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베르린의 여주를

... 조회수 : 1,263
작성일 : 2013-09-05 10:15:31

전지현이 잘 어울리게 참 잘했다 싶은데

다른 여배우가 했더라면

어떘을까 싶기도 합니다.

수애가 했더라면..

하정우와 케미가 살아 났을까

하지원이 했더라면

오히려 캐릭을 액션이 가능한 스타일로

잡았더라면..?

 

중국배우 탕웨이가 했더라면

정말 또다른 그림이 나왔을듯합니다만

중국인이니까

 

여하튼 오랜만에 남녀 케미 폭발하는

영화봤네요

 

련 정희 역은 확실히

우수에 젖은 여배우가 해야 하는데

전지현이 저런걸 해냈다는게 놀랐습니다

엽기적인 그녀의 말괄량이 역이

천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아
    '13.9.5 10:23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더 이뻐진 것같아요...

  • 2. ???
    '13.9.5 10:25 AM (183.109.xxx.150)

    전지현 메트로폴리탄 기사보니 프로근성이 뛰어나긴하더라구요
    아침마다 1시간 30분 꼭 땀나게 운동하고 하루를 시작한다고
    갈수록 예뻐지고 자기관리 철저한것 같아요

    케미가 뭔가요?
    오늘 장기하 무도 참여기사에도 케미란 말을 쓰던데...

  • 3. 저도
    '13.9.5 11:07 AM (175.113.xxx.237)

    케미는 화학적이란 뜻이긴 하지만
    남녀사이의 두근두근하는걸 요즘 저렇게 표현 하더라구요.

    저도 전지현 예쁘기만 하지 별로 연기 못한다고 늘 생각했는데...
    베르린에서는 그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랬어요.

  • 4. ...
    '13.9.5 12:43 PM (49.1.xxx.70)

    그러게 놀랐어요,
    그래도 도둑들의 캐릭터가 몸에 쫙 붙는거보면 말괄량이캐릭터가 전지현거 같아요.

    예전에 시월애나 다른 영화에서 우수에 젖은것처럼 분위기있는 캐릭터하면
    영 별로였는데 연기공부 많이 했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68 옷 정리중인데 버릴 때요.. 질문.. 5 힘들다 2013/10/16 1,825
308167 미국에서 압력솥사려는데 2 무서운데.... 2013/10/16 780
308166 짜증나는 사람 여기다 쫌 풀어놔봐요 6 그래니ㄸ굵다.. 2013/10/16 1,230
308165 영작 부탁 드립니다 2 lulu 2013/10/16 462
308164 체질별로 다른 환절기 증상 스윗길 2013/10/16 1,027
308163 허리통증 문의드립니다. ,, 2013/10/16 535
308162 보조난방기구요 9 도움절실 2013/10/16 1,228
308161 직장 내 성교육 필요한거겠죠?? 2 은냥이 2013/10/16 684
308160 그렇다면 약밥말고 LA찰떡은 어떨까요? 5 r 2013/10/16 1,651
308159 밖에 있는 개나 고양이들은 20 .. 2013/10/16 2,094
308158 띠어리 패딩 코트 라지사이즈면 2 ㅣㅣ 2013/10/16 1,548
308157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710
308156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1,977
308155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26
308154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145
308153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888
308152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659
308151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00
308150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21
308149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25
308148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898
308147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35
308146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20
308145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2,952
308144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