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독일 체류: 로마랑 독일 이것저것^^
1. ㅋㅋ
'13.8.30 10:17 PM (119.67.xxx.55)넘 잼있어용~ 올리신 글 다 읽었다능
구래두 수트에서 먹는 얘기로 넘길때 당~~황 했어용~ (개콘 버젼)
건강하시고 담에 또 뵈요~~2. ..
'13.8.30 10:24 PM (37.24.xxx.246)첫번째 댓글 다신분 뭘 모르시네요..
챠오님 팬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암튼 저도 왕팬!!^^
챠오님도 우째 끝낼지 모르는..네버엔딩스토리 되겠슴다 ㅎ
그래서 더 반갑네용!! 그래도 숙제는 끝내시고 글올리시구요^^
독일엔 진짜 아기 싣는 수레 같은게 다양한것 같아요..
두엄마가 수레 가득 두집 아가들 너댓명 싣고 가는것도 봤어요 ㅋ
글 읽다보면 아무래도 챠오님은 독일 보단 이태리쪽이 적성에 맞아보입니다요..^^
다음에도 시간나면 4탄? 5탄? 부탁드려요~~3. ^^
'13.8.30 10:30 PM (112.153.xxx.137)너무 재밌어요
그런데 영화를 봤는데요
나폴리 억양이라 이태리에서도 자막을 넣었다고 하던데
정말 그렇게 못알아듣나요?
영화 제목은 고모라였어요
암튼 이태리는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나봐요4. 재밌어요^^
'13.8.30 10:32 PM (211.234.xxx.147)첫댓글, 참 매너없네요. 패스하면 될 것을.
원글님 상처받지 말고 계속 재밌는 글 부탁해요. 요새처럼 우울할 때, 이런 글로 잠시라도 즐거울 수 있어서 고마와요.5. 이탈리아
'13.8.30 10:34 PM (66.49.xxx.3)커피 유명하지요~ 프랑스에 살다가 이탈리아 한번 갔는데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달라고 하니,
프랑스 에서프레소 반만정도 양의 아주 진한 커피가 나오더라구요.
묶었던집주아줌마한테 물어보니 카페 룽고라고 해야 에스프레소에잔에 차는 커피가 나온다고 하여
그다음부터는 카페 룽고로 마셨습니다.
로마사람들 아침에 출근할떼 바에 서서 카푸치노나 커피를 빨리 마시고 간다는게 느긋하게 앉아서 신문보며 커피마시는프랑스 사람들과 차이라길래,
저도 이번에 가면 아침에 카페 가서 카푸치노 한번 먹어볼려구요..
근데 아침에 카페가서 아침빵도 사람들 먹나요? 보통뭐 시켜 먹나요?
프랑스 사람들이 아침으로 크러와상이랑 카페 시켜 먹듯이 이탈리아 사람들이 아침에 먹는게 뭔지 궁금하네요6. 중간
'13.8.30 10:38 PM (14.39.xxx.137)까지 읽다가 이따 아껴읽으려고 아껴놨어요 ㅎㅎ 글 너무 맛갈나게 쓰시네요 특히 대화체가 아주 오디오지원되요^^
7. ㅇㅇ
'13.8.30 10:40 PM (119.69.xxx.48)독일은 아줌마들도 키 크죠.
평균키가 170 초반~8. 애독자
'13.8.30 10:42 PM (78.8.xxx.220)처음부터 잘 보고 있어요 넘 잼있어요 유럽살아 독일 이태리 가봤는데 정말 이태리 남자들은 멋쟁이에요 한여름에 더워죽겠는데 슬림한 보리색 긴팔 남방을 소매를 살짝 걷어 입는 버스운전사 아저씨....
ㅋㅋ
님글 보고 혼자 키득키득 웃었어요~^^9. 호홋
'13.8.30 10:42 PM (1.244.xxx.133)이런글 좋아요 ㅎㅎ 읽으면서 이십여년전으로 돌아가
제가 원글님이 되어 그자리에 있는것 같아요10. 호홋
'13.8.30 10:43 PM (1.244.xxx.133)나 팬되었음
11. 원래 팬임
'13.8.30 10:55 PM (220.76.xxx.80)20여 전에 이태리 갔을때는 젤라또만 먹고 커피 못마시고 온게 한이에요.
담주에 동생이 이태리 가는데 동생이 갑자기 부러워지는 순간이네요.
그런데 이태리 수퍼 같은데사 사다달라고 할 만한 유명한건 뭐가 있나요?
비싸지 않고 가볍고 그런~
뭐 프랑스가면 유리아주 립밤 영국가면 홍차 일본가면 백엔샴가서 뭐 사오자나요.
이런 스탈로요.12. **
'13.8.30 11:00 PM (110.35.xxx.192)읽다보면 어느덧 음성이 지원되는 참 재밌는 글이네요^^
제가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원글님, 좋은 에너지가 충만한 분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저런 글 계속 써주세요 화이팅!!13. 씽씽
'13.8.30 11:05 PM (211.179.xxx.71)와우~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짧은 유럽 여행이 다시 생각나네요.
쾰른 대성당 그리워요. ㅎㅎ14. ㅇㅇ
'13.8.30 11:12 PM (112.153.xxx.76)글마다 첫댓글들 참 이상하네요 준비 땅 하고 있다가 초치는 댓글 달기 시합이라도 하나요?
아무튼, 원글님 오늘도 유쾌하게 잘 읽었어요 ㅋㅋㅋ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한국에서 사는 이탈리아 여자 있잖아요? 크리스티나 라고... 정말 이탈리아에서는 그 여자분 정도의 억양으로 그렇게 센가요?15. 이태리 어디 사세요?
'13.8.30 11:15 PM (95.166.xxx.67)잘 읽고 있어요^^ 커피는 유럽 위쪽으로 올라올수록 수영장에 에스프레소 스포이드로 한 드롭 떨어뜨린 것 마냥 한강물이죠..유럽에 살면서 랭귀지스쿨에서 이태리 - 토스카나 출신 남자와 한 반이 되었어요..가족소개가 숙제여서 돌아가면서 발표하는데, 한국서 부모님이랑 키우던 강아지 이름이 밍키였거든요, 그래서 밍키까지 소개했는데, 토스카나 남이 박장대소하며, 밍키는 자기네 사투리로 남자 거시기를 뜻한대요..;; 제 차례였는데 그놈시키한테 음청 놀림 당하고, 그 뒤로도 너무 천박하고 기분 나쁘게 놀려대고 들이대서, 내가 토스카나 이런 동네나 거기 사람이나, 이태리 전역 거기 출신 사람들까지도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었어요..물론 그 다음해엔 손으로 모든걸 말하는 나폴리 출신 아저씨와 같은반에서 수화만 줄기차게 했구요..
진짜 토스카나 말로 밍키가 그 뜻일까요? ㅎㅎ
챠오님 독일 말고 그 위쪽으로 놀러오시면 인터넷에서 배운 노하우와 뭘 해도 얕은맛이 나는 손맛으로 만든, 한 번 맛보면 다신 못 만드는 요리들을 대접할게요^^16. ㄴㅇㄴ
'13.8.30 11:18 PM (175.192.xxx.81)우와...글 엄청 맛깔나게 가독성있게 잘쓰시네요
히루키의 먼북소리같은 여행수필집을 읽는 느낌이에요.
이정도 글솜씨면 책내셔도 잘팔리겠어요.17. ...
'13.8.30 11:20 PM (59.15.xxx.61)쾰른 대성당...나도 그리워요.
저는 거기서 기차타고 죽 가다보면
차범근 있던 레버쿠젠 지나서... 랑엔펠트에 살았어요. 촌이죠...
거기 살때 네안데르탈에도 가봤어욤...ㅎㅎ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계곡...
독일에 온듯...로마에 있는 듯...
여행하는 기분으로 님의 글을 읽고 있답니다...18. 로마흥
'13.8.30 11:27 PM (183.98.xxx.95)이탈리아가서 샌드위치 나눠먹다가 원시인 취급당하고 들리게 흉보고 아기 귀엽댔는데 싫은티 내서 당황하고
스페인에서는 아이 사진만 보여줘도 표정이 좋아지면서 왕친절을 베풀더라구요. 정겨운 스페인에 한표. 로마는 흥이야19. 나폴리
'13.8.30 11:29 PM (183.98.xxx.95)사람들은 손으로 끊임없이 하늘을 찔러대는데 급하면 급할수록 더 찌른대요 파스타 하면거 운전하면서 한손은 하늘로 그리고 북한축구에 강한인상을 받은 할배들이 많다고 읽었어요
20. 자끄라깡
'13.8.30 11:32 PM (119.192.xxx.32)유쾌한 글 잘 읽었어요.
즐거워지네요. 종종 들러서 얘기해 주세요.21. 새벽바다
'13.8.30 11:33 PM (14.52.xxx.73)챠오님 글 있는 거 보고 답글 달려고 읽기도 전에 로그인부터 하고 읽었어요.
재밌는 글 고맙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려요. :-)22. ^^
'13.8.30 11:34 PM (14.38.xxx.177)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이 참 상큼 발랄하고 더불어 친절함과 겸손함도 보여서 좋네요 ㅎㅎ
이런글 자주 자주 올려 주세요. ^^23. 재밌어요
'13.8.30 11:40 PM (222.236.xxx.211)전부터 쭉 읽었는데
참 재밌게 쓰시는거 같아요^^
내일 휴가 가는데 뮌헨도 짧게 들르거든요.
뮌헨에서 아웃할꺼라 1박2일...넘 짧죠ㅜㅜ
왠지 반가워요.ㅋㅋㅋ24. Milanese
'13.8.31 12:14 AM (91.252.xxx.231)원글님 보니 제가 18년 전 처음 이태리 유학왔을 때 생각나네요~~~
저는 계속 북부에서 살아서 사실 남부에 가면 그렇게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남부는 남부만의 매력이 있지만 딱 인간적 매력까지만.....)
현재 남친이 로마사람인데 그는 본인이 중부라고 끝까지 우기지만 제 기준엔 그도 남부출신!!! ㅎㅎㅎ
말도 너무 다르고 사고방식도 참 달라요.
그래도 그들만의 유쾌상쾌가 참 매력적이죠
원글님 어떤 목적으로 여기까지 오셨는지 모르지만
즐겁고 건강하게 오신 목적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이태리 어디 사세요"님
밍키....가 그런 말이 맞아요
욕으로 많이 써요.....;;;
Che minchia!!! Ke minki...(요렇게들 쓰죠.....)
그렇게
쎈 욕은 아니고 damn정도요 .....25. 이태리간지
'13.8.31 1:28 A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씀하신 이태리기마헌병대의 간지나는 의상 있네요.
http://blog.naver.com/ibnsina_?Redirect=Log&logNo=10012810965326. .....
'13.8.31 2:36 AM (61.78.xxx.108)챠오님~ 첫댓글은 패쑤하시고... ㅎㅎ
넘 재밌어요~~ 이태리는 경찰들 복장조차 패션의 고장답네요~~
15년 전에 이태리 여행갔을때 이태리가 좋긴한데 집시들 땜에 항상 긴장해서 다녔던 기억이 나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이태리 사람들 보니까 기질이 우리나라 사람들하고 비슷하다고 하던데 무덤덤한것 보다 그래도 정감있고 사람사는 냄새가 느껴지는것 같아 좋아보여요~
글을 보면서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져요 ^^27. 쾰른
'13.8.31 2:58 AM (84.56.xxx.39)쾰른에 머무르고 계신가봐요 ㅎㅎ
뒤셀에 가시면 한국슈퍼도, 한국 식당도 여럿있으니 한번쯤 가셔서 한국을 느끼셔도........... ㅎㅎㅎㅎ
양념통닭에 순댓국 파는데까지 있어요.
독일은 남부로 내려올수록 언덕이 많고 북쪽으로 갈수록 평평해요 ~ 여긴 남부인데도 자전거 많이 탑니다
자전거 뒤에 매달고 가는 유모차도 있는데, 엄마자전거에 매달고 가는 어린이 자전거도 있어요 ㅋㅋㅋ
이탈리아 남자들의 그 차려입은 차림세 ㅎㅎ 공작새란 비유 딱 맞는느낌이예요 !!
독일남자들은 샌달에 양말만 안신어도 그냥저냥 봐주겠는데, 한참 차려입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중후반까지
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패션인것같아요.
노스트라인 베스트팔렌주는 외국인이 많아 빵집에 일하는 사람이 독일인이 아닐 가능성도 많을것같네요.
독일도 시골로 갈수록 주위사람들에게 말도 잘 걸고 수다도 잘 떨어요 ㅎㅎ28. 별헤는밤
'13.8.31 3:38 AM (37.24.xxx.0)아... 이 동생 겁나 귀여워.
글도 너무너무 귀엽고^^29. 즐거운 시간
'13.8.31 4:24 AM (68.36.xxx.177)원글님 Danke schön! (고딩 때 배운 독일어 중 살아남은 몇 안되는 표현 ;;)
이제 글솜씨 칭찬은 손가락 아파서 패쑤. 나와 여러모로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또 다른 세상 얘기가 들어도 들어도 차암 좋네요.
사람사는 세상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도 일상에서 벗어난 사람이 낯설음과 설레임이란 안경을 쓰고 보는 일상의 세상은 일상이 아닌 게 되어버리는 신선한 경험...
이제야 조금씩 여행의 맛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님글 덕분에 글로나마 한번씩 길 떠나는 여인이예요.
님의 유쾌발랄한 기운 한번씩 날려주세요~
그나저나 위 링크의 람보기니 경찰차 무지 멋지네요. 그런데 지난 번 본 비디오가 생각나서 ㅋㅋ
람보기니에서 제복 폼나게 차려입은 경찰이 나와서 쓰레기 무단투척한다면 ㅋㅋ30. ~~
'13.8.31 8:04 AM (119.67.xxx.131)일단 저장해요!
이태리 사는 차오님 독일 기행기!^^31. ^^
'13.8.31 12:01 PM (39.119.xxx.81)재미난 독일이야기
32. 챠오
'13.9.1 4:20 PM (93.204.xxx.134)윽..... 월말이라 한 코스 끝나서 기숙사 지하 펍에서 맥주 퍼마시고 놀고 뻗었어요.....
답이 늦었습니닷!
원래 팬임 님, 전 이탈리아 커피믹스 손에 잡히는대로 사서 한국에 들고 가요. 이거 무려 이탈리아 커피믹스야! 이러면서 나눠줘요 ㅋㅋㅋㅋㅋ 캐리어 구석구석 낱개로 낑겨넣기도 편하고 ㅋㅋㅋㅋ 에스프레소 믹스, 카푸치노 믹스 등등 종류별로 사가요.
ㅇㅇ 님, 미수다 크리스티나는 한국말을 이상하게 배운 거 맞아요. 이탈리아어 할 때 보면 정상 목소리던데.33. 챠오
'13.9.1 4:22 PM (93.204.xxx.134)밍키.........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께 밍끼아......!" 정도로 욕설을 내뱉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이 밍키가 그 밍키랑 연결되다니 ㅋㅋㅋ34. 프라하홀릭
'16.7.13 6:55 PM (211.246.xxx.138)와우 독일이야기 넘 잼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1691 |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지요... 10 | ㄹㄹ | 2013/08/31 | 3,373 |
291690 | 초 2 딸이 용돈을 달라고 하네요 ~일주일에 얼마가 적당할까요?.. 7 | 시원한 바람.. | 2013/08/31 | 2,709 |
291689 | 항공 마일리지 카드 추천해주세요 2 | 마일리지 | 2013/08/31 | 1,965 |
291688 | 3일만에 2키로 뺄수 있을까요? 5 | 급 | 2013/08/31 | 3,110 |
291687 | 삼성카드 | 궁금맘 | 2013/08/31 | 1,629 |
291686 | 소고기가 부들부들한 된장찌개는 어떻게 끓이나요? 9 | 포비 | 2013/08/31 | 4,334 |
291685 | 더치페이 해서 화났던일 41 | 베스트글보고.. | 2013/08/31 | 17,356 |
291684 | 저 좀 도와주세요 4 | , , | 2013/08/31 | 2,186 |
291683 | 아토피 치료약 뱃살 찌나요 4 | 부작용인건지.. | 2013/08/31 | 1,678 |
291682 | 글내립니다 6 | .... | 2013/08/31 | 2,773 |
291681 | 투윅스 1회에서 4 | 투윅스 | 2013/08/31 | 2,043 |
291680 | 112 신고해도 될까요 4 | 신고 | 2013/08/31 | 2,433 |
291679 | 박학기씨 딸 정말 맑고 이쁘네요 19 | 이쁘다 | 2013/08/31 | 7,679 |
291678 | 너무나 미묘한 국정원과 똥누리당 얄미워요. 2 | ... | 2013/08/31 | 1,462 |
291677 | 권은희 과장 웃는 거 보셨어요? 13 | 장미꽃 | 2013/08/31 | 4,139 |
291676 | 소개팅 주선했더니 그 이후로 연락없는 사람들 16 | .. | 2013/08/31 | 5,853 |
291675 | 제일 좋았던 수분 보습 크림은 뭐였나요? 29 | 이것저것 | 2013/08/31 | 8,889 |
291674 | 슈스케 재미없네요 2 | ㅁㅁ | 2013/08/31 | 2,467 |
291673 | 권은희, 대한민국 경찰 1 | 샬랄라 | 2013/08/31 | 1,762 |
291672 | 자식걱정ᆞ좀 덜하는 방법없을까요 7 | 엄마 | 2013/08/31 | 3,144 |
291671 | 자라 스커트, 제 나이에 좀 그런지 봐 주세요~ 21 | zara | 2013/08/31 | 4,947 |
291670 | 심슨가족 재밌나요? 15 | ,,, | 2013/08/31 | 2,955 |
291669 | 수입 안경테 뭐가 좋을까요? 3 | 안경태 | 2013/08/31 | 3,533 |
291668 | 박정희를 반신반인(半神半人)이라 숭상하는 4 | fpqh | 2013/08/31 | 1,872 |
291667 | 초경일찍 시작하는거랑 키랑 진짜 상관없나요? 29 | ... | 2013/08/31 | 5,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