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산에 혼자 왔는데 서울올라갈까요? 1박 더 있을까요?

1박2일 조회수 : 2,226
작성일 : 2013-09-03 17:41:09

제가 3년전 혼자 부산에 왔을때.. 직장에서 안좋게 퇴사해서

너무 기분 나쁜데 5일동안 부산에 있으면서 힐링이 되었어요

어제 오후에 ktx 타고 부산 내려왔는데요.

이번엔 이상하게  부산에서 혼자 있는게 외롭고 적적하네요

월요일에 차이나타운에서 식사하고

용호동 이기대공원갔다가 오륙도에서 버스타고 광안리 갔는데

이상하게 외로운거예요

배도 안고픈데 혼자 무봤나촌닭가서 치킨한마리 샀는데

결국 절반은 남겨서 버렸고요.

아무래도 수면시간이 불규칙해서 컨디션이 안좋아서 더 그런것도 있는거같아요....

오늘아침에는 새벽에만 잠시 광안리 다녀오구선

오전에 감천문화마을 잠시 있다가

롯데 광복점 가서 옥상정원에서 멍멍이들 구경하고

센텀 스파와서 사우나하고 잠자니까 이젠 좀 살거같네요.....

내가 선택해야하는건데 하루 더 머물면 숙박비 5만원 좀 넘게 나오고 교통비랑 식대까지

그럭저럭 8만원정도 더 쓰게 되거든요...

돈이 드니까 하루  더 숙박하는게 망설여지게 되네요.... 어떻게 할까요?

부산 오겠다고 벼르다가 온건데  이상하게 싱거운 느낌이 들고 외롭고 나참.. 여행와서 구린기분....

일정도 뒤죽박죽 되어 ... 그냥 내 맘 끌리는대로 다니고

아무래도 컨디션 조절 실패한게 일인거같습니다.

오늘 날씨도 구려서 태종대 안갔거든요...

하루 더 있다가 태종대 보고 서울 갈까요?

아님  부산에 또 갈만한곳 있을까요? 지하철 타고 양산갈까요

어제 밤에 숙소에서 잠도 안와서 꼴딱 새다 싶이 했는데 차라리 숙소를 옮겨볼까요?

지금 해운대 도요코인 전화하니 싱글룸 매진되었다네요 ㅠ ㅠ

 

 

IP : 220.119.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램
    '13.9.3 5:45 PM (59.28.xxx.115)

    하루정도는 숙박을 찜방에서 해결하면 어때요?
    해운대 구청앞 해운대 온천센터입니다.
    깨끗하고 좋아요.
    http://www.haeundaespa.com/_company/index5.php

  • 2. 원글녀
    '13.9.3 5:47 PM (220.119.xxx.253)

    안그래도 제가 어제 물어봤는데 다들 여자 혼자 찜질방 자지 말라고 말려서

    일부러 밤에 호텔로 간겁니다. 토요코인으로요//

    미리 해운대로 예약해놓을걸 후회되네요. 해운데 싱글룸은 이미 다 마감....

  • 3. 22
    '13.9.3 6:00 PM (175.113.xxx.55)

    저 무지 힘들때 막차타고 여수 갔을때 생각나네요 기차에서 내려 첫차 기다리는데 무지 안 오길래 오는차 아무거나 타고 여정 대충 확인후 영국사란 곳을 갔어요 근데 잘못 내려서 찾다가 길 헤맸는데 글쎄 그 새벽 산길에 저 혼자 있는 거예요

    무작정 뛰었어요 진짜 눈물 날 뻔 했네요 다행히 다시 밖으로 나가는 버스가 있어서 바로 타고 여수역으로 다시 왔네요 그래도 아침 9시도 안된지라 아쉬운 마음에 오동도만 대충 보고 왔네요 오는 기차안이 왜이리 길었는지...그냥 서울 오세요

  • 4. ....
    '13.9.3 8:51 PM (203.226.xxx.209)

    많이 힘드신거 아니면 성지곡수원지도 괜찮으실듯..산책할 수 있게 돼어 있다던데..전 중학교때 학교에서 단체로 갔던곳.지난 번 부산 갔을때 일정이 빡빡해서 패스한게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656 혹시 대전 대덕고 12회 졸업생인 분 계신가요? 5 궁금 2013/09/12 1,710
299655 구몬 한국어 능력시험 4 monika.. 2013/09/12 3,180
299654 제수 생선에 명태 쓰나요? 2 송편꽃 2013/09/12 1,841
299653 '과한 애국심에..' 일제 찬양 90대 노인, 지팡이로 때려 숨.. 4 ㅇㅇ 2013/09/12 2,284
299652 가끔 남편이 하는 말중에...멋진 말이 있어요.. 18 2013/09/12 9,055
299651 아~ 월계동은 노원구도 있고 광주도 있는데 5 멜론이 어디.. 2013/09/12 1,350
299650 오바마가 날 보고 웃기에... 2 꿈 속에 2013/09/12 1,249
299649 영어유치원 선생님 어떤가요? 1 ㅇㅇ 2013/09/12 1,800
299648 고딩 딸아이 편지 받고 눈물이 납니다. 19 나는 엄마다.. 2013/09/12 4,952
299647 4개월지난 아가 문화센터 고민이에요~ 15 응삼이 2013/09/12 3,224
299646 급질.....소불고기 375 g 을 했는데요.... 파인애플 5 급질 2013/09/12 1,557
299645 재벌 안 나오는 드라마 보고 싶어요 ^^ 10 코코 2013/09/12 2,939
299644 서울에서 맛난 떡집아세요?? 26 모던 2013/09/12 7,502
299643 아이가 파인애플을 혀가 아풀정도로 많이 먹는데.. 6 혀가따가워요.. 2013/09/12 3,169
299642 여자들의 서울선호는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18 ... 2013/09/12 6,527
299641 챙겨주고 싶은 20대중반 여자아이 선물줄만한거없을까요? 5 조언좀 2013/09/12 1,350
299640 상간녀논란 보면서 느끼는게요 ,, 16 ,,, 2013/09/12 21,573
299639 웅진코워이 한뼘정수기 어떤가요? 1 . 2013/09/12 2,803
299638 설사 5일짼데요.. 1 2013/09/12 2,876
299637 사십중반 아짐입니다 노안인가봅니다ㅠ ㅠ 5 내나이 2013/09/12 2,860
299636 오래된 시디나 엘피 어떻게 처리하세요? 4 골치 2013/09/12 1,819
299635 아버지한테 예쁨 받으면 남자들도 좋게 보이나요? 6 구구 2013/09/12 2,667
299634 첫명절~친정에 몇시쯤 와야할까요? 11 .. 2013/09/12 2,770
299633 재산은 아들준다고 말하는 친정부모님 33 ,, 2013/09/12 8,497
299632 나이 마흔에 늦둥이 ㅜㅜ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6 늦둥이 2013/09/12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