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동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놀이치료나 미술치료에 비해 어떤가요?
아이에게 잘 맞을 것 같아 관심이 가는데
주변에서 이 상담을 받아본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지요?
아이에게 상담을 받게하고 싶은 이유는 사회성 부족 때문입니다.
그리고 혹시 괜찮은 독서치료기관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일반 아동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놀이치료나 미술치료에 비해 어떤가요?
아이에게 잘 맞을 것 같아 관심이 가는데
주변에서 이 상담을 받아본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지요?
아이에게 상담을 받게하고 싶은 이유는 사회성 부족 때문입니다.
그리고 혹시 괜찮은 독서치료기관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 쪽 관련 공부를 쬐금 해봤는데...
사회성이 부족하다면 사회성 치료를 우선 권하고 싶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독서 치료에 끌리시는 것 같은데...
어른도 책과 이론에 빠싹해도
막상 대인관계에서 자기가 읽고 아는 만큼 대처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아이들끼리 서로 부딪혀서
실제로 갈등을 겪고 그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게 사회성 그룹 치료가
더 나을 것 같아요.
독서치료는 사회성 치료에 보조로 해주면 더 좋겠지만....
하나만 하라면 전 사회성 치료를 먼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독서 치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어머님이 해주실 수도 있어요.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 -이임숙.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는 독서치료 "열려라 참깨!" -하제 .
일단 이 두 권의 책을 추천드리니... 한번 찾아서 읽어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현재 6학년인데,
초등 저학년 때 2년 정도 놀이치료를 했었답니다.
중간에 사회성 그룹치료도 몇 개월 병행했었구요.
그러다 종료했는데...
요즘도 자꾸 이런 저런 문제들을 일으키네요.
근데 이제 놀이치료를 하기는 시기가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 독서치료에 관심을 갖는 거랍니다.
'엄마가 하는 독서치료'는 읽어봤구요,
다른 책도 읽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6919 | 길에서 빨간 고추를 잔뜩 받아 안고오게 되는 꿈 태몽인가요??!.. 5 | 평온 | 2013/09/11 | 1,837 |
296918 | 심리프로그램에 애를 쏙빼고 시작했어요 1 | 화나요 | 2013/09/11 | 1,018 |
296917 | 번역업체소개해주세요~ 4 | RARA | 2013/09/11 | 1,245 |
296916 | 서울시의회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상임위서 '진통' 1 | 샬랄라 | 2013/09/11 | 1,384 |
296915 | 카드 항공 마일리지 좋은곳.... 1 | 포인트 | 2013/09/11 | 1,602 |
296914 | 가방 조언 부탁드려요^^ 1 | 무크 | 2013/09/11 | 1,235 |
296913 | 외로운 사주 팔자가 있는 걸까요? 34 | 인간관계 | 2013/09/11 | 29,011 |
296912 | 명절 선물로....고기보다 전복 어떨까요? 2 | 선물 | 2013/09/11 | 1,593 |
296911 | 학교에서 | 질문 | 2013/09/11 | 1,226 |
296910 | 한입 베어문 깍두기..반찬 | 화성행궁 | 2013/09/11 | 1,212 |
296909 | 알려주세요 | 가야지김 | 2013/09/11 | 1,401 |
296908 | 엑소 시우민..ㅜㅜ 7 | 하루 | 2013/09/11 | 2,904 |
296907 | 어음에 대한 궁금증~ | ... | 2013/09/11 | 864 |
296906 | 10만원 잃어버렸는데 7 | ... | 2013/09/11 | 1,837 |
296905 | 추석연휴에 경주 콘도예약할곳이 1 | 추석 | 2013/09/11 | 1,076 |
296904 | 영화 '관상' 보신분 계신가요? 16 | .. | 2013/09/11 | 5,457 |
296903 | 빙수 반 쯤 먹었는데 과일이 상한걸 알게됐을 경우 2 | .. | 2013/09/11 | 1,412 |
296902 | 애니팡게임 | 왜 그럴까요.. | 2013/09/11 | 1,357 |
296901 | TV 에서 의도적으로 정부홍보. 혼혈미화. 총각-이혼녀결혼.추문.. | 서울남자사람.. | 2013/09/11 | 1,522 |
296900 |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넘어가시나요?.. 2 | @@ | 2013/09/11 | 1,382 |
296899 | 여의도 70년대 아파트에서 사시는 분들ㅠㅠ 6 | 걱정 | 2013/09/11 | 4,348 |
296898 | 축구 1 | 빙그레 | 2013/09/11 | 1,162 |
296897 | 얼굴에 솜털이 많아서 윤기 있는 화장이 안되는데요.. 3 | 잔털솜털 | 2013/09/11 | 6,411 |
296896 | 아이용 백과사전 오래된 중고도 괜찮을까요? 1 | 루이스 | 2013/09/11 | 1,227 |
296895 | 제가 나쁜 엄마인거겠죠..? 아이때문에 우울증이 생겼어요 25 | 엄마라는 이.. | 2013/09/11 | 5,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