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실금땜에 ㅠㅠ
1. 유난히
'13.9.2 8:27 PM (59.86.xxx.207)방광이 약한사람이 있어요
저도 원글님나이쯤에 민감성방광으로 대학병원 비뇨기과에서 치료받았어요
제가아는동생도 원글님나이에 요실금수술했구요 수술한지 몇년됐는데 아주 만족한다고 수술권하더라구요
너무걱정하지말고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치료한만큼 효과있어요2. 요실금은
'13.9.2 8:27 PM (112.72.xxx.230)수술만이 최곱니다
뛰거나 재채기 하거니 무거운걸 들거나
좌우지간에 어떨땐`
잘때도 ,,,,흑,,,
그런데 수술 하고나서 부터 사라졌어요
지금 4~5년 되여 갑니다
요실금은 삶에 질을 떨구게 하는 질병 입니다
전 제가 운전하고 가서 수술하고 그날 운전 하고 집에 왔어요
검사 하는게 좀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수술시간은 15분 20분 그 정도 걸렸어요
정말이지 수술끝나는 동시에 요실금이 사라졌다는걸 확~느꼈어요
지금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수술비도 40만원도 안 들었어요
수술 하세요^^3. 댓글 감사드려요^^
'13.9.2 8:34 PM (60.240.xxx.19)댓글 읽고 희망이..ㅋㅋ요실금 없어질 생각하니 너무 좋아서 지금 웃으면서 글써요...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얏호 ㅎㅎ
4. 요실금은
'13.9.2 8:46 PM (112.72.xxx.230)이어서 씁니다
전 밖에도 잘 안나갔어요
다른사람한테 냄새 날까봐...
팬티도 하루에 몃번씩 갈아입고
아무든~지금은 직업도 갖고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비뇨기과에서 했어요
그쪽이 전문이라고 해서요
수술 하셔서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 누리세요^^5. 음
'13.9.2 9:06 PM (112.149.xxx.61)수술이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요6. ㅎㅎㅎ 다들 진심 감사드려요
'13.9.2 9:10 PM (60.240.xxx.19)근데 전 남자선생님은 너무 부담스러워서요ㅠㅠ여선생님한테 받고 싶은데...혹 아시는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남역에서 가까우면 더 좋구요^^
7. 요실금은
'13.9.2 9:16 PM (112.72.xxx.230)수술 하고 무통주사 맞고 하니까 아픈거 모르겠던데요
아무래도 수술이니까
좀 ~큰볼일 볼때 힘을 주는거에 조심 하고 하면 ...^^
그런데 아팠던 기억은 없었어요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의사로 보심 창피 한건 두번째~
일단 요실금에서 해방 되여야 하니까..
전 개인병원에서 했어요,,,지방,,,,8. 운이맘
'13.9.2 9:32 PM (211.57.xxx.98)저는 요가하면서 좋아졌어요...
많이 심한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생활에 약간 불편한정도였어요.
2년정도 요가하고 지금 4개월째 요가 쉬고 있는데 습관이 되어서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고...
지금은 불편한거 없어요. ^^9. 요실금이(112.72.xxx.230) 님...
'13.9.2 10:29 PM (175.125.xxx.192)어느 병원 어느 선생님에게 수술받으셨는지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정보라서요.
그 수술 잘못받고 고통받는 사람도 많다고 하던데...10. ..
'13.9.3 1:05 AM (110.70.xxx.141)저 아는 언니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김교*선생님(정확히 성함이 기억안나네요ㅠㅠ) 께 수술 받고 좋아졌어요
검사는 저도 했는데 전 수술 필요없다 하셔서
언니만 했는데 외출이 두렵디 않다네요11. 요실금이
'13.9.3 7:39 PM (112.72.xxx.230)청주 시외버스터미널
택시정거장 옆건물에 있는 비뇨기과에서 했어요
전~수술이 잘되여서
정말 사람답게 사는게 이런거구나,,
에효~그때~생각하면,,,,,12. 요실금이
'13.9.3 7:40 PM (112.72.xxx.230)병원 이름도 선생님 이름도 생각 안나네요
그래도 서울 큰 병원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