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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그린필드님의 안흥찐빵 드셔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3,363
작성일 : 2013-09-09 22:29:41
안흥찐빵이랑 강원도 감자떡 엄마 보내드리고싶은데 후기도 없고 그래서 망설이고 있어요.
너무 달면 안되는데...
드셔보신분 계세요?
IP : 153.129.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말고
    '13.9.9 10:34 PM (121.145.xxx.9)

    2년전쯤까지 구입했었어요.
    친정부모님께 자주 사드렸죠.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는 구입하지 않았는데요 그때 저도 구입해서 먹었는데 맛은 많이 달지 않았구요.
    소가 조금더 들었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감자떡도 맛있었어요.

  • 2. 요즘말고
    '13.9.9 10:36 PM (121.145.xxx.9)

    요즘도 한번씩 구입은 하고 싶은데 이눔의 살땜에....ㅎ

  • 3. ...
    '13.9.9 10:37 PM (153.129.xxx.145)

    아,감사합니다!
    많이 달진 않나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4. ...
    '13.9.9 10:38 PM (153.129.xxx.145)

    저도 이눔의 살때문에!!
    헤헤...

  • 5. 저도 궁금했어요
    '13.9.9 10:46 PM (211.109.xxx.190)

    후기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던 차였는데 원글님 감사드리고 답변주신 님들 감사드려요 소가 조금 부족하군요..정말 중요한 부분 잘 말씀해 주셔서 큰 도움됬습니다 후기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는데 제가 전에 솔직한 후기 올렸다가 판매자가 바로 난리치고 너무 골치아파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 판매자 참 지독했어요 지금도 자주 등장하시던데..

  • 6. ...
    '13.9.9 10:48 PM (153.129.xxx.145)

    그 판매자좀 알려주심 좋겠는데...
    자주등장하신다니ㅠ_ㅠ

    그나저나 소가 부족하다니 그냥 감자떡만 살까...또 망설이고 있어요.

  • 7. 그 판매자 운영진에 신고하세요.
    '13.9.9 11:00 PM (203.247.xxx.20)

    전 댓글 부정적으로 달았다고 삭제해 달라는 쪽지가 왔길래,
    댓글 삭제 후기 삭제 요청하는 거 규칙에 어긋나는 거라고 답쪽 보내고 신고했어요.

  • 8. 저도 궁금했어요
    '13.9.9 11:04 PM (211.109.xxx.190)

    아 제가 말씀드렸던 판매자는 안흥찐빵 판매자가 아니구요

  • 9. ...
    '13.9.9 11:11 PM (153.129.xxx.145)

    아,다른분이신건 당연히 저도 알았어요.^^

  • 10. 참 황당하고
    '13.9.9 11:19 PM (211.109.xxx.190)

    놀라고 심장이 벌렁 벌렁 뛰더군요 제가 후기 올리고 그 판매자가 바로 반박하는 댓글을 마구 올리는거에요 그래서 운영진에게 신고했더니 그렇잖아도 그 판매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쪽지 보내면 다시 신고해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쪽지는 안 보내고 댓글로 반박을 했어요 아주 지능적인 사람인거죠

  • 11. ...
    '13.9.9 11:25 PM (153.129.xxx.145)

    헉!!
    굉장히 지능적인 판매자네요!
    82에서 잠시 유행하고있는 초성만이라도...힣히..^^

    82쿡에 글읽으러 들어왔다가~겸사겸사 장터도 둘러보고~하다가 맘에들면 입금하고 받기만하면 되는거라...
    지마켓처럼 뭔가 복잡하지도 않고 들어온김에 둘러보고 입금하고.
    그냥 편해서 이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고있다는 동질감에 설마~하는 맘도있구요.
    그걸 악용하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가슴아프지만...ㅠ_ㅜ

  • 12. ..
    '13.9.9 11:34 PM (175.223.xxx.134)

    누군지 알것 같아요.
    댓글로 엄청 반박하셨죠? 무슨 고개라는 닉으로 판매하는
    전 그분께 두어번 구입하고는 다신 안합니다

  • 13. ...
    '13.9.9 11:47 PM (153.129.xxx.145)

    무슨고개...기억해둬야겠어요.
    아우...자야되는데...ㅠ_ㅠ
    빨래개고 자야지.
    다들 좋은밤 되세요!!

  • 14. 참나..
    '13.9.10 12:03 AM (58.145.xxx.251)

    좀 치사해보입니다.

    마치 아줌마들 모임에서 화장실가려면 뒷통수 뜨듯해지는 기분이라고 할까...

  • 15. 셔병
    '13.9.10 2:34 AM (223.62.xxx.220)

    찐빵댓글에 왠 고개님 씹기래요?
    저은 그분 팬입니다 좋아요 맛도좋고 믿을만하고
    인심도좋고. 어제받은 오미자는 정말좋네요
    농사짓는거 일일이 말하는 판매자는 그분밖에 없던데요

  • 16. 이게 무슨
    '13.9.10 7:53 AM (223.62.xxx.115)

    물건 구매를 팬심으로 해요?
    내가 좋아하니 남은 불만 제기하지 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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