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해도여행어떡할까요??

sarah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3-09-06 21:37:18
결혼기념일에 맞춰서 남편과 시부모님모시고 가려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북해도여행을 예약했어요
남편이 회사다녀오더니 사람들이 오히려 북쪽이 더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했대요
여행사는 위약금 10프로 물어야한다는데 액수가
후덜덜 40만원이나 되네요
하루사이에 물기에는 액수가 너무 커 속상해요
82님들의 의견을참고해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북해도 갈까요?말까요???
IP : 203.226.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6 9:5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신경 쓰이고 정 불안하시면 그냥 40만원 날렸다 생각하고 가시지 마세요,
    잠깐 여행 가는거 해산물 안먹고 그렇게 하면 괜찮을거다 생각하면 가시구요,
    이건 원글님 생각이 젤 중요한거죠,,

  • 2. sarah
    '13.9.6 10:08 PM (203.226.xxx.116)

    남편과82의 의견을참고해서 결정하자고 합의했어요

  • 3. ...
    '13.9.6 10:10 PM (59.15.xxx.61)

    원글님이 아직 젊어서 출산하셔야 하면 반대구요.
    부모님들이야 이제 나이 드셧는데
    20년 후에 방사능으로 인한 암이 온들
    뭣 때문에 병들었는지 잘 모를거에요.
    체르노빌 때
    우크라이나보다 북서쪽인 벨라루시가 더 피해가 많았어요.
    그렇게 보면 홋카이도가 위험하지요.
    실제로 홋카이도에서 방사능 검출이 되고 있다네요.

  • 4. 샤랄
    '13.9.7 1:05 AM (125.252.xxx.59)

    전 오사카지역 해산물 안먹고 맘편히 다녀왔어요
    일본현지, 스위스사는 일본친구, 미국친구 종합 여론 및 분위기보고 내린 결론.
    다녀와서보니 유독 한국만 심한거 같아요, 앞으로 못갈거라면 지금이 가장 나을때다 싶어 냉큼^^

  • 5. ...
    '13.9.7 3:11 AM (218.147.xxx.50)

    저도 노보리베츠 갈려고 북해도 항공권 예약했다가 취소했답니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이 얼마나 많은데...하필 방사능오염으로 시끌시끌한 일본을 가냐..싶어서요.

  • 6. 저도 그런 케이스
    '13.9.7 5:45 PM (175.117.xxx.2)

    위약금 안물었어요. 같은 여행사 상품으로 갈아탔어요.
    저는 타이완으로.. 그랬더니 위약금 말안하고 그냥 해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286 갑상선,유방쪽 잘보는 병원 알려주세요.. 3 대전에 2013/11/19 1,798
321285 엄마가 바쁘고..아플 때 .라면보다는 나은 요리 팁..^^ 134 도움 되시길.. 2013/11/19 13,848
321284 정차선 위반으로 범칙금부과 되고 있나요? 5 범칙금 2013/11/19 2,071
321283 머리를 바싹말리지않으면 8 2013/11/19 2,863
321282 휴대폰 사진이 다 날라갔어요;;-.- 6 울고싶다 2013/11/19 1,738
321281 음식 재료 선심과 비용 7 음식 2013/11/19 1,110
321280 검은 피부에 어울리는 비비나 팩트 바르는 요령 있을까요? .. 2 고운 느낌?.. 2013/11/19 1,489
321279 남성용 밍크퍼바지-레깅스말고-도 있나요? 제일 따뜻한 남성바지 .. 1 밍크퍼 2013/11/19 1,446
321278 공대 vs 미대, 당연히 전자가 비전있나요?? 5 ㅎㅎ 2013/11/19 1,839
321277 장터 반품문제요 22 ,,,, 2013/11/19 2,455
321276 "교습소"라고 하면 어떤 느낌인가요? 12 질문 2013/11/19 2,112
321275 커텐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월동준비 2013/11/19 585
321274 [급질] 네이버 메일이 열리지 않아요 1 나 미친다 2013/11/19 1,215
321273 계속된 말 바꾸기에 검사들도 웃었다 3 검사도 웃게.. 2013/11/19 1,257
321272 중딩딸 패딩 후기. 9 겨울나기. 2013/11/19 3,198
321271 미싱.. 싼건 못쓰나요? 2 미싱 2013/11/19 1,589
321270 오늘 코슷코갔다가 웃음 참느라 혼났어요 41 ... 2013/11/19 22,761
321269 딸아이를 모두 싫어한데요ㅠ 4 현명한엄마라.. 2013/11/19 1,985
321268 인터넷 쇼핑 교환해보신분들 여쭤볼게요 첨이라서요 ^^;; 1 마마 2013/11/19 599
321267 지옥에서 보내는 한철 2 끝날까? 2013/11/19 1,032
321266 저만 추운거 아니죠,, 4 ,, 2013/11/19 1,304
321265 딸과 둘이서 가는 해외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3 해외여행 2013/11/19 1,792
321264 미국 회사 이야기 들어보니깐 해고 방법 19 궁금 2013/11/19 5,976
321263 회사에서 유부남녀 놀리는 사람들 4 공사구분 2013/11/19 1,654
321262 신혼부부인데.. 오피스텔 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6 mmatto.. 2013/11/19 19,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