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벽걸이 수족관 달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고민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3-09-07 16:00:03

안방과 서재방 사이에 콘솔 대리석 타일벽이 있는데요.

원래 거기에 갤러리처럼 괜챦은 그림을 걸어둘까 했었는데,

아이땜에 벽걸이 수족관을 깔끔하게(좀 크게) 걸어볼려는데 어떨까요?

벽걸이 수족관, 관리도 어렵고 힘들까요?

물고기보담 수초를 많이 넣으려고 하거든요.

집에 벽걸이 수족관있으신 분 어떠신가요?

IP : 210.125.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
    '13.9.7 4:19 PM (121.134.xxx.148)

    원래 물고기 잘 기르셨던 분 아님 하시지 마세요.
    저희 친정에 했었는데..인테리어적으로도 촌스럽고
    관리안됨 지저분해서 보기싫어요.
    물고기도 애물인지라 장기 여행가실때 물고기 밥때문에 제가 가서 주고 왔더라는... 멋진 그림 훨 나아요

  • 2. ...
    '13.9.7 4:34 PM (210.125.xxx.70)

    전시장가서 흑경으로 된 벽걸이 수족관 직접 봤는데,
    벽걸이 티비처럼 깔끔하게 떨어지고 멀리서 보면 그림 액자같아서 인테리어적으론 괜챦던데요?
    제가 물고기를 잘 못기르고 별로 안 좋아해서 수초 중심으로 하려는데도 그럴까요?
    업체에서 6개월마다 나와서 관리해준다는데..
    그림으로 하려니 아쉽고 수족관으로 하면 멋있긴 한데 자체관리+혹 떨어질까? 안전도도 걱정스럽고...
    전시장 지나가면서 보면서 부러워하기만 하고 있어요.ㅠㅠㅠㅣ

  • 3. 손 많이 가요...
    '13.9.7 4:35 PM (1.225.xxx.5)

    물 잡힐 때까지 손이 많이 가지요. 그리고 이끼 끼는 거 잘 관리 안함 무지 보기 싫어요.
    그냥 수초만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도 광량 잘 조절해주고 이끼관리는 따로 해줘야 해요.
    워낙 좋아하셔서 취미로 조금씩 관리하면서 키우는 재미에 빠지고 싶다면...그리고, 돈 내고
    업체에 관리 부탁한다면 괜찮죠. 살아있는 그림 같이 이뻐요. 간접조명으로도 좋고...
    근데...저 위 두 가지에 포함 안되심 하지마세요.

  • 4. 손 많이 가요...
    '13.9.7 4:36 PM (1.225.xxx.5)

    취미, 업체...둘 중 하나에 포함되시면 괜찮다구요...둘다가 아니고요....^^

  • 5. 플럼스카페
    '13.9.7 5:59 PM (211.177.xxx.98)

    저희 엄마가 세상에 월세.놓는집을 풀인테리어 하시면서 그 수족관을 했어요. 일단 보기엔 와~인데 세입자가 그걸 간수 잘 못 해서 흉물되더라구요.
    제가 집을 사게되었는데 세입자 바꿀때 떼어버렸어요. 떼는데도 20만원 들었어요. 관리가 생각보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453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수영장 질문드려요 2 궁금 2013/09/07 2,505
295452 네비게이션 새로 구매? .. 2013/09/07 1,318
295451 집에 벽걸이 수족관 달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5 고민 2013/09/07 1,858
295450 자식 하나 낳았을때 정말 맘 아팠을때 22 // 2013/09/07 5,249
295449 상대를 깎아내리는 말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세요? 11 궁금 2013/09/07 4,801
295448 간헐 단식으로 살빠진 분들 얼굴 주름은 어떤가요? 3 ㅇㅇ 2013/09/07 3,803
295447 쫀드기 맛있어요. 6 ... 2013/09/07 1,702
295446 애같은 남편 때문에 열받아요.. 3 .:. 2013/09/07 3,049
295445 시골읍에 상가주택(싯가 4천)언니주려는데,,(매매? 증여?) 10 mm 2013/09/07 2,968
295444 꺄악~!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 10 ㅎ.ㅎ 2013/09/07 4,590
295443 결혼선배님들! 결혼하고 첫 시어머니 생신상메뉴좀 봐주세요^^;;.. 7 새댁 2013/09/07 2,820
295442 동안..이것도 고민입니다.. 8 에고 2013/09/07 3,843
295441 요즘 노인변태가 왜 이리 많은지. 6 불쾌하네요... 2013/09/07 3,825
295440 난포 터뜨리는 주사 몇시간 후 관계해야하나요? 3 임신기대 2013/09/07 9,717
295439 성적이 이정도면 어느정도 대학에. 2 궁금 2013/09/07 2,408
295438 사람 사이에 관계란?? 1 홧팅 2013/09/07 1,562
295437 노무현정권때도 국정원개혁 할 수 있었는데 14 ... 2013/09/07 2,281
295436 판매한지 두달 된 건포도에서 애벌레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에휴 2013/09/07 1,803
295435 검찰의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비공개 재판 요청!! 1 진시리. 2013/09/07 1,965
295434 서울서 7살 아이 자전거 살만한 곳ᆢ 자전거 2013/09/07 1,867
295433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MSG에 대한 고민 있으신 분을 찾습.. 베란다쇼 2013/09/07 1,786
295432 서대문역사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문의 4 마r씨 2013/09/07 1,611
295431 어느 집에서 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층간 소음 1 ㅁㅁ 2013/09/07 1,302
295430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거 있으시면 공유해요 13 신세계 2013/09/07 5,396
295429 정형외과 전공해도 무릎을 잘못보는 샘은 왜 그런가요? 6 ^^* 2013/09/07 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