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자주 배가 고파요.식욕억제제는 건강에 안좋나요??

..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13-09-07 12:09:10

 

제가 엄마한테 독립을 해서 먹는거 이런 것도 제가 해 먹기 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어요.

제가 다이어트 중이기도 한데 너무 자주자주 배가 고파요...

예전에도 다이어트 했을때 이렇지 않았거든요....

식욕억제제 같은건 건강에 나쁜가요?? 가까운 내과가서 처방해달라고 하면 해주나요??

정말 고민이네요...

IP : 61.78.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7 12:10 PM (218.238.xxx.159)

    배가 진짜 고픈게아니라 애정결핍일수있어요..
    연애하시는건어떠세요

  • 2. ...
    '13.9.7 12:25 PM (61.78.xxx.26)

    윗님아 아직 남친이런건 생각하고 싶지 않고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네요ㅠ.ㅠ

  • 3. 갈증
    '13.9.7 12:29 PM (124.53.xxx.203)

    배고픔과 갈증ᆢ느낌이 비슷해서 헷갈린대요
    일단 레몬수에 소금 살짝 넣어서 배고플때 마셔보세요
    식욕억제제는 끊고나면 폭풍식욕에 중독성ᆢ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요

  • 4.
    '13.9.7 12:34 PM (218.238.xxx.159)

    운동하세요 그러면 운동..운동하면 식욕이 조절되고
    엔돌핀 분비로인해서 식욕억제효과되요.
    식욕억제제는 부작용이 만만치않아요. 불면이나 심장두근거림, 폭풍요요등이와요..
    인위적인건 무조건 안좋은거에요..

  • 5. ㅇㅇ
    '13.9.7 12:39 PM (125.179.xxx.138)

    전철패스+아메리카노넣은 보온병. 하나 들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보세요. 인사동갤러리를가도되고
    어딜가든. 대신 돈가지고 가지말고요. 이런식으로 하루 단식을 해보세요. 둘째날 좀 억제가 됩니다.
    제가 자주쓰는 방법이예요 식욕=우울감, 한곳에만있고 허전한 마음. 도태된기분..그런데서 비롯되거든요.

  • 6. ...
    '13.9.7 12:48 PM (220.72.xxx.168)

    공복감은 혈당이 기준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나타나요.
    요즘 먹는 음식이 어떤 건지 다시 뒤돌아봐보세요.
    칼로리와는 별개로, 정제된 탄수화물 비율이 높으면 공복감이 자주 생겨요.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거친 음식들, 즉 통곡물,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공복감이 덜해요.
    탄수화물을 전혀 안먹어도 공복감이 생겨요.

  • 7. ,,,
    '13.9.7 1:01 PM (61.78.xxx.26)

    요즘 탄수화물은 안먹는 편이예요. 다이어트한다고 닭가슴살, 두유, 과일, 야채등등 먹는데.. 밥을 안해 먹어서 그럴까요? 요새 자주 배가 고파요... 아니면 엄마가 해준 밥을 안먹어서 그른가... 참 희한하네요...요즘은 달걀 삶은거랑 닭가슴살, 두유, 과일, 요거트등. 다이어트 식으로 하는데.... 엄마가 그리워서 그른가.ㅠㅠ...

  • 8. 현미밥 드시나요?
    '13.9.7 1:02 PM (59.22.xxx.219)

    현미밥+양배추 삶은거+두부데친것 이런걸로 드셔보세요
    많이 드실수가 없어요 ㅠㅠ 공복감도 안생기구요
    저는 오전 10시에 저렇게 먹고 오후 5시까지 뭐가 안먹고 싶더라구요

  • 9. ..
    '13.9.7 1:12 PM (175.223.xxx.64)

    평소 밀가루류 탄수화물 좋아하셨다면 금단증세예요. 몸이 찾아요:) 물 야채로 잘 버티세요.

  • 10. ..
    '13.9.7 1:13 PM (175.223.xxx.64)

    그리고 정제 탄수화물과 밥은 칼로리는 같아도 흡수 과정이 다르니 꼭 현미밥 반공기 정도는 드세요.

  • 11. 너무 도움되네요,oo님 댓글
    '13.9.7 1:26 PM (58.236.xxx.74)

    전철패스+아메리카노넣은 보온병. 하나 들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보세요. 인사동갤러리를가도되고
    어딜가든. 대신 돈가지고 가지말고요. 이런식으로 하루 단식을 해보세요. 둘째날 좀 억제가 됩니다.
    제가 자주쓰는 방법이예요 식욕=우울감, 한곳에만있고 허전한 마음. 도태된기분..그런데서 비롯되거든요.

  • 12. 한마디로
    '13.9.7 2:14 PM (119.203.xxx.233)

    예, 몸에 나쁩니다.

  • 13. 코코넛오일
    '13.9.7 5:25 PM (119.71.xxx.13)

    요즘 퍼먹고 있는데, 식욕은 커녕 니글니글 미식미식
    식욕억제에 최곱니다.
    아파도, 슬퍼도 떨어지지 않던 식욕이었는데...효과 좋아요.
    코코넛다이어트 검색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28 밉기도 하지만 미워할수가 없는 녀석... 2 쩝~ 2013/09/24 1,421
300227 전자제품 택배로 못 보내나요? 3 anfro 2013/09/24 2,110
300226 손뼉 친 <산케이> "교학사 '식민지 근대화.. 샬랄라 2013/09/24 357
300225 몸에 열이나는 병이 뭐가 있나요? 10 2013/09/24 2,081
300224 싫은 사람 문병 가야할까요? 4 .. 2013/09/24 824
300223 호빵맨모기밴드.. 1 은새엄마 2013/09/24 1,018
300222 학습지 ᆢ갈피를 못잡겠어요 5 수학 2013/09/24 1,206
300221 30대후반까지 선봐서 결혼해도 꽝 34 문고리 2013/09/24 10,852
300220 며느리 미치게하는 징글징글한 노후의 시간뗴우기 89 dk wld.. 2013/09/24 22,473
300219 역시 피부 좋아지는 비결은 화장 안하기네요. 9 이럴수가 2013/09/24 8,838
300218 실외기에 걸리는 윗집 쓰레기 4 쓰레기싯타증.. 2013/09/24 1,659
300217 마트에서 파는 진공포장 밑반찬이요 1 마트에서 2013/09/24 1,343
30021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바이올린독주회면 합창석 어느쪽이 좋은가요? 3 vdvd 2013/09/24 3,037
300215 남녀차별과 고부갈등 4 이유 2013/09/24 1,004
300214 이번 무한도전 빡빡이에서요 질문 7 300만원 2013/09/24 1,976
300213 결국 제보자 임모씨의 외삼촌이 박그네 사촌과 사돈!!! 7 채총장님 진.. 2013/09/24 3,198
300212 포도 씨 껍질까지 먹으세요? 11 궁금 2013/09/24 1,656
300211 공황장애가 의심되는데 7 공황장애 2013/09/24 2,197
300210 황금의 제국 보고 있는데 8 황금 2013/09/24 1,442
300209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 라는 글 4 샴냥집사 2013/09/24 1,002
300208 올드싱글 중고차 구매하기 4 차사야되는데.. 2013/09/24 1,144
300207 유치원 정부 보조금 지원이라고 하나요? 10 ju2 2013/09/24 1,589
300206 양재코스트코에 츄리닝 바지있나요 1 문의 2013/09/24 777
300205 1년 동안 미국가는데 휴대폰은 어떻게 하나요? 5 휴대폰 2013/09/24 1,425
300204 평면도를 보면 2 아파트 2013/09/24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