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서 안샀다가 후회하는 물건 있으신가요?

..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13-09-01 13:59:18
전 지난 봄에 갔더니 제습기를 할인해서 팔던데
살까말까하다가 담에 사야지 하고 그냥 왔는데
나중보니 없어서 못파는 물건이었더군요
또 얼마전엔 트리플 초코렛인가? 두박스에 15천원가까이하던게
5천원정도로 확 내려서 팔더군요
근데 볼일보러 가던중이라 차안에서 녹을까봐 그냥갔다가
다음주에갔더니 없어졌어요 ㅠ
또 집에서 멀어 자주 갈수가 없으니 못사는 물건도 많아요
그리고 남편과 대학생 아들이 한덩치해서 투엑스라지를 입는데
꼭 제가갈땐 큰 싸이즈가 다 빠져 남자옷 패딩 점퍼같은걸 못산답니다
요즘에 뭐가 있을까요?
IP : 121.13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리플
    '13.9.1 2:18 PM (125.135.xxx.131)

    고 3우리 아이 정말 좋아하는데 할일했군요
    너무 달아 싫은데 아이는 학교 가져가서 먹으면 피로도 풀리고 나눠 먹기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빵을 많이 안 사오면 후회되요
    냉동실에 넣어놨다 꺼내 먹으면 오래 먹는데
    조금 사 와서 냉동실은 커녕 이틀만에 다 먹어버리니
    이번에 가면 크라상이나 달콤한 빵으로 좀 많이 사와서 되겠어요
    빵 사 먹으려니 비교 되서 돈 아까워서요

  • 2. jjiing
    '13.9.1 2:28 PM (223.62.xxx.87)

    코스트코 옷은
    맘에 들면 그때 사야되여
    물건 금방 빼드라구유~^^

  • 3. 정말...그렇지요.
    '13.9.1 2:35 PM (125.182.xxx.63)

    믿을수없는 헐가에 나온것들 십년이 지나도 눈에 아릿해요. 우리 애들 태우고 다녔음 뽕을 뽑았을터였는데. 이러면서 입맛다시는거 있네요. 원래 시중가 20만원짜리가 단돈.4만원에 나왔었었거든요...ㅜㅜ

    애들 가짜 가죽잠바...만얼마에 나온거...아웅 그거 살걸껄껄......안에 털달려서 정말 따스하고 멋지게 입힐수 있었는데 말이죠...

    애들옷 가끔 정말 괜찮은거 떨이하듯 나오는건 ....이거 못사면 눈에 막 떠다녀요.

  • 4. 생수
    '13.9.1 4:14 PM (180.64.xxx.150)

    생수요 그거 진짜 싸더라구요
    그리고 푸룬 쥬스랑 푸룬도 변비 있는 저한테는 필수품 이예요

  • 5. 크롬3단카트요
    '13.9.1 4:56 PM (122.32.xxx.129)

    주방에서 쓰기 좋은 3단 카트,사다놓으면 너무 크지 않을까 싶어 망설이며 몇번을 지나쳤는데 지금 그거 있는 집 갈 때마다 침을 쥘쥘..
    개점 전 커피 빵 나눠 줄 때 직원들이 쓰는 카트예요.

  • 6. ㅎㅎㅎ
    '13.9.3 9:19 AM (61.78.xxx.174)

    아이들 옷이여 옷...있을때 사야 되지 금방 없어요.

  • 7. 까페디망야
    '13.9.6 2:10 PM (39.119.xxx.100)

    얼마전에 정리함 네개셋 칠천얼마에 샀어요. 떨이었나봐요. 담에 가니 없더군요. 한샘에서 개당 만삼천원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765 학기중 문제집 몇권풀리시나요 2 초4 2013/09/28 828
301764 박근혜 부담스러서 사표 던진 진영 3 손전등 2013/09/28 1,672
301763 이런 문자 피싱이겠죠?? 1 ㅇㅇ 2013/09/28 1,186
301762 vj특공대에 나오는 손님들이요.. 27 ㅇㅇ 2013/09/28 10,576
301761 보통 친구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의금 보내나요? 21 84 2013/09/28 27,845
301760 알려주시면 감사 ㅠㅠ 오전중 2013/09/28 483
301759 머리를 기를수록 남자같아요 8 그만자자 2013/09/28 1,357
301758 큰일났어요. 메밀베게속 까지 빨았어요 4 골고루맘 2013/09/28 1,719
301757 임창정 올만에 노래듣는데 공감돋아요 9 유봉쓰 2013/09/28 1,831
301756 쌍가풀 뒷트임 하고싶어요 3 방실방실 2013/09/28 1,915
301755 부산 서면 맛집 급질이요~ 7 갈매기 2013/09/28 1,620
301754 결혼식 초대를 안 받았다면 서운해야 할 일일까요? 6 2013/09/28 1,519
301753 놀이학교 계속 수업을 하는건가요? 2 트맘 2013/09/28 736
301752 미국 캘리포니아지역에서 미대가기 1 미술 2013/09/28 1,120
301751 잔반 남은거 먹어치우는 습관... 어떻게 고치죠 ㅠㅠ 15 음쓰 2013/09/28 2,475
301750 알뜰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선택과집중 2013/09/28 1,052
301749 초등 3학년 사회 교과서 있으신분 39페이지좀요 2 초등 2013/09/28 1,047
301748 순한 성격의 남자아이 6 중학생 2013/09/28 1,992
301747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차이가 1 제주대명콘도.. 2013/09/28 1,707
301746 친구들한테 너무 휘둘리고 줏대가 없는 아이 크면 나아지나요? 4 2013/09/28 1,388
301745 cc크림 부작용일까요? 4 이런 2013/09/28 3,073
301744 하이마트랑 롯데하이마트랑 같은 건가요? 2 하이마트 2013/09/28 763
301743 인터넷 커뮤니티의 성향 2 씁쓸 2013/09/28 672
301742 고속버스탔는데 이런경우가 저에게도 생기네요 61 에혀 2013/09/28 26,002
301741 오래도록 뭔가를 쭉...해오는거 있으세요?(취미,공부..등등요).. 7 로사 2013/09/28 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