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이 솔솔부니..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맞아요..저 가을만 되면 이래요..가을타는여자예요)
사무실에 앉아서 창밖을 보니...무슨기쁜일 생긴것마냥 마음이 들뜨네요
오늘 남편보고 이런날씨에 주말에 집에 있는건 죄악이야 했더니
그럼 어디로 갈까하네요...흐음...그러게요
어디로 가죠...갈데가 없네요...
82님들은 주말에 다들 뭐하시나요..
저한테 힌트 좀 주세요
가을바람이 솔솔부니..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맞아요..저 가을만 되면 이래요..가을타는여자예요)
사무실에 앉아서 창밖을 보니...무슨기쁜일 생긴것마냥 마음이 들뜨네요
오늘 남편보고 이런날씨에 주말에 집에 있는건 죄악이야 했더니
그럼 어디로 갈까하네요...흐음...그러게요
어디로 가죠...갈데가 없네요...
82님들은 주말에 다들 뭐하시나요..
저한테 힌트 좀 주세요
아까 자게에 글 올라온거 읽고
김포 대명항에 다녀 오려구요.
더 추워지기 전에 도시락 싸서 남자친구랑 한강 공원 갈려구요. ㅎㅎ
가을도 이러다가 1~2주 후에 끝날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