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31일 무자년(戊子年) 신년사에서 "국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이민위천(以民爲天)의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면서 "국민보다 앞서 걱정하고 국민보다 나중에 누리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다짐을 가슴에 새기고 초지일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10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뤄주신 큰 뜻을 잘 알고 있다. 더 낮은 자세로 더욱 열심히 일해 기대에 꼭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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