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키우시는 네식구 모두 한방에 주무세요?

..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3-09-07 21:00:31
둘째가 태어나면 어떻게 자나 고민중인 임산부입니다
현재는 퀸하나 싱글하나 붙여서 자고있는데요
퀸을하나 더 사서 싱글은 작은방으로보내고 퀸 두개놓고 잘까 아님 싱글하나 더 사나 고민중입니다.
아기 태어나면 지금 아이는 일곱살됩니다.
일곱살 되는 아이 혼자 자기방에 자라그러고 아기랑 셋이 한방에서 자면 따돌려진 기분들겠죠? 내년엔 따로 재울계획이었거든요..
둘째 생각 없다가 생긴거라 왜이렇게 아이만보면 짠할까요?
IP : 220.78.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7 9:01 PM (112.185.xxx.109)

    무조건 같이 잣어요

  • 2. ^^
    '13.9.7 9:06 PM (125.181.xxx.153)

    저흰 방이 네 개인데도, 초4, 초1,4살 모두 한 방에서 자네요.....
    방을 없앤다고 협박을 해도 새벽이면 모두 기어들어와요...
    지금 아니면 언제 엄마랑 자고 싶어할까 싶어 그냥 끼어 잡니다.
    제가 4살 델쿠 바닥에서 자는데 다 바닥으로 내려고요, 침대로 올라가면 다 침대로 올라오고.......ㅜㅜ
    참고하세요~

  • 3. 저희는
    '13.9.7 9:08 PM (180.224.xxx.207)

    그래서 침대 없애고 라텍스 매트리스랑 이불만 깔고 잡니다.

    늘 넷이 자다가 큰애 3학년 둘째 7샬 되면서 옆방에서 둘이 자게 했는데
    새벽에 막내가 자꾸 깨서 엄마 찾아오네요.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포동포동한 녀석 끌어안고 자면 좋아요. 나중에 크면 같이 자자 해도 저 혼자 자겠죠?

  • 4. 저희도 같이 자요
    '13.9.7 9:20 PM (116.41.xxx.233)

    7살,5살 남자아이들 키우는데 남편이랑 한명씩 맡아서 둘은 바닥, 둘은 침대서 자요..
    근데 자다보면 아빠랑 자는 녀석은 엄마찾아 오네요..
    남편은 이제 아이들은 따로 재우자고 하는데..크면 같이 자자고 해도 싫다 할테니 아직은 같이 자고 싶어요.
    신혼땐 남편품에서 자는게 좋았지만 지금은 아들내미안고 자는게 더 좋네요..ㅎㅎㅎ
    내년에 큰애는 초등학교 가는지라 형제끼리 니네 방에서 자는거 어떠냐 했더니...둘쨰는 좋다고 하는데 큰애가 싫다 하네요..ㅎㅎ

  • 5. ,,,
    '13.9.7 10:11 PM (118.208.xxx.210)

    저희는 아가때부터 따로재웠어요,, 안방은 부부만의 공간이라 아이는 아이방에 따로 재웠죠,,

  • 6. 네식구 같이
    '13.9.7 11:25 PM (58.238.xxx.20)

    저희도 퀸사이즈 침대 둘을 나란히 붙여놓고 초1 딸, 저, 3세 딸아이, 남편 이렇게 자요.
    잠버릇 과격한 큰애가 혹시나 자다가 동생을 발로 차거나 할까봐 제가 중간에서 막고 남편이 둘째아이 굴러떨어지지 않게 막아서 자요. 큰애 방도 정성껏 꾸며주었는데도 거기서 자라고 하면 굉장히 서운해해요. 억지로 몇번 재웠는데 새벽에 보면 어느새 제 옆에서 자고 있어 이젠 포기했어요.

  • 7. ..
    '13.9.9 11:05 AM (220.120.xxx.143)

    침대없고 요깔고 넷이 같이자요 신생아부터 주욱.....여름에 남편이 정 더우면 거실서자더라구요

    ㅎㅎ 우린 방이 부족한 24평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405 래미안3차 어제이사왔는데근처병원좀소개 2 상도동 2013/09/27 735
301404 비데를 설치할까요 그냥 샤워기로 할까요? 8 의견부탁 2013/09/27 3,386
301403 청담 알바트로스 다니는 아이들은 4 .. 2013/09/27 3,038
301402 朴, 방법‧내용 잘못…대국민담화로 직접 사과하라 1 안철수 2013/09/27 642
301401 행정실 부장 중고등 직급차이 있나요? 2 학교 2013/09/27 1,031
301400 아이들 독감예방접종 다 하셨어요??? 1 접종 2013/09/27 913
301399 권은희 과장도 쫓아낼 셈인가? 2 서울청 2013/09/27 1,133
301398 자살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는 글 2 참내 2013/09/27 1,490
301397 미국으로 영어캠프..어떨까요? 24 엄마라른 이.. 2013/09/27 3,688
301396 11월 초 단풍 예쁜 산 추천 해주세요^^ (외국친구랑 가요 2 여행 2013/09/27 1,128
301395 버클리 로스쿨 "조국 논문 표절 주장, 근거 없다 1 변똥 2013/09/27 1,006
301394 여자 아나운서 가슴 노출 할뻔한 사고 우꼬살자 2013/09/27 2,135
301393 제주도 입장권 폰번호 등록해놓고 할인받는거 뭐죠? 3 질문 2013/09/27 557
301392 물 많이 마시면 머릿결 좀 좋아질까요? 3 .. 2013/09/27 1,742
301391 활동 종료 앞둔 방송공정성특위..아무 성과 없이 이대로 끝? 0Ariel.. 2013/09/27 517
301390 알수가 없어요 왜? 2013/09/27 378
301389 이 사진 넘 웃기지 않나요? 아 놔... 10 ... 2013/09/27 4,819
301388 37평 살다가 24평으로 이사 앞두고 한숨만 나와요. 8 .. 2013/09/27 5,354
301387 코스*코에 네스퀵 스틱 있을까요? 1 ... 2013/09/27 460
301386 기분 좋은 연봉 계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힘들어서.... 2013/09/27 726
301385 어제오늘 겪은일 적어볼께요 1 ..... 2013/09/27 868
301384 여학생교복 구두 어디서 구입하나요? 1 가을 2013/09/27 1,138
301383 산모선물 좀 봐주세요.. 3 콩이 2013/09/27 779
301382 FX사업, 朴도 돌려세운 보이지 않는 손은? 2 갑-을 뒤바.. 2013/09/27 1,288
301381 철학입문서 추천부탁드립니다. 9 초4딸 2013/09/27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