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12일 1박2일 동안 설악산 다녀 오려고 합니다.
당일 아침에 오색코스로 올라가 설악동으로 내려오려고 계획 중이구요
중학생 여자아이3명과 초등5,6 여학생 남학생 3명 어른6명이구요
내려와서 콘도에서 숙박하려고 합니다.
주위 의견이 대청봉 까지는 무리다, 아니다 가능하다 산장에서 자는게 낫다....
한계령으로 올라가 설악동으로 내려오는 것이 낫다..등등 의견이 많은데
경험있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대청봉까지 가지 말고 울산바위 정도로 가도 설악산 단풍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요? 아님 조금 무리해서 가도 될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