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기르던 고양이를 집밖에 내놔도 괜찮을까요?

옹이 조회수 : 12,193
작성일 : 2013-08-30 12:57:32
집안에서 가족처럼 지내던 고양이를 시골 집에 데려가서 마당에 풀어놓을 생각인데요, 사료만 먹고 모래쓰던 아이가 집밖에서 잘 지냘수 있을까요? 시골집이라 담이나 대문이없고 옆집 고양이가 제 시골집을 자기 집인양 드나들고는 있어요 옆집은 그게 싫어서인지 밥을 안줘서 저만 보면 밥달라고 갖은 아양을 떠는데 많이 안쓰럽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친구가 됐음 하는마음에 .... 서로 암놈 숫놈이거든요 .근데 순한 우리 옹이가 잘 적응할지 걱정이 되네요. 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ㅠ 아참 사료주면 옆집 고양이싸지 줘야할 상황이라 집 밥 남는거나 이것저것 고기 생선 남은거 줄려구요 . 어찌해야 할까요?
IP : 1.244.xxx.3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방법이 없나요?
    '13.8.30 1:06 PM (24.56.xxx.184)

    집안에서만 키우던 고양이가 시골집에 이사가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클텐데
    거기다가 옆집고양이가 제집처럼 드나든다면....그건 옆집고양이 영역이잖아요.
    당연히 안됍니다.
    그사료는 옆집고양이가 자기것으로 알테구요..
    옆집고양이한테 맞고 물리고 할킴을 당할텐데....

  • 2.
    '13.8.30 1:09 PM (14.54.xxx.149)

    원글님도 시골에 내려가시는건가요? 고양이는 영역동물인데 ...집냥이를 마당냥이로 기른다는것은 심한말로 고양이 보고 집나가라고 하는것과 같아요 유기묘 되는거예요 ㅠㅠㅠ 옆집 고양이에게 치여 아마 시골집에서도 쫓겨날걸요,,
    고양이 영역싸움은 생존이예요 ..

  • 3. 절대..
    '13.8.30 1:10 PM (175.223.xxx.16)

    그러지 마세요..저희 고양이 엊그제 죽었어요..
    집바로 뒤 밭에 숨어 있다가 밭주인이 모르고 약을
    치는 바람에....저 이 글보고 심장이 내려 앉는 것 같아요 들고양이도 아니고 밖은 너무 위험해요..절대 그러지 마세요..저희 고양이도 첨엔 집근처에만 잘있었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 더 말 못하겠네요..

  • 4. ...
    '13.8.30 1:11 PM (119.197.xxx.71)

    안돼요...
    길냥이 한테 얻어터지거나 영역싸움에 져서 어느날 사라지고 없는거 보시려거든

  • 5. 냥이 키우시는분이
    '13.8.30 1:11 PM (211.59.xxx.253)

    잘 모르시네요
    고양이는 영역동물입니다
    시골집 마당은 현재 옆집냥이 거구요
    거기에 데려다 놓으면 옆집냥이한테 쫓겨나요

    그리고 사료 먹다가 생식도 아니고 남은밥 주겠다는것도.....
    사람음식은 염분이 있어서 시장에 무리가 생겨요
    띵띵붓고 신장염으로 길냥이들 많이 죽어요
    집에서 키우던 냥인데...좀더 방법을 찾아보세요

  • 6. 유후
    '13.8.30 1:13 PM (183.103.xxx.38)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거주지를 옮겨놓으면 안되요 집안에서 키우는게 아니라시니 고양이의 생사도 장담 못해요 새로운 곳에 가면 그곳의 터즛대감 냥이들과 사투를 벌입니다 싸움에서 지게되면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집에서 살던 냥이를 밖에서 키우면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할텐데요 자동차에 치이거나 딴 집에 들어갔다가 쥐약 같은거 잘못 먹으면ㅠ

  • 7. ...
    '13.8.30 1:13 PM (61.74.xxx.243)

    저희 고양이 가끔 바람 쐬라고 품에 안고 마당에 데리고 나가는데, 지나가는 차소리에도 놀라서 품안으로 파고 들어요. 처음부터 외출냥이로 살던 고양이도 아니고, 집안에서만 지내던 고양이, 담 없는 마당에서 못 살듯해요.

  • 8. 유후
    '13.8.30 1:14 PM (183.103.xxx.38)

    차라리 안락사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 9. ㄴㄷ
    '13.8.30 1:20 PM (218.52.xxx.125)

    시댁 암코양이 동네 대장 숫놈이 물어죽였어요
    아주 끔찍하게요

  • 10. .....
    '13.8.30 1:22 PM (125.133.xxx.209)

    옆집고양이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쫒겨나서
    먹이 찾는 법도 모르는 노숙자묘로 굶다가
    염분 많은 음식물 쓰레기 훔쳐먹고 신장질환으로 객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는 올 겨울 추운 날 자동차밑에서 자다가 사고날 가능성도...

    원글님, 시골집에 집안에서는 키우기 어려우실까요?
    시골집이라도 양옥아닌가요? 툇마루 있는 기와집 같은 것은 아니지 않나요?
    아니면 다른 데 입양시킬 방법을 찾아보시든지요..

  • 11. 괜찮아요
    '13.8.30 1:24 PM (123.142.xxx.27)

    저희 시골집에도 집안에서 키웠던 샴고양이 어쩔수없이 받아 밖에다 키워요
    처음에 적응못하다가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지내요~ 1층 창고와 앞마당 그리고 뒷산이 모두 울냥이 영역이에요~ 제가 "따돌아~"라고 부르면 덤불속에 허겁지겁 나와 저한테 달려오는데 온몸엔 덤불투성이 ㅋㅋ
    목욕도 자주 씻겨주고 건강해요

    다만.. 시골길냥이들과 다르게 종이 달라서 공격의 대상이 되나봐요.. 가끔 맞고들어와요 ㅠㅠ
    성격은 못됐어요 제가 다른냥이들 사료주는것도 싫어하고 와서 다 뺏어먹어요
    항상 이기지도 못할 덩치큰 길냥이나 동네 풀어놓은 개들한테 덤벼요.. 지고오면 집에와서 씩씩거리고 엄청얻어맞고들어오면 저한테 꼭 안겨 파고들어요 그럼 캔이나 다른간식으로 달래줘요

    집안에도 호시탐탐 들어노는걸 노려요 ..문열어두면 방충망을 뚫고 들어와요

    처음에 목욕시킬땐 난리쳤는데 지금은 여전히 좋아하진않지만 바들바들하면서도 꾹 참는게 보여요
    의사표현은 확실해요 저랑 더 놀구싶으면 제가 들어가려할때 얼른 문앞으로 가로막고 피곤하면 제가 들어가도 모르는척해요 ㅋㅋ

  • 12. 저희 고양이..
    '13.8.30 1:27 PM (175.223.xxx.16)

    약에 취해서 죽은게 아닐 수도 있을까요?
    제 생각에도 큰고양이들한테 당한 것 같은데 아이 상태가 너무 깨끗하더라구요..아직 사개월 밖에 안 된 아가라 절대 밖으로 내보내면 안된다고 그리 신신당부 했는데..ㅠㅠ 어린 것이 죽는 순간 얼마나 무섭ㄱ 아팟을지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 것 같네요..그래도 우리 걱정 할까 그랫는지 집 앞에 누워있더라구요...ㅠㅠ

  • 13. ㄴㅅ
    '13.8.30 1:30 PM (218.52.xxx.125)

    아... 따돌이 너무 귀엽다 ~~~~
    줌인아웃에 따돌이 사진좀 부탁하면 실례일까요?
    덤불 붙어서 허겁지겁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져요
    ㅎㅎㅎ

  • 14. 헬리오트뤼프
    '13.8.30 1:35 PM (210.218.xxx.162)

    음.......작성자분이 냥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지금 시골집은 옆집 냥이의 영역이 되어버렸어요. 그 영역을 님의 냥이가 차지하려면 옆집냥이랑 싸워서 이겨야 하는데, 집에서 곱게 자란 애들은 절대로 못 이겨요.
    그리고 냥이들은 암놈이건 숫놈이건 간에 친구 그런거 없어요. 내 영역 침범한 괘씸한 놈-이라는게 옆집 냥이의 생각일듯..... 님 냥이가 너무 위험해져요. 님 냥이가 옆집냥이랑 싸워서 지면 시골집영역으로 못 돌아와요.

  • 15. 말이 내놓는다는거지
    '13.8.30 1:37 PM (122.153.xxx.67)

    키우던 냥이 버리겠다는 거 아닌가요
    사료값도 아까워 음식 찌꺼기 주고
    집이 이사가는 것도 아니고
    냥이 그냥 내버리면서 알아서 잘 크겠냐고 물어보는 거잖아요

  • 16. 밥은
    '13.8.30 1:45 PM (123.142.xxx.27)

    되도록이면 사료를 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이왕이면 옆집냥이도 같이 사이좋게 먹음 좋겠지만..
    저희집고양이는 같이 나눠먹진 않지만 회사앞 길냥이들 밥줄땐 그영역아닌 다른냥이들이 같이와서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좀 멀리 떨어지게 나눠주면요

    하지만 적응하는기간에는 잘 보살펴주셔야해요

  • 17. 개주인
    '13.8.30 1:45 PM (90.35.xxx.127)

    전 집 앞이 잔디밭이라 가끔 풀어 주거든요. 그전에는 아파트 살았고. 고양이 두마리다 신나게 나가서 놀다가 시간되면 들어와서 밥먹고 자고 그랬어요. 옆집 고양이도 가끔 보이는데 싸우는거 같지는 않고 서로 신기해야하는거 같고. 몸에서 벼룩같은 풀벌레를 발견한 이후론 외출 금지지만-.ㅡ;;;
    근데..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옆집 고양이 사료값이 아까워서 생선 주신다구요??@@

  • 18. ...
    '13.8.30 1:46 PM (119.197.xxx.71)

    괜찮다...
    진짜 가족이라면 괜찮다50%/안괜찮다 50%의 확률일때 밖에 안내놓겠죠.
    안괜찮을 확률이 50%나 되니까

    사람먹다 남은 음식 주시면 안되요. 밤에 짜게 드시고 밤새 물 들이키며 힘들어한적 없나요?
    고양이나 개나 사람에 비해 신장이 정말 작고 약해요.
    사람먹는 음식주려면, 싱겁게해서 줘야해요.
    우린 너무 싱거우면 못먹잖아요? 남는거 줄 수 있겠어요?

  • 19. 옹이님도 내
    '13.8.30 1:53 PM (1.215.xxx.162)

    원글님도 같이 가시는건가요, 아니면 사람식구들은 그냥 원집에 잇고,
    고양이만 시골집에 내려가는건가요?

  • 20. 유후
    '13.8.30 1:55 PM (183.103.xxx.38)

    괜찮아요님 쓰신 댓글 보니 괜찮은 상황이 아닌데요 다른 고양이들한테 맞고 오고 덩치큰 개들한테 덤비는거 님이 보기엔 괜찮아보일지 몰라고 고양이 자신한테는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일이에요 큰 개들한테 잘못 걸리면 고양이 거의 백프로 물려 죽습니다 밖에서 얼마나 오래 키우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래는 못살아요 밥만 매일 먹을 수 있다뿐이지 길냥이들의 삶과 별반 다른거 없지 싶은데요

  • 21. 어쩔수 없이
    '13.8.30 1:58 PM (123.142.xxx.27)

    밖에서 키우시는거겠지만 고양이를 밖에다 그냥 풀어놓는다는 개념으로만 키우시는건 위험해요
    저희집은 어쩔수없이 밖에서 키우시만 관심과 애정이 많이 필요해요
    먹다남은음식 주면 안되는게 사람이든 동물들이든 짠음식은 다 안좋지만 특히 고양이들은 신장이 약해서 염분많이 섭취하면 안좋다고 해요

  • 22. 헐2
    '13.8.30 1:59 PM (14.54.xxx.149)

    길냥이요 다큰 어미라 해도 생각보다 너무작고 약해요하여간 시츄만한 개들이 와도 나죽는다하고 무서워하며 도망가더라구요 제가 강아지도 기르고 길냥이도 밥줘서 잘알아요 .

  • 23. 헐3
    '13.8.30 2:04 PM (14.54.xxx.149)

    하물며 집에서 온실의 화초처럼 자란아이는 더 약해고 작은 존재예요

  • 24. 이건
    '13.8.30 2:05 PM (75.151.xxx.6)

    좋게 말해면 파양.
    있는 그대로 말하면 집밖으로 내쫒겠다는 말인데요,
    정말 모르고 하는 말씀이시죠?
    게다가 사람밥 남은걸 주겠다니...
    아 정말 그러지 마세요.
    그렇게 돈 아깝고 귀찮으면
    차라리 죽이세요.
    그게 남은 비참한 묘생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입니다.
    아~ 정말 욕 나옵니다.

  • 25. 결국
    '13.8.30 2:20 PM (114.29.xxx.137)

    유기하시겠다는 거네요

  • 26. 유후
    '13.8.30 2:21 PM (183.103.xxx.38)

    댓글들 보시고도 ㅋㅣ울 여건이 안된다면 안락사하세요 주인에 대한 그리움에 보금자리 잃고 언제 죽을지 모르게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느니 안락사가 낫겠네요 여러분 반려동물 제발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하세요

  • 27. ...
    '13.8.30 2:25 PM (75.151.xxx.6)

    시골에 버릴 계획으로
    마음을 가볍게 하고자 글 올리신거 같은데
    정말 새끼땐 귀엽고 이쁘다고 데려와서
    이사간다고 버리고
    애기 난다고 버리고
    털 날리고 귀찮고 돈 많이든다고 버리고
    뭐 버리는데 이유가 따로 있겠습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갖다 버리시고
    원글님과 가족 그리고 자식들이 그죄를 받으시면 됩니다.
    행동에 따른 책임은 어떤 방법으로든
    언제든 받으시면 됩니다.

  • 28. 영역싸움
    '13.8.30 2:40 PM (112.186.xxx.45)

    고양이 영역싸움... 원글님께선 보신 적 없으시지요?
    장난 아닙니다... 고양이들은 개랑 달라요... 친해져서 무리로 어울리고 그런 것 없어요
    많이 어린 고양이나 새끼 가진 암컷에게 영역을 양보하는 경우는 있어도... 다 큰 성묘가 한 밥그릇 두고 마주치면 싸웁니다;;; 이웃집 고양이랑 원글님 고양이가 친해지고 같이 놀고 할 일은 없어요 왜냐하면 걔네들은 개가 아니고 고양이이니까요ㅠ ㅠ
    집 안에서만 키우던 고양이를 밖에 그것도 다른 고양이 영역에 내놓으면 집고양이가 쫓겨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집 안에서 키우세요

  • 29. 유후
    '13.8.30 3:11 PM (123.142.xxx.27)

    제가 글재주가 없어 상황이 이상하게 오해하진거같은데요 우리집냥이는 제가 가장 잘알겠죠
    동네사정도 가장 잘알고요.. 처음에 적응기간과 영역때문에 맞고오긴했죠 하지만 이젠 그러지않아요
    개들은 사나운 개들 아니고 정말 순하디순한 큰개들이였는데 울집냥이가 깐족대니깐 혼내준거에요
    물론 개집주인에게 말해 묶어달라고 했구요 정말 성격이 좀 못되서 자기영역이 아닌곳까지 나가서 깐족대다 맞고들어온거에요.. 그이후는 깐족대거나 시비걸지않아 멀리까지 나가서 잘놀다 들어와요
    엄마가 엄청반대해서 또 언니들도 개고양이들을 엄청 싫어해서 안에서는 못키우지만 오빠와 저는 항상 냥이에게 신경쓰고 같이놀아주고해요 엄마도 싫어하는척하지만 냥이가 밥을 잘안먹거나 하면 다른먹을거 만들어서 갖다주기도 하세요
    저희집냥이는 이미 전주인에게 버림을 한번받고 저희집에 와서 주눅들고 슬퍼했지만 계속 사랑해주고 관심가져주고하니 성격이 많이 밝아졌어요
    고양이가 바깥에서 뛰어놀때 상기된표정보셨나요? 전 제가 대문열고 냥이 부르때 즐거게 놀다가 상기된표정으로 저한테 달려올때가 가장 즐거워요 고양이가 행복해보이거든요
    요즘은 다른친구들을 많이 사귀였는지 멀리까지 나가놀아 제가 불러도 안올때가 있어요.. 그치만 한참 뛰어놀다 들어오면 문밖에서 저들어왔다며 "야옹~야옹~"거려요
    안에서 키우던 밖에서키우던 가장중요한건 냥이에대한 관심과 사랑이죠!

    근데 원글님은 원글님이 안에서 키우던걸 밖에서 키우시려하신다면 아무리 잘해주셔도 아마 냥이가 원글님에 대한 원망이 클것같아 적응하는데 더 힘들거같아요 냥이가 스트레스엄청 받을꺼에요..
    되도록이면 안에서 계속 키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30. 원글아
    '13.8.30 3:15 PM (1.244.xxx.39)

    오우 이렇게 많은 리플 첨이네요. 여기다 물어보길 정말 잘 했단 생각이^^ . 왠지 쉽게 생걱할 문제가 아니란걸 느끼긴 했지만 정말 큰일 날뻔했네요. 덧글 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함부로 넘겨짚고 비아냥 대신분들 제외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203 인터넷에 보면 제품은 같은데 이름이 다른거있잖아요. 1 ... 2013/10/18 472
309202 왜이렇게 들 날카로운지.. 12 앗따거 2013/10/18 2,224
309201 오징어채무침. 히트레시피대로 했는데..왤케 윤기가없죠? 16 ..... 2013/10/18 3,771
309200 제일 좋아하는 반찬 하나씩만 말해주세요~~ 36 ㅇㅇ 2013/10/18 4,153
309199 전교조 법외노조 처리, 히틀러가 떠오르는 이유 2 형식적법치주.. 2013/10/18 1,151
309198 아이허브 추천인코드가 안보이는데.. 미치겠어요~~ 2 아이허브 2013/10/18 4,303
309197 이거 밀땅 인가요? 고수님들~~~ 8 홀랑 2013/10/18 1,550
309196 ‘채동욱 사건’으로 본 한국 언론의 현주소 샬랄라 2013/10/18 528
309195 동생이 사채를 썼나봐요 ㅠㅠㅠ 8 이눔의 자슥.. 2013/10/18 5,682
309194 큰 꽃무늬 프린트 이불만 덮고자면 꿈자리가 안좋아요 3 dd 2013/10/18 1,346
309193 진선미 “국정원 댓글녀 애인 ‘현직 경찰관’도 승진” 1 김하영애인 2013/10/18 1,207
309192 돈벼락의 저주 2 우꼬살자 2013/10/18 1,650
309191 흉기차가 자국민을 봉으로 보는 이유.... 2 2013/10/18 555
309190 얼바인 사립 초등 학교에 대해 아시는분..ㅠㅠ 2 D 2013/10/18 2,084
309189 일요일에 아이들과 어디갈지 고민이신 맘들! nnMa 2013/10/18 593
309188 요리하는게 재미있으신가요? 18 요지 2013/10/18 2,073
309187 냉장고 구입하려는데 엘지? 삼성? 26 집수리 2013/10/18 5,649
309186 생방송] 노정렬의 노발대발 - 손병휘의 나란히 가지 않아도 lowsim.. 2013/10/18 487
309185 지드래곤 팬분들 계시나요? GD에 빠져 일상 생활이 힙듭니다 ㅜ.. 36 블링블링 2013/10/18 4,915
309184 마흔중반입니다..생리를 거의 안하다시피 하는데 임신가능성? 5 어느날 2013/10/18 3,015
309183 011번호 올해 안으로 없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ㅠㅠ 23 ,,, 2013/10/18 5,591
309182 얼굴지방이식해보신분이요 5 조언절실 2013/10/18 1,765
309181 꼭 먹이고 싶은 백김치....어찌 담아야할까요? 3 아녜스 2013/10/18 1,520
309180 풍년 베르투 압력밥솥 쓰고계신 분 계신가요? 4 고민중 2013/10/18 8,067
309179 명동에 두시간 있을 예정인데 자라 유니클로 등 쇼핑문의 2 명동 2013/10/18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