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기가 지겨워서 전원생활을 꿈꾸는데, 이분 책 사보고
희망을 가져볼까 해서요.
잘 모르지만, 정원있는 전원주택 꿈꾸는 사람에게 희망이 될까요?
아파트 살기가 지겨워서 전원생활을 꿈꾸는데, 이분 책 사보고
희망을 가져볼까 해서요.
잘 모르지만, 정원있는 전원주택 꿈꾸는 사람에게 희망이 될까요?
전 읽고 전원생활에 대한 부담감이 생겼어요. 타샤 할머니처럼 살려면 너무 힘들겠다..이런.
요즘말로 전원 생활의 끝판왕!이라고나 할까요.
지향하기에
거기 제 기준엔 잡초들 싹 제거하고
치렁치렁한 옷이며 머리며 단정하게 하고
세간들 싹 정리하고 싶어서 ㅎㅎ
잘 정리된 조그만 집앞 정원
기본 정도의 세간살이
창문 앞의 제라늄 서너개 화분
이정도가 제 미래가 되길
튜더 할머니처럼 전원생활하려면 일반인들은 너무 힘들걸요? 음식 레시피도 요즘 스타일하고는 좀 안 맞을 것 같고요.
작가로서의 대표작들 - 비밀의 정원이나 소공녀의 삽화, 코기빌 시리즈 같은 책도 권해드려요.^^
빅토리아 시대 같이 사시는 분이에요.전기도 없이..
그 분 며느님 중에 한국 사람있어요.
단언컨대...긇게 살기란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저도 팬인데 그 할머니는 특별하죠 1930년대(1920년대일수도..)를 사랑해서 전기도 없는 곳에서 모든것을 만들어쓰셨죠
옷도 베를 짜서 만들고 치즈며 양초까지 다 손수 만들었으니
요즘의 전원생활과는 완전 달라요
그렇게 살고싶은 생각은 안들고요
그냥 모든것이 대단하고 경외롭다는 느낌
존경스런맘은 크지만 난 저리못살겠다싶던데요
타샤할머닌 정말 아름답고 다재다능한분이시더라구요
사지는말고.도서관가서 한번 쭉 훑어보세요.
글자크기만 크지,별로 와닿는내용은 별로없어요
그림,사진만 아주 커요.
..
전 펌프 물로 설거지하는 거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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