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에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지
새학기 선생님 친구들 새교과서, 학교행사 이런것에 막 기대하고 흥미있어했거든요
요즘 저의 생활은 결혼 12년차 직장맘..
일은 그냥그런 단순 계약직 파트타임.
하루하루 쳇바퀴돌듯 일년 명절 절기 다 똑같이 흘러가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학교에서 하는 행사, 운동회, 하다못해 급식메뉴까지 막 흥미있고 궁금해요
오늘은 알림장에 뭘써왔을까 궁금하고..
어느날 알림장보니 운동회 단체무용 연습곡이 정해져있고..이런게 재미가 쏠쏠해요
매너리즘에 빠져 사는 저에겐 아이가 밖에 가서 하는 활동들이 참 재밌고 세상 돌아가는 거 느끼게 해주고 그러네요
저같은 경우 흔치않겠죠 ㅎㅎ
아이학교생활에 제가 더 신나해요ㅠ
음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3-09-09 19:44:38
IP : 175.213.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9.9 7:49 PM (183.109.xxx.150)저도 그래요
특히 애들 영어책 재밌는거 많아요
과학도 역사도...
요즘 애들이 부러운데 우리 어릴때 그랬든
당사자들은 실감을 못하죠2. 사시사철은 아니지만....
'13.9.9 8:04 PM (14.52.xxx.29)애들 새교과서 받아오면 빠닥거리는 책들 훑어보며 설레고...음악책에 나오는 노래들 막 불러보면 애들 눈빛이.... 뭐지? 하는 분위기요..ㅋㅋ..
중학생 책은 더 재밌더라구요... 공부하는 느낌나서 더 좋고.. 동요가 아닌 가곡이 있어 좋아요....
정작 애들은 들여다보지도 않는게 함정..ㅠㅠ3. 그게
'13.9.9 9:15 PM (220.76.xxx.244)한 눈에 모든게 다 들어오는 시절엔 저도 재미있었어요.
그게 중학교가 한계더군요.
저는 오래간 편이고 보통 5-6학년되면 아이도 엄마에게서 벗어나려고 하고
교과도 어려워지고...
지금 재미있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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