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대 청소기 좋아요.

풍경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3-09-02 00:01:26
사실 밀대 청소기가 좋다는 말보다는...
부직포가 좋다는 말이 맞아요.

삼엠껀 너무 비싸서 아껴 쓰다가
봄엔가 운좋게 장터에 무심코 들어갔다가 은사양님 부직포 올리신걸 봐서
2박스인가? 구매해놓고 아무 생각없이 쓰고 있어요.
장터에서 산 제일 대박 제품입니다 ㅎ
첨에 살땐 물걸레용으로 써봐야겠다 싶었는데 
삼엠의 거칠거칠 또는 약간의 끈끈함과는 거리가 먼..
얇은데다 부드럽기까지한 재질이어서 이게 먼지 제거가 되겠나 싶었는데...
아주 잘됩니다. 물걸레 용도는 잊고 먼지제거로만 쓰고 있어요.

이것과  사지 말라고 말리시던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
이 조합으로 청소의 스트레스에서 조금 벗어났답니다.
밀대는 삼엠 밀대가 제겐 제일 나아요.
베이직인가 그거 아니고 조금 더 길게 빠진 스위퍼인가 그거에요.
길어서 좋아요. 베이직은 돌아다니느라 바빴는데 조금 길어졌다고 여유 있어요 ㅎ

문을 하루 종일 열고 지내다보니..
간편하게...슬슬 밀어서 편하긴 한데
왜 이리...시커먼 먼지가 많을까요~ㅜ.ㅜ
물걸레질이 필수동반되지 않아서인가봐요..ㅡㅡ;;;;
생각나면 닦는지라 ㅡㅡ;;;;;



IP : 1.238.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9.2 10:42 AM (61.82.xxx.151)

    마트에서 구입한 튼튼한 봉 밀대에 낡은 수건 끼워서 사용하는데요
    부직포도 있는데 그건 너무 얇아서 손걸레로만 사용하는데
    원글님 부직포 하얀색 얇은거 맞나요?
    그럼 여러장 포개서 두껍게 해서 사용하시나요?

  • 2. 금상첨화
    '13.9.2 1:58 PM (211.51.xxx.98)

    거기에 물걸레 청소기를 사용하시면 완전 금상첨화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25 보라돌이맘 카레 만드는거좀 찾아주세요 .. 2013/09/29 847
301924 18평아파트 거실에 장롱 진짜 무리인가요? 13 혼수 2013/09/29 5,453
301923 70대아버지 목뒤에 밤톨만한 혹같은데 잡힌다는데요 6 블루 2013/09/29 1,725
301922 지금 인간의 조건 보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9/29 1,734
301921 여친 옆에두고 ..82중... 1 디쓰이즈쎄븐.. 2013/09/29 1,159
301920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이사 2013/09/29 888
301919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19
301918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687
301917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12
301916 방금 댄싱9 6 2013/09/29 1,322
301915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50
301914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20
301913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57
301912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100
301911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872
301910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585
301909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2013/09/28 1,983
301908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파란하늘보기.. 2013/09/28 1,691
301907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굿이예요 2013/09/28 3,110
301906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2013/09/28 7,751
301905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마리여사 2013/09/28 841
301904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가을 2013/09/28 5,706
301903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ㅎㅎㅎ 2013/09/28 3,359
301902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아파요 2013/09/28 50,332
301901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답답 2013/09/28 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