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집트, 중동의 최종 타킷은 이란.. 이란을 옥죄어.. 유로존, 러시아, 중국을
석유자원을 가지고 견제하는 것이 양키의 속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리아, 생각보다 엄청난 것이 배후에 있다
1. 갱스브르
'13.9.4 12:31 PM (115.161.xxx.41)참 무섭죠..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인간은 온데간데없고...
가장 어처구니 없는 케이스가 바로 우리나라죠..ㅠ2. 하
'13.9.4 12:36 PM (211.209.xxx.15)답 없는 힘의 세계
3. 우리가
'13.9.4 12:42 PM (223.62.xxx.39)알면서도 애써 무시하고 사는 힘의 논리..이것이 역사를 만들어가는거죠.한개인은 그저 조그만 일개미수준인듯.
4. 심지어
'13.9.4 12:43 PM (112.152.xxx.173)다 이기고 있던 정부군이 왜 쓰잘데기없이 국제적 주목만 부를 화학무기를 썼겠느냐
의심스러워 하는 사람까지 있더군요
뭐 진실은 모르는거죠5. 글세요
'13.9.4 12:45 PM (175.212.xxx.22) - 삭제된댓글그런 국제 정치적 역학관계에 대한 추측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느냐는 문제는 차치하고라도...신경 사린가스로 수천명의 시민, 특히 어린아이들이 죽어가는 반인류적 상황을 똑같이 뜨거운 피와 심장을 가진 인간으로서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하느냐의 문제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그냥 미국이 하는 깡패행위니까 무조건 반대해야 하는 것인지...외신을 보면 실제로는 프랑스가 미국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응징을 촉구하고 있어요.6. 윗님
'13.9.4 12:47 PM (223.62.xxx.227)화학무기도 누가 쓴건지 모르는건데요. 명분을 위한 미국측이라는 얘기도 나오던데.
7. 화학무기
'13.9.4 1:55 PM (24.52.xxx.19)시리아 정부가 도대채 왜 화학무기를 쓸 필요가 있겠어요. 최근들어 반군을 거의 모두 제압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학무기를 썼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벌써 화학무기는 정부군이 아니라 반군이 썼다는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번도 뭐 이랔과 크게 다를거 없는 무고한 사람들만 당하는거죠. 세게 깡패 미국 참 변해도 너무 변했네요. 그러나 세상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힘으로 세상을 정복하는게 그리 쉽지 않을겁니다.
8. ...
'13.9.4 3:24 PM (182.222.xxx.141)강대국의 대리 전쟁에 힘 없는 백성만 죽어 가는 거죠. 부자 나라의 쓰레기장이 필요하니 가난한 나라는 영원히 그 상태로 묶어 놓고. 정말 인간이 가장 악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