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를 키우는분들에게.....

애견인들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3-09-04 23:12:12

 

오늘은 강아지 키우는분들의 황당한 장면을 두번을 봤습니다.

우리아파트 바로옆 산에있는 약수터로 향하고 있던중,

저위 약수터를 쳐다보며 걷고있는중에 모녀가 사람들이 마시는 바가지로

그 강아지에게 물을  먹이고, 헹구지도 않고 그대로 걸어놓고

산으로 올라가더라고요.

제가 도착후 헹구어 다시 걸어났습니다만, 기가 막히데요.

 

그리고,  왕복 걸어서 40분 걸리는 거리를 걷고 있는동안,

길거리에 개똥싸놓고 그대로 놔둔것을 두군데를 봤습니다.

 

이런 개념없는  몇몇 안되는 애견인들 때문에,

강아지기르는 다른 사람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제발,그런 행동을 한번이라도 한분들은 반성좀하고,

욕먹을 짓좀 하지맙시다.

 

IP : 180.71.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11:13 PM (118.221.xxx.32)

    저도 키우지만 그러면 안되죠....

  • 2. 님?
    '13.9.4 11:21 PM (14.36.xxx.83)

    그 모녀를 불러 방금 올린 글처럼 얘기는 해 보셨나요?
    보는 즉시 바로바로 문제있는 사람들에게 얘기하시는 게 효과적일텐데요.

  • 3.
    '13.9.4 11:23 PM (211.109.xxx.177)

    잘알겠습니다. 근데 어투가 좀~~~

  • 4. 그러게요
    '13.9.4 11:29 PM (122.40.xxx.41)

    저 포함 82에 오는 애견인들은 그 정도 매너는 지킬겁니다.
    글들이 워낙 많았잖아요.

    직접 꼭 얘기를 해 주세요.
    그래야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고 다시는 그런 행동 안하죠.

    그런 사람들에겐 대놓고 얘기하는것만이 방법입니다.
    그것도 자꾸자꾸 여러사람이 해 줘야 들을까 말까죠

  • 5. .....
    '13.9.4 11:31 PM (220.76.xxx.121)

    저도 개 키우지만, 당연히 저런 사람은 무개념이고, 저런 사람은 빨리 신고해서 못하게 하든지,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목줄하고 주변에 사람 지나가면 짧게 잡고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배변봉투 지참은 물론, 그 자리 물티슈로 닦고 오는 사람인데요..

    그런데 저리 행동하는 사람은 이런 글을 읽고 반성하지는 않을 듯 해요.
    그런 사람에게는 그 즉시 돌직구를 날리고,
    사진찍어 구청에 신고하는 게 최고일 듯 해요. (목줄, 배변처리 등)

    다음에 또 보시면 그 즉시 사진찍고 지적하고 구청이나 경찰서에 신고해 주세요.

  • 6. 하다하다
    '13.9.5 9:03 AM (1.228.xxx.145)

    이젠 길거리에서 오줌쌌다고 치우라는 헛소리도 다있네
    실내인데 잘못봤나? 몇번을 봤는지 헐
    길에다 대리석이라도 깔았나 아님 스뎅으로 도배를 했나
    빗물때문에 다 스며드는걸로 깔아놨을텐데
    어.이.상.실

  • 7. 그러게요
    '13.9.5 10:35 AM (125.176.xxx.32)

    오줌을 어떻게 치웁니까?
    그냥 웃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878 공동전기료가 세대전기료보다 많이 나오는 님 계신가요? 5 아진짜 2013/09/11 2,017
296877 생리 1주일 전부터 식욕이 마구 왕성해져요... 11 식욕 2013/09/11 4,281
296876 영어 표현 질문이요~~ 순수하다 17 .. 2013/09/11 6,849
296875 질문이요 빈맘 2013/09/11 1,037
296874 인간의 조건 보면 태호씨 말이에요 5 ㅎㅎ 2013/09/11 2,794
296873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할때 ~, ^^ 이런거 많이 사용하나요? 5 문자 2013/09/11 1,859
296872 내가 혼자 뷔페를 못가는 이유 9 단지 그 하.. 2013/09/11 3,163
296871 A.J 크로닌의 작품 중 영화화된 것이 있나요? 6 크로닌 2013/09/11 1,928
296870 가족끼리 갈만한 뷔페 좀 소개시켜주세요 6 뷔페 2013/09/11 1,827
296869 전세만기전,, 집주인한테 언제쯤 연락왔던가요,,?? 25 ,, 2013/09/11 3,685
296868 소화가 너무 안돼서 고생하고 있는데요?? 7 로즈향기 2013/09/11 2,115
296867 도봉구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요? garitz.. 2013/09/11 1,618
296866 상위권 의류쇼핑몰, 직원시켜 허위 구매후기 1 샬랄라 2013/09/11 1,853
296865 라이브 들으러 오삼!!! ㅎㅎ 2013/09/11 1,170
296864 모르는 번호로 온 모바일청첩장 누르지마세요 2 화개장터 2013/09/11 1,313
296863 남북, 16일부터 시운전 거쳐 개성공단 재가동(2보) 세우실 2013/09/11 1,967
296862 검정색 상의에 하의는 뭐 입을까요? 4 워킹맘 2013/09/11 2,706
296861 추석 녹두전할때 쓸 김치 할까요 살까요? 2 .. 2013/09/11 1,479
296860 부정선거 백서 출간... 호외네용 ! 3 부정선거로 .. 2013/09/11 1,933
296859 60대 엄마 의류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고민이에요~.. 2013/09/11 1,964
296858 혹시 네이버 엄*랑 열** 까페 회원들 계세요? 3 대박 2013/09/11 1,858
296857 미용실에서 이런경우 곤란하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서요.. 4 무슨말이죠?.. 2013/09/11 1,866
296856 강아지 중성화 수술 해보신분 (비용문의) 10 강아지 2013/09/11 8,641
296855 혼자서 다니는 7살 아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2 요리잘하고파.. 2013/09/11 2,211
296854 올해 조기값이 많이 오른건가요? 1 .... 2013/09/11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