 5 ㅁㄴㅇㅈㅎ 21:40:32 568
1668876 성시경 올드하네요 18 지나가다 21:39:45 2,347
1668875 천안 단국대와 양재 시민의 숲 중간지점.. 3 궁금 21:38:53 367
1668874 오설록 랑드샤 쿠키 ㅠㅠ 선물에 센스없음 17 센스앖음 21:38:28 1,459
1668873 집회후 막 귀가 13 피곤벗뿌듯 21:34:50 1,149
1668872 역시나... 이럴줄 알았어요 20 ㅁㅁ 21:33:44 3,394
1668871 국력낭비 2 국력 21:33:43 437
1668870 김장에 얼린생강 3 봉다리 21:28:14 513
1668869 임용고시와 간호국가고시 (이시국에 죄송합니다) 7 죄송 21:24:49 722
1668868 하루1끼 식사인데 영양이 부족할까요~? 5 저녁만 21:23:45 1,082
1668867 하얼빈 보고 왔어요 5 로디 21:23:36 1,005
1668866 민주당 "12·3 비상계엄이 정당? 국민의힘 인사들 내.. 14 지지합니다 .. 21:20:4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