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가 올랐는데 월세로 돌리겠다네요 ㅠ.ㅠ

Ddd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13-09-05 16:05:48
1억8천에 있ㅇ었는데 요즘보니 2 억 3000 쯤 하네요 첨엔 오천 그대로 올려받겠다더니 월세로 바꾸겠다네요
부동산에 물어보고 가격맞추겠다던데 집주인이 워낙 지말만 맞다하눈사람이라 저도 시세알아보고 영 아니다싶으면 나가려구요.. 그런데 나가려알아봐도 집이 전혀 없네요 엉엉
1억8천은 그대로 두고 시세대비 월세는 얼마여야 적당할까요??
그리고 이런경우 계약서 따로 써야되는거죠? 이집에 대출이 제법있는데 저희가 확정일자받아둔걸로 기준하면 2 순위네요. 그럼 확정일자는 다시 계약서에 명시하는건가요??

IP : 122.40.xxx.1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
    '13.9.5 4:12 PM (111.118.xxx.8)

    월세는 매달 50쯤 월세 너무 부담스러운데...;;
    다른데 알아보세요..혹시알아요 천운으로 좋은집 구할지도...
    추석지나곤 전세 좀 나오지 않을까요?

  • 2. 반전세
    '13.9.5 4:16 PM (211.192.xxx.14)

    5천에 월50 아니구 6~7% 계산하면 월세 30~35만원 일거예요.

  • 3. 원글
    '13.9.5 4:16 PM (122.40.xxx.145)

    아이학교때문에 이동네만 가능한데 정말 하나도 없네요... 월세 참고할ㄲ요 감사합니다

  • 4. 개나리1
    '13.9.5 4:18 PM (14.39.xxx.102)

    대출이 많다면 당연히 원글님도 월세로 돌리는게 좋죠.
    5천인데 어떻게 50을 받아요...

    오천에 연 6%면 월 25만원이죠.
    부담된다고 좋게 합의해 보세요.

    집주인도 새로 세입자 구하려면 돈드는데 왠만하면 맞추겠죠.

  • 5. 반전세
    '13.9.5 4:20 PM (111.118.xxx.8)

    저희동네가 딱 그래요 천에 10만원씩 ...;;
    집주인과 부동산이 담합을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요즘 반전세도 엄청빨리 나가더라구요.

  • 6. 주로
    '13.9.5 4:20 PM (59.187.xxx.229)

    월세는 연이자로 계산 안 하고, 그야말로 월단위 계산하던데요?
    예금 이자 계산과는 달라요.

    그러니까 위의 반전세님 말씀이 맞아요.

  • 7. 그리고
    '13.9.5 4:21 PM (59.187.xxx.229)

    서울 아닌 다른 지방은 1부로 계산하는 곳도 아직도 많고요.

  • 8. 개나리1
    '13.9.5 4:27 PM (14.39.xxx.102)

    그렇군요. 저희 동네는 그냥 은행금리처럼 계산하고 이쪽은 연 6% 에요.

  • 9. 세입자
    '13.9.5 4:44 PM (116.37.xxx.142)

    차라리 반전세를 알아보세요.
    제 제인도 전세 찾다찾다 못 찾고 대형평수 반전세 알아봤는데
    좀 더 찾아보니 적당한 평수, 금액에 전세 물건이 2개나 더 나왔다네요.

    참, 그리고 천만원 당 10만원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월세좀 깎아보려고 보증금 천만원을 더 제시했더니
    그래봐야 5만원 깎아준다고 하대요. 시세가 천에 10으로 딱 떨어지는게 아니라고.(여기 일산)

  • 10. ...
    '13.9.5 5:03 PM (211.202.xxx.137)

    경험담인데요.
    저희도 시세 오른 만큼 월세로 돌린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월세 줄 생각없다고 다른 세입자 찾으시라고 했어요 저희가 살던 아파트는 작은 소형 아파트 였는데... 아무도 월세 들어올 사람이 없어서 다시 전세로 바꾸고 저보고 시세 만땅 금액으로 계약하자고 하더이다. 그래서 전 돈 더 주고 평수 넓혀서 이사했어요. 결국 계약은 집주인이 원하는 금액 보다 천만원 내려서 계약했어요

  • 11.
    '13.9.5 5:21 PM (1.241.xxx.70)

    아무리 아이 학교때문이라 해도 요즘 같은 시기에 2순위 대출 많은 아파트 올려가면서 살아야 할 이유 있을까요?
    더 발품 팔아보세요

  • 12. 원글
    '13.9.5 5:38 PM (122.40.xxx.145)

    방금 부동산전화해봐도 역시나 한두개밖에 없네요
    근데 이평수 시세는 2억 8000 정도라네요 컥...
    주인은 1억 8000에 월세 50 어떠냐합니다

  • 13. ..
    '13.9.5 7:01 PM (58.120.xxx.118)

    1억 올리는 대신 월세 50 달라는 거네요..
    집주인 입장에서는 그럴만 하네요. 보통 1억에 60만원 하니까요..
    형편 얘기해보시고 조금 더 깍아보세요.. 집주인도 새사람 들어오면 복비 나가고 여러모로 손해니까요...
    근데 무슨 동네인데 1억 8천짜리가 이년새 2억 팔천이 됩니까??

    큰평수에 전세가도 높은 편인 아파트들이야 1억정도 올리는거 자주 봤지만 원글님 경우는 첨봐서요..

  • 14. ..
    '13.9.5 7:51 PM (119.149.xxx.241)

    말 그대로 월세입니다.
    년세가 아니구요.

    그래서 월로 계산이 되는겁니다.

  • 15. ...
    '13.9.5 9:45 PM (39.7.xxx.246)

    은행이자랑은 상관이 없어요.
    이자가 바닥을 친 이 와중에도 월세10만/보증금1,000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구요, 개중 관대한??집주인이나 목돈 필요한 임대인은 7만/1000정도로 치구요.

    그런데 시세가 2억8천인데 1.8억-월50만으로 달라는건 꽤 좋은 조건이네요..

  • 16. 원글
    '13.9.5 11:15 PM (122.40.xxx.145)

    첨들어올때 정말 잘들어온편이었어요 복도식 꼭대기에 집은 정말 귀곡산장같이 해놔선지 다들 기겁하고 돌아갔다네요. 저흰 어차피 학교때매 어쩔수없이 들어갔는데 가격이 많이 낮춰진 상태였답니다. 살다보니 자잘한 돈 좀들여서 이쁘게해놓고 살고있지만요 ㅎㅎ
    집주인은 대출이니 꼭대기니 다 상관없이 시세로치자더군요

  • 17. 주인 아량에 따라
    '13.9.5 11:17 PM (175.125.xxx.192)

    서울 강남에서도 5000 올리는 대신 20만원 받는 분 계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505 차렵 이불을 새로 샀는데요 2 박홍근 2013/10/06 1,199
304504 자전거도 독학이 가능할까요? 7 윤미호 2013/10/06 2,166
304503 7살 여자아이 선물로 옷 어떨까요? 3 ㅇㅇ 2013/10/06 1,203
304502 인간의조건.. 마테차 2013/10/06 789
304501 도배하고서 4 도배 2013/10/06 945
304500 (컴대기)사진 컴에 옯기기 2 어디에 2013/10/06 782
304499 리어카 할아버지 뺑소니 우꼬살자 2013/10/06 520
304498 담양, 순천 여행다녀왔어요~ 7 ^^ 2013/10/06 3,243
304497 10월 7일 23:59 까지 = 낼 밤 11시 59분까지라는 거.. 5 rollho.. 2013/10/06 427
304496 회화할때 a 나 the 를 빼먹고 써도 알아 듣나요?? 5 aa 2013/10/06 2,306
304495 학예회 하모니카연주곡 초1딸 2013/10/06 1,999
304494 자식키우다 몸 축나는거.... 7 2013/10/06 1,998
304493 말을 못가려 하는 사람 싫어하는거 당연하겠죠? 1 말을 2013/10/06 828
304492 제사와 명절을 가져오게 되었는데요. 7 궁금 2013/10/06 2,024
304491 f1 안보시나요?재미있는데요^^ 3 2013/10/06 668
304490 채총장 혼외자 아니라고 하는데 어떻게 혼외자가 되죠? 58 당사자들이 2013/10/06 4,696
304489 고위험 임산부 지원금 폐기는..진짜 아쉽네요. 4 ddd 2013/10/06 1,444
304488 유부남한테 생일축하한다는 문자보내는게 26 이해안감 2013/10/06 6,601
304487 강아지가 한쪽발을 계속 들어요.. 4 jc6148.. 2013/10/06 3,850
304486 사리돈에 카페인성분이 강한가요?? 6 .. 2013/10/06 1,510
304485 이태리여행 민박 할 곳 (피렌체1박 로마 3박) 16 쥬디 2013/10/06 4,336
304484 김치냉장고 언제 사는게 젤 저렴하게 살 수 있을까요? 1 .. 2013/10/06 943
304483 지금 와인 마시고 있어요 2 가을 2013/10/06 717
304482 이태리 타올계의 갑을 추천 부탁드려요. 5 자가목욕사 2013/10/06 1,372
304481 술을 못마시는 병이 따로 있나요? 5 ㅇㅇ 2013/10/0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