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까지만 신청했는데 혹시 모르니 제2외국어응시 하는걸로 해야 하나요? 안되면 나중에 시험 안봐도 되잖아요
응시 인원이 적어서 동네에서 멀리 배정될수 있다는 말도 있긴하고 또 제2외국어 시험장이 분위기가 더 좋다는 말도 있고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 찿아보니 수정기간이 있긴한데 담임은 이젠 수정 안된다고 말했다는데 정말 안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탐구까지만 신청했는데 혹시 모르니 제2외국어응시 하는걸로 해야 하나요? 안되면 나중에 시험 안봐도 되잖아요
응시 인원이 적어서 동네에서 멀리 배정될수 있다는 말도 있긴하고 또 제2외국어 시험장이 분위기가 더 좋다는 말도 있고 정확히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 찿아보니 수정기간이 있긴한데 담임은 이젠 수정 안된다고 말했다는데 정말 안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얘기 많이 하는데
아는친구 없이 먼 학교가서 볼수 있구요
시험안본다고 바로 못 나와요
포기각서 써야하는데 그게 시험보는것보다 더 늦게 나올수도 있어요
수능시험장이 동네에서 멀리 떨어지는건 사실 그렇게 큰 리스크는 아니에요. 어차피 당일되면 긴장되서 알아서 잘 찾아가게 되기 때문에... 분위기는 같은 학교 애들이 만나면 좀 떠들썩한데 거기에 휩쓸리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오히려 애들에 따라선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시험보니까 편해서 좋았다는 애들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