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성한은 천재에요
솔직히 전 못난의주의보 4남매 때문에 보지만 임작가 들마가 화제성은 최고인듯 하네요.
보는 사람들이 욕을 하면서 막장이라 하면서 보니까요.
전 임성한 들마의 괴기스러움이 싫어서 본방으로 안 보고 재방으로 보지만 임성한 들마 본방으로 보는 사람들은 임성한 욕을 안했음 좋겠어요. 욕하면서 보는게 제일 이해 안가요.
시청자들 수준에 맞게 써주는 작가 욕을 왜 하는지 참 이해 안가요.
1. 전 안 보는데
'13.8.30 10:01 AM (116.120.xxx.67)로라가 부자라고 하니 설희한테 넘어가는 거 참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요. 성격에 인물에 빠질거 없는 남자가 집도 부자라니... 안 넘어갈 여자가 어디 있슴??
2. ㅋㅋㅋ
'13.8.30 10:03 AM (218.238.xxx.159)막장의 묘미잖아요. 드라마가 말도 안되고 억지스럽지만 예측 불가능하니 자꾸 보게 되는거죠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기도 하구요
3. 임성한표
'13.8.30 10:04 AM (183.109.xxx.239)드라마 좋아하는데요. 막장이고 욕먹을만한데 남녀사이 밀당이나 관계가 은근 중독성있고 끌려요 연애 많이안해봤을거같은데 밀당을 은근 잘써
4. ㅎㅎㅎ
'13.8.30 10:05 AM (144.59.xxx.226)설희의 인간성과 다정다감에...
집안도 좋아,
부모도 일등 팬이고,
엄마는 자기가 누군지 다 알면서 그리 맨날 음식 조달했는데,
그 드센 3시누이에,
자기 엄마한테 눈물 빼게 한 시누이 3이 있는데,
무엇때문에 마마한테 가겠어요^^
그러면서도 메인 화면에 마마하고 나오는 씬 때문에 조마조마...ㅋㅋ5. ......
'13.8.30 10:08 AM (121.162.xxx.213)이 정도가 무슨 막장이라고들..
우리가 그동안 욕하고 봤던 말도 안되는 너무도 뻔한 스토리들이 없어서 임작가 드라마를 좋아해요.
'지성이면 감천'은 정말 욕나오는 드라마.6. 뭐래...
'13.8.30 10:09 AM (211.234.xxx.83)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들은 그런 드라마 안봅니다.
7. 마마
'13.8.30 10:12 AM (116.38.xxx.10)다 떠나서 전 지루하지 않아서 좋아요.
질질끌어서 보는사람 속터지게 하는 드라마가 젤루 싫어요.8. 작가느님 가라사대
'13.8.30 10:12 AM (183.98.xxx.177)사람들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도 막장도 그런 막장이 없는데
왜 한국 드라마만 툭하면 막장막장 거리냐는 얘기를
왕여옥 여사 입을 빌려 전파하셨나이다.9. ㅇㅇ
'13.8.30 10:13 AM (117.111.xxx.155)211.234님. 님같이 안보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 임성한 들마 보면서 작가 욕 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이런 들마 본방까지 사수하면서 작가 욕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서요. 시청률 낮아지면 조기종영 하던지 할텐데요
10. ..
'13.8.30 10:17 AM (223.33.xxx.59)이상한거 욕하는 사람도 있어야
작가도 상황 파악이 되죠.
아무말도 없으면 본인이 진짜 드라마
잘쓰는거로 착각할테니까요.11. ㅇㅇ
'13.8.30 10:19 AM (117.111.xxx.155)임성한에게 상황 파악은 시청률이 낮아 조종이 되는겁니다. 아무리 욕해도 시청률이 높음 그 작가 귓등으로도 안 여겨요.
12. .....
'13.8.30 10:26 AM (175.196.xxx.147)아내의 유혹이란 드라마는 막장이고 황당하지만 코믹요소도 있고 딱 궁금할때 끝나서 중독성이 있었거든요. 웬만한 개그보다 웃기고요. 근데 임성한꺼는 인어아가씨랑 왕꽃 선녀님이후로 안 보게 되더라고요. 주인공 이름도 유치하고 4차원에 히스테릭한 느낌이랄까. 인기있는것도 미스테리해요.
13. 욕할 수밖에
'13.8.30 10:28 AM (14.52.xxx.82)작가로서 기본적인 뼈대 스토리가 개판이쟎아요.
형제 3명 우루루 빠지고
원래 주인공이었던 황마마 패대기치고
조카를 주인공급으로 올리고
정신병자가 스트레스를 푸는 장으로 바뀌었어요.
졸필의 작가 임성한은 대한민국 작가계의 수치입니다.
남동생의 편안한 잠을 위하여
누나 3명이 침대옆에서 염불외우는 사이코드라마
혼령이 떠다니고
못생긴 조카를 주연급으로 떠미는 갑질에
조카 백옥담 특혜주는 임성한 퇴출해달라는 아고라까지 떴으니
임성한 진짜 모양빠지게 생겼어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14. ..
'13.8.30 10:29 AM (220.124.xxx.28)전 재밌던데ㅎㅎㅎ 요즘 막장드라마 불륜,복수 그런게 없어서 괜찮던데요. 제가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네요.
15. 그냥
'13.8.30 10:47 AM (222.107.xxx.181)안봤으면 좋겠어요
이번이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또 기어나오게 생겼네요16. 뭐
'13.8.30 12:21 PM (122.36.xxx.73)천재는 천재인가보네요.
하는 드라마마다 욕먹어도 완전 화제성 일등이잖아요.17. 시청률
'13.8.30 12:43 PM (112.155.xxx.8)아무리 욕하고 막장이래도 매일 최고 시청률 갱신중이죠.
18. 혹시
'13.8.30 4:09 PM (123.98.xxx.228)오로라 보조작가가 여기 매일 오로라 관련 글 올리는 거 아닐까요?
시청률도 낮은데 맨날 얘기가 이렇게 자주 나올 수가..
전 다시보기 보는데, 매니저랑 오로라씬 나오면 빨리돌려봐요.
촌티 철철나는 매니저의 너무 뻔한 구애...솔직히 지겨워요.
김보연은 박영규랑 엮으려다가 하차시키고 윤감독이랑 엮는군요.
셋째누나는 시청률더 내려가면 바로 나타샤투입시킬 거고..
둘째 누나는 누구랑 엮일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19. 동그라미
'13.8.30 8:51 PM (1.236.xxx.79)전 옛날부터 임성한 드라마 무지 좋아했어요.
지금은 그나마 좋아한다는 글을 올릴수라도 있지 그당시에 올렸다가 욕을 어찌나 오지게 먹었더니...ㅎㅎㅎ
매일매일 시간 맞춰서 보는데 볼때마다 작가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능력있다고해도 시청률 형편없어서 조기종영되는 드라마가 수두룩인데
쓸데마다 이슈가 되고 여기 게시판만 봐도 매일매일 화제가 되구요.
막장이라고 하는데 어디가 막장인지 잘 모르겠어요.
미묘한 감정선 처리도 좋고 세트나 장면도 그날이 그날 같은데도 재미있어요.20. 천재 인정
'13.8.30 9:09 PM (222.101.xxx.154)막장스토리의 천재
21. 하..
'13.8.30 9:51 PM (125.178.xxx.133)재벌들 나오고 돈 쳐바르면서 승마를 해도 드라마는 싸구려네요.
귀티가 안나요..
천재라서가 아니고
이리저리 설레발 치는 식으로 드라마를 엮어가니
동네 장돌뱅이들이 만담하는 식이네요.
다른 작가들 드라마는 안보는건가요.
좀 보고 배웠으면 하네요.22. ....
'13.8.30 10:02 PM (211.36.xxx.140)일주일만 안보면 끊어지던데..
한참만에 볼려니..지루해서 10분을 못보겠더라구요23. 저도
'13.8.30 10:04 PM (175.112.xxx.135)드라마 별로 안좋아하고 임작가 드라마는 거의 시청 안하는데 원래 이렇게 논란이 많은건지....무슨 드라마만 쓰면 거의 여기저기에서 이슈화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호기심에 보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요
24. 저는요
'13.8.30 10:33 PM (121.166.xxx.233)임작가 드라마 특유의 분위기가 싫어요.
무속을 너무 좋아하는 것부터...
욕하기 싫어서 이번 드라마는 본방도 재방도 안봐요.
안 보니 속 편하고 좋아요^^25. 이상한
'13.8.30 10:49 PM (183.105.xxx.105)임작가 승마도좋아하고,노래방좋아하고(그자 작품에 출연하려면 노래연습과 승마연습 충분히 해야할듯)
나도 불교지만 이건 불교인지 불교비스무리한 사이비종교인지 그분위기도 음흉하고 드라마마다 출연자죽이는것도 섬짓하고 자기남편 죽은것도 미스테리.남편사건은 어떻게 돼가고있나요?
그럼에도 그자 작품이 인기보다도 시청률이 좀 나와주니 출연자들도 나오는거 아니겠어요?자기들이라고 이런 이상한 작품이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일단 시청률이 나오니.....근데 거기나오는 지영이는 도대체 뭔지?암튼 아무리 연기못하는 배우라도 못됐고 성질부리는 연기못하는 배우는 없는것 같아요.평소 지모습인가...그리고 임예진 아주 야비한 여자..마지막으로 로라 오빠들보고 오래비라 부르던 세째누나 정말 천박하게 느껴지더군요.26. 연하 유부남 이혼시키고
'13.8.30 10:51 PM (211.202.xxx.240)결혼하고서 그 남자 자살까지 한거 뉴스에 떠들석 했고 그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설치고 다니는거보면 오싹함.27. 모르시는군요
'13.8.30 11:10 PM (110.70.xxx.53)오로라는 욕하면서 봐야 제맛이에요 ~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봐야 재밌듯
오늘도 남편과 욕하며 재미나게 봤어요28. 이상혀~
'13.8.30 11:13 PM (211.194.xxx.162)작품들이 점점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초창기 작품들 보고또보고,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들은 그런대로 재미있었는데.
신기생던, 오로라공주는 당체
재미가 없어서 조금 보다 말았네요.
작가의 정신 세계가 이해 안되는 1인입니다요~29. 재밌어요
'13.8.30 11:16 PM (110.11.xxx.116)오로라 요새 정말 재밌어요...설희가 고백하면서 초스피드로 전개......일일드라마가 어찌 이리 재밌는지..설희는 왜그리 대박으로 멋진지......현실에서 그런남자 있을까요??
요새 제맘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남자네요..ㅋㅋ
임성한 작가 욕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전 임작가 드라마 넘 잼나고 자꾸 생각나네요...
이번 오로라는 별로 막장도 아니지 않나요?
무튼,남녀 사이 밀당은 암작가가 갑입니다요.....최고예요...설희야~~ 넌 어찌그리 멋지냐??ㅋㅋ30. 안봐요
'13.8.31 12:23 AM (39.113.xxx.241)욕하면서 본다? 웃기구요
차라리 난 재밌는데,,,그런 사람이 더 진솔합니다
전 그냥 안봐요
쓰레기이고 전파 낭비입니다
쓰는 단어도 다 반복 반복 반복
니는 고상하냐? 해도 할수 없어요
정말 유치하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보겠어요
딱 우뢰매 보는것 같은 수준31. 기분이안좋아요.
'13.8.31 4:51 AM (175.117.xxx.5)저는 이상하게 그 작가가 쓴 드라마 보면 기분이 안좋더라고요.그 작가가 쓴 건 몇번 보다보면 알 수 있어요. 긔 뒤로는 절대로 안봅니다.왠지 기분이 안좋아서요.작가가 들으면 기분 나쁠 소리겠지만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드라마 보고 기분이 나쁜 경우는 그 작가 것이 처음이네요.원체 드라마를 안좋아하기도 하지만요.
32. 시청률?
'13.8.31 9:43 AM (211.186.xxx.178)그 드라마 시청률 안 높아요.
작가 원고료는 많이 주고 화제성은 높지만 정작 시청률은 그닥이죠.ㅎㅎㅎㅎㅎ
욕 하면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욕 하면서 안 보는 사람이 훨씬 많죠.33. ///
'13.8.31 9:56 AM (1.247.xxx.63)저는 재미 없어서 보다 말았는데
그 드라마 보는사람들 욕하고 비하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더군요
임성한 드라마는 최소한 사람 속 터지게 하고 스트레스 받게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소름끼치는 악녀나 악남도 없고 스토리를 비비 꽈서 짜증나게하는것도 아니고34. 주변 언니들~
'13.8.31 1:45 PM (121.176.xxx.37)오로라 재밌다고 그러네요
오로라가 왜 인기인지 모르겠다니...
난 알겠는데 .
적어도 시청자 약올리지는 않잖아요 ^^
재주로 재미를 주는 작가가 몇이나 될까요
설마 다른 드라마 스토리는 멀쩡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천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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