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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복있었으면 좋겠어요

인복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3-08-31 21:08:19
좋은사람 잘만나 소중한대우받고 이쁨받는사람들 너무너무 부러워요 전 언제나 늘혼자에요 상대에게 잘해도 그때뿐 딱 거기까지랍니다 저는그냥 대충대해도 될사람 잘보일필요없는 그저그런사람인가봅니다 그들인식속에 ㅠㅠㅠ속상해서 맥주한잔합니다
IP : 211.246.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31 9:12 PM (49.1.xxx.235)

    저도 그래요. ㅠㅠ

    근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며 살걸요?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과도 친해져서 이야기해보면
    결국은 다 외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 2. 미투..
    '13.8.31 9:21 PM (122.35.xxx.141)

    갱년기라 더 그럴까요? 나만혼자인 기분이고 배려 받지못하는 느낌이 들어 힘들어요

  • 3. 제일 이상적인 건
    '13.8.31 9:36 PM (222.101.xxx.154)

    상대에게 잘 해주고 댓가를 바라지 않는 건데,, 인간인지라
    관계를 맺게 되면 은연 중에 해준 만큼 돌려 받기를 원하고,
    그게 잘 안되면 상처받고 그러는 거 같아요.
    순수하게 다가가서 도움을 주고 그럴 때 오히려 관계 맺기가
    원활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4. ,,,
    '13.9.1 7:38 AM (222.109.xxx.80)

    제가 느낀건 상대에게 베풀면 상대가 나에게 직접 베풀어 주는것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또 다른 사람에게서 나에게 베품이 돌아 와요.
    세상은 돌고 돌아요.
    뻬푸는 방법도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감동하면 더 좋지만 베풀기전에 생각하고 베풀어야 해요.
    내가 베풀었다고 해도 상대가 기분 나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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