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가 대표적인 전복 생산지이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들어가도 맛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미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그리고 보길도 또한 다녀올까 하는데..
섬 한 바퀴 둘러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겠지요?
윤선도의 발자취와 이쁜 해수욕장 구경하려고 해요..
피서철이 지났으니 그닥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있을 것 같지도 않고 해서요..
참.. 당연 자차로 갑니다 ^^;;
완도가 대표적인 전복 생산지이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들어가도 맛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미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그리고 보길도 또한 다녀올까 하는데..
섬 한 바퀴 둘러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겠지요?
윤선도의 발자취와 이쁜 해수욕장 구경하려고 해요..
피서철이 지났으니 그닥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있을 것 같지도 않고 해서요..
참.. 당연 자차로 갑니다 ^^;;
완도 여객터미널 조금 못가서 바닷가 쪽으로 회센터 부근에 가시면 수산물 취급하는 가게들 쭈욱 늘어서 있어요. 쇼핑하는 느낌으로 여러집 들러서 가격 비교해 보시면 일이천원씩 차이 나더라구요.. 맘에 드시는 집에서 고르시면 되요.
물건은 다 똑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미 이상 큰놈으로 추천...
7월 마지막주에 갔었는데 11미 정도가 5만원 정도 였어요.
수도권 농수산물 시장보다 30%정도 싼 듯.....
회센터 안에서도 팔긴 하는데 갠적으로 비추...
완도 전복은 1000000% 양식입니다.
위판장 시세 확인 (kg당 얼마) 하시고 사셔야지 호구 소리 안듣습니다.
전복은 보길도와 노화도에 양식장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식당들도 있구요^^ 아님, 완도에서 드셔도 괜찮을거구요...
보길도 차로 한바퀴 둘러 보는 것은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는 않겠지만
배 시간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보길도에 가셔서 윤선도 고적지.
예송리바닷가-거제 몽돌해수욕장처럼 몽돌들이 너무 이뻐요...여기 몽돌이 더 이쁜 듯 합니다
파도에 부딪치고 물빠질 때 들리는 소리가 얼마나 좋은지요...
중리바닷가-여긴 모래해수욕장입니다. 예송리해수욕장과 거리가 얼마되지 않지만 분위기가 달라요.
가까운 곳이고 차로 움직이신다면 두 군데 다 가보세요~
또, 거기분들에게 선창리 가는길 알려 달라 하셔서 가 보세요~
가는 길도 이쁘지만 마을 안으로 들어가서 바닷가 가는 길 알려 달라고 하셔서 잠깐 산책하고 오세요~
여기도 예송리 해수욕장처럼 몽돌로 된 해수욕장이지만 돌 크기가 훨씬 커요^^ 공룡알처럼^^
방향으로 보면 배 도착하는 곳에서 오른쪽방향으로 윤선도 유적지. 선창리 갈 수 있구요
왼쪽으로 중리. 예송리 있습니다.
보길도에서 1박 하시는 것도 좋겠지만.
시간이 안되시면 첫배로 갔다가 마지막 배로 나오면 될겁니다.
참. 보길도와 노화도는 완도에서 갈수도 있지만,
해남 땅끝(갈두)에서도 갈 수 있는 거 아시지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보길도에서 시간이 되시면 등산하시면 진짜~ 좋습니다...
동천석실. 망끝전망대도 있네요.
선창리해변이 공룔알 해변이라고 하나봅니다.
댓글 주신 분들 ..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냥 식당에서 먹으면
너무 비싼 것 같더라구요..
8미에 8만원ㅠㅠ
위판장에서 사서, 근처 집에서 자리값만 주고 먹을 수 있나요?
보길도 코스 또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9498 | 1994 나쁘지 않네요 2 | 응답하라 | 2013/10/19 | 1,135 |
309497 | 샤*다마나 마쯔*마제품 사용하는분들 계세요? 3 | 독수리오남매.. | 2013/10/19 | 480 |
309496 | 특례생 귀국후 내신성적 얼마나 반영되나요. 8 | K.y | 2013/10/19 | 2,025 |
309495 | 장례식 치뤄보신 분 계신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6 | 도와주세요 | 2013/10/19 | 3,330 |
309494 | 맥가이버처럼 시간을 썼었는데.... 5 | dfg | 2013/10/19 | 1,096 |
309493 | 럭셔리블로거는 23 | 블로거 | 2013/10/19 | 18,621 |
309492 | [원전]후쿠시마 재앙에 미국이 떤다 5 | 참맛 | 2013/10/19 | 2,207 |
309491 | 뭔가요 | 영애씨에서 | 2013/10/19 | 329 |
309490 | 윤석열 빠진 특별수사팀, 재판 내내 우왕좌왕 2 | 박원순 문건.. | 2013/10/19 | 773 |
309489 | 야매미용의 폐해 6 | ..... | 2013/10/19 | 1,995 |
309488 | 신선로에 전이 들어가는 이유 4 | mac250.. | 2013/10/19 | 1,685 |
309487 | 남재준 원장, 체포된 직원에 “진술 말라” 지시 의혹 3 | 수사방해! | 2013/10/19 | 595 |
309486 | 세탁기 오래 쓰신 분들, 몇년까지 써보셨나요? 9 | ... | 2013/10/19 | 1,798 |
309485 | 자취초보예요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요;;;; 21 | 자취초보 | 2013/10/19 | 3,094 |
309484 | 남자는 정말 사랑이 안 중요한가요??? 18 | a | 2013/10/19 | 5,756 |
309483 | 소소한 행복 하나 8 | 산다는것이 | 2013/10/19 | 1,749 |
309482 | 인기없다고 슬퍼하는 아이..어떻게 해줘야할까요? | ㅇㅇ | 2013/10/19 | 597 |
309481 | 오늘 7시 촛불집회 서울.근교분들은 모두 가자고요 13 | 서울광장 | 2013/10/19 | 1,006 |
309480 | 5만건? 와 진짜 대단하네요. 10 | 애엄마 | 2013/10/19 | 2,105 |
309479 | 어제 새벽2시에 취침에 들어갔는데 4 | 고3딸 | 2013/10/19 | 1,179 |
309478 |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1 | ㅇㅇㅇㅇ | 2013/10/19 | 1,076 |
309477 | 누가 임성한 작가에게 뻔뻔한 권력을 부여했나 10 | 어이없어 | 2013/10/19 | 4,029 |
309476 | 인터넷어디꺼쓰나요 | 점순이 | 2013/10/19 | 291 |
309475 | 현장르포 동행 종영했네요 9 | 물망초사랑 | 2013/10/19 | 3,517 |
309474 | 욕조바닥에 검은때 뭘로 해결하나요? 3 | ^^* | 2013/10/19 | 1,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