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웨딩플레너...직업으로서 어때요...

직업... 조회수 : 3,544
작성일 : 2013-09-03 15:34:21
딸이 하고 싶어 하는 눈치인데 엄마로서 아는건 하나도 없고, 어떤일을 하는지 ,수입은 어떤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인지, 궁금해서 도움을 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133.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3 3:37 PM (220.120.xxx.143)

    다른건 몰라도 주말엔 당연히 못 쉴듯한데..힘들꺼같아요

  • 2. 글쎄요.
    '13.9.3 3:43 PM (211.35.xxx.21)

    주말 못 쉼 + 신규 고객 (결혼예정자) 영업 + 업체 영업

    능력제죠 ... 뭐

  • 3. ..
    '13.9.3 3:46 PM (211.246.xxx.142)

    스트레스많고 주말없고 돈못벌고..

  • 4. ㅇㅇ
    '13.9.3 3:48 PM (182.218.xxx.141)

    가까운 사람이 플래너예요.
    초반에는 거의 월급이 없어요. 차비나 줄까...
    그 후에도 자기 능력제예요. 말 그대로 영업직.
    일없으면 손가락 빨아야되는거죠.
    항상 화려하게 꾸미고 다녀야돼서 번돈도 다 그리로 나갑디다

  • 5. ...
    '13.9.3 3:53 PM (58.143.xxx.77)

    저는 친구들 드레스랑 같이 구경가주고 이것저것 조언해주고 이런거 너무 재밌다고 생각하지만요,
    그게 친구였으니 망정이니 생판 모르는 남이라면
    예신들 진상 지수 정말 높잖아요. 예민하고 뾰족하고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길길 뛰고 인터넷에 올리고
    그런 사람들을 늘상 상대하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꾸밈비가 많이 드는 감정노동자라고 생각해요...

  • 6. 직업..
    '13.9.3 4:06 PM (125.133.xxx.105) - 삭제된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7. 감정노동자
    '13.9.3 4:44 PM (223.62.xxx.51)

    제 친구언니는 리허설촬영 정말 행복하게 진행해놓고
    깨지는 경우 많다고 진저리난다고 관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63 저희는 명절 이렇게 보내요 3 맏며느리 2013/09/20 3,126
298762 단체로 각자 만들어 오는 김장. 있을까요? 1 김치 2013/09/20 768
298761 모기 정말 많네요. 9 .... 2013/09/20 4,037
298760 한관종치료 .. 2013/09/20 1,488
298759 날벼락 4 날벼락 2013/09/20 2,039
298758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168
298757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889
298756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596
298755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1,989
298754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55
298753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59
298752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69
298751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56
298750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43
298749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75
298748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51
298747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12
298746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71
298745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17
298744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25
298743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62
298742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16
298741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51
298740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83
298739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2013/09/19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