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를 다 물어봐서 죄송해요
댓글좀 부탁드려요
붙임성 좋은 회사 동료인데요
할아버지 상 으로 각자 조의금을 하기로 했는데
전 할아버지시라 3만원 생각하는데
왠지 제가 젤 적게 낼거 같아서 망설여 지네요
보통 얼마나 넣으세요?
다른 회사사람에게 물어보니 마음 가는대로 하라고 하고 얼마 넣는지는 얘기를 안하네요
조의를 표하는게 당연한 건데
봉투금액으로 고민하게 되는 내가 좀 마니 답답 하네요
시원하게 댓글로 정리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동료 할아버지상 조의금
어렵다 조회수 : 6,353
작성일 : 2013-09-09 14:55:16
IP : 110.70.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참
'13.9.9 2:56 PM (110.70.xxx.244)동료는 저보다 어린 남자 직원이구요
2. 코코아
'13.9.9 2:57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뭐 사실 지금 얼마 버느냐에 따라 달라질거같아요
서로 고만고만 얼마 버는지 아둥바둥 사는거 아는 처지면
할아버지 상이면 3만원만해도되죠
전 동료 할아버지 상이면 안가고 안하거든요...친한 친구일경우만 조부모 챙기고
동료도 친구다- 말할수있는 사람만 챙기고요...
그냥 동료라고 정의 내릴 정도면 힘내.. 이정도만해요..
부모상도아니고.... 안부르고 안가요..... 위로는 해주지만..3. 대부분
'13.9.9 3:04 PM (121.172.xxx.217)조부모상에는 안가고 조의금도 내지 않습니다.
4. 코코아
'13.9.9 3:05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다만 큰 사고라거나 불의의 사고라면 그게 누구든... 가서 챙기고요....
5. 보통
'13.9.9 3:56 PM (175.197.xxx.232)조부상에는 부르지 않는데...
하지만 챙겨드리고 싶은 동료들이 많으면 그냥 모아서 드리세요.
보통 직장은 개인별로 안하고 함께 모아서 부주합니다. 그래야 부담도 덜 돼구요.6. 에궁
'13.9.9 4:01 PM (110.70.xxx.244)저도 모아서 했음좋겠는데
각자 하자해서요
많이 하려나 보구나 싶은 생각드네요.
평소 사람들에게 잘하는 사람이라서요. 특히 여직원들에게 잘해요
저랑은 걍 보통인데
개인봉투에삼만원하자니 깨림직해서요 어렵네요7. ,,,
'13.9.9 5:09 PM (222.109.xxx.80)3만원 해도 돼요.
저희 어머니 장례에 손자들 친구 손님들이 있었는데 거의 3만원 이었어요.
손자가 대학생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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