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암 진단 받고 수술한지 한달 정도 되가는데요.
오늘 통화하다가 너무 힘이 없고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다리도 바들바들 떨린다고 해서요.
나이는 50초반인데 양쪽을 모두 떼냈어요. 평소에도 너무 말라서
걱정이었는데,,
항암치료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이 돼네요.. 항암치료도 힘든걸로 들었는데
하기도 전에 저리 기운이 없으니
수술하신분들 중 몸에 도움되는 건강식 같은게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갑상선 수술을 했는데..너무 무기력하다고 해서요
건강.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3-08-31 09:37:31
IP : 211.47.xxx.3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