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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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살포] 돈 없어 못한다" 30대 초반 男 절반이 '미혼'
1. 호박덩쿨
'13.9.1 5:34 PM (61.102.xxx.148)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01073803326&RIGHT_...
2. 호박덩쿨
'13.9.1 5:34 PM (61.102.xxx.148)으히힉 .............
3. 스뎅
'13.9.1 5:54 PM (182.161.xxx.251)일단 호박이부터 가쟈
4. 글쎄요
'13.9.1 5:55 PM (119.69.xxx.48)문제의 핵심을 비켜가시네요.
남성에게만 신혼집 마련의 책임을 떠넘기는 여성들의 이기심과 불평등한 결혼문화가 문제의 원인이죠.
남성차별을 시정하고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남녀가 신혼집과 혼수 등등 모든 결혼 비용을 절반씩 부담하면 됩니다.
물론 집 등기도 5대5로 하고...5. 흠
'13.9.1 6:04 PM (60.209.xxx.172)결혼시에 불평등한 경제적 부담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거나 미루는 남자들이 많아진것 같은데요?
6. 인간.너무 많아요
'13.9.1 6:08 PM (203.20.xxx.120)안 잘난 사람들은 좀
자식 넣지 말고 빨리빨리들 사라져 줘야죠.7. 유끼노하나
'13.9.1 6:37 PM (39.7.xxx.133)아구참..요즘 여자들도 집에 돈많이 보태요..그런데도 없어지지 않는 혼수, 현금예단은 뭡니까?오늘 결혼한 효리씨는 정말 대단하고 부모님들도 자식의견에 따라주신거 갇네요.
혼수 예단 포기하시지 못하는 어머님들 계신이상 결혼들 더 하지않을겁니다.8. 또또루
'13.9.1 11:23 PM (175.214.xxx.102)부모님들 인식이 바뀌어야되요
저희 부부는 부모님 도움 일절 안받는 대신 예단 예물이니 함이니 다 생략
결혼식장이랑 결혼비용은 반반 부담 식대는 축의금 해결
살림은 월세로 시작 자취시 쓰던 중고 냉장고 세탁기 티비 사용 그렇게 시작했네요
시부모님께서 기꺼이 승락해 주셨고 ( 사실 남편이 강혁히 요구했어요) 저도 부모님 도움받는 것보단 둘이 시작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죠
각 자 집에 천만원씩 드리고 결혼식 비용 ( 양복 구두 정도는 해 줬죠) 내고 나니 신혼여행비용이 없어서 담에 휴가 때 가기로 했으나 아기가 생겨 입덧하는 바람에 아직 못갔네요 ㅠㅠ
이렇게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참고로 외모나 학벌 집안 다 남편한테 안 뒤쳐집니다 인간성은 남편이 다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