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자주 다래끼가나요T.T
1. ㅡㅡ
'13.8.29 7:07 PM (211.234.xxx.169)안타까워라~
다래끼는 바이러스질환이예요..손으로 비비면 다른 눈도 생겨요..
안과 가면 소독해줍니다 안과가세요^^2. 산숲
'13.8.29 7:09 PM (116.37.xxx.149)저도 작년에 한달에 두번도 나고 석달에 네번 난적이 있어요. 처음엔 약국에서 약먹고 그랬는데 나중엔
병원에 갔어요. 의사선생님이 처음에 났을 때 완전 치료 안한 상태에서 면역력이 떨어져 그런거라는데 마지막엔 다래끼 째는 수술도 하고 항생제도 열흘 정도 먹고 지금은 안나요. 어렸을 때 나고 몇십년 후 나이먹어 연달아 나서 저도 힘들었어요.3. ...
'13.8.29 7:10 PM (119.197.xxx.71)원글님 눈화장하시나요?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등 거기에 균이 묻어 옮기고 또 옮기고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번 그러면 버리셔야해요.
그러한 이유로, 무심코 타인과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또 추가해서 립스틱까지 공유하면 안된답니다.
이건 원글님처럼 자주 다래끼나는 사람에게 마스카라 빌려줬다 다래끼나서 병원갔던 사람의 경험담이예요.
의사 선생님이 그러면 안된다고 했어요.4. 음
'13.8.29 7:13 PM (222.110.xxx.102)바이러스는 늘 있대요. 제가. 다니는 병원 의사는 결국. 면역력이라고 하더군요. 푹 쉬고 영양가있는 음식도 드시고 유산균 챙겨 먹구요. 비타민도 드세요.
5. 우유좋아
'13.8.29 7:37 PM (119.64.xxx.95)근이 안빠진채 놔두면 덧나고 가라앉고 계속 반복되요.
곪을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병원가서 째고 빼내세요.6. 저도
'13.8.29 7:46 PM (84.246.xxx.98)저도 자주나는데요.저는 무척 심해서 나면 항상 병원가서 수술받아야해요.
잠 잘 자고 안피곤한게 최고지만 그럴 수 없을 때는 베이비샴푸 희석한 것 면봉에 묻혀서 속눈썹 사이사이를
잘 닦아주면 좀 나아지는 듯 해요.
부었다 사라지는 거는 속에 다래끼가 뭉쳐 있는 걸 수도 있어요. 혹시 안에 뭐가 만져지시면 병원 가셔서 수술받으세요.7. ^^
'13.8.29 8:24 PM (123.108.xxx.87)블레파졸 사서 눈꺼풀 위아래 흰색 라인을 잘 닦아주세요.
지방 분비가 원활하게 해준다네요8. ,,,
'13.8.29 9:22 PM (222.109.xxx.80)몸이 피곤하면 다래끼가 나요.
직장 다닐때 사오년은 다래끼 달고 살았는데
그만두고 집에서 쉬니 다래끼가 안 생겨요.9. 저 중학교 시절
'13.8.29 10:36 PM (68.36.xxx.177)한달에 한번이 아니고 달고 살았어요. 그런데 윗꺼풀에는 한번도 난 적이 없고 다 아랫꺼풀에만 났지요.
왼쪽에 나고 며칠 있으면 오른쪽에, 그러다 겹치기도 하고 2년 넘게 그러고 살다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어 서울대 병원 안과에 아는 분이 있어 갔는데 수술해야 한다고.
그래서 중3때 눈썹 바로 밑 조직을 일자로 잘라내는 수술을 했고 그 이후로 지금 40 중반 되기까지 한번도 다래끼가 난 적이 없네요.
그런 사람이 있나봐요.10. 안과의사 말
'13.8.30 11:30 AM (211.51.xxx.98)일단은 면역력이 가장 큰 관건이구요.
그 다음에 중요한 건, 세수할 때 속눈썹 부분을 아주 섬세히 깨끗하게
잘 씻어야 한대요. 그 부분에 균들이 많기 때문에 잘 씻어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래끼가 날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양 엄지 발가락을 실로 몇번 돌려
묶어주세요. 너무 꽉 묶지 마시지 적당히 자극할 정도로요.
나중에 엄지발가락을 보면, 실이 가운데 부분으로 다 몰려 있더라구요.
아마도 그 부분의 어느 혈을 자극하면 다래끼가 낫는건지, 다래끼 증상이 없어져요.
이렇게 해서 다래끼 대마왕인 저희 아이가 다래끼에서 해방되었네요.
이거 여기 82에서 본 비법인데, 신기하게도 이렇게 하고나서 단 한번도
다래끼 염증으로 커진 적이 없고 다 그냥 없어졌어요.
돈 안들고 어렵지 않으니 낌새가 있으면 바로 해보세요. 하루 쯤 묶어두시면 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6118 | 돈 쓰고 싶어 미치겠어요 49 | ........ | 2013/11/06 | 17,336 |
316117 | 생선 진짜 안 드세요? 27 | 방사능 | 2013/11/06 | 4,054 |
316116 | 송대관 개인회생 신청하고 망했다네요. 23 | ........ | 2013/11/06 | 22,394 |
316115 | 티켓드림 - 리코더 오케스트라 7 | asuwis.. | 2013/11/06 | 634 |
316114 | KT 별 써보신경험있는분 3 | 저 | 2013/11/06 | 1,367 |
316113 | 짤이 뭐예요? 12 | 아돈노 | 2013/11/06 | 2,486 |
316112 | 새누리당 지지자에 대한 핵심을 짚은 댓글 24 | 정의 | 2013/11/06 | 1,920 |
316111 | 저의 김밥 팁 9 | 김밥 | 2013/11/06 | 4,242 |
316110 | 왜 제가 만든 김밥은 , 맹맹한것이 당기는맛도 없고, 싱거울까요.. 20 | 왜? | 2013/11/06 | 3,791 |
316109 | 시누결혼때 한복입을건데 위에 두루마기 입어도 되나요? 겨울이에요.. 6 | 두루마기 | 2013/11/06 | 1,495 |
316108 |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 저렴한가요? 6 | 뭘 사죠? | 2013/11/06 | 3,751 |
316107 | 어린이집..선택.. 5 | 초보엄마 | 2013/11/06 | 859 |
316106 | 맨발의 친구들이라는 프로에 인순이의 집밥 | ..... | 2013/11/06 | 2,441 |
316105 | 영어로 된 외국 사이트 잘 다니시는분 계세요? 3 | bb | 2013/11/06 | 1,406 |
316104 | 마트에서 알바해보신분계시나요? | 혹시 | 2013/11/06 | 700 |
316103 | 이번 화 굿와이프(미드) 보면서 느끼는것 - 스포주의 1 | 미드 | 2013/11/06 | 1,466 |
316102 | 몰딩, 시트작업과 페인트 중 어느것이 낫나요? 12 | 인테리어 | 2013/11/06 | 3,415 |
316101 | 남편들 보통 몇시에 잠자리에 드나요? 3 | /// | 2013/11/06 | 1,533 |
316100 | 노무현과 박근혜의 수준 차이가 극명하네요 15 | dns | 2013/11/06 | 4,116 |
316099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시는 분 계신가요?ㅠㅠ 6 | 고민 | 2013/11/06 | 4,306 |
316098 | 쌀뜬물 어떻게 만드나요? 2 | 부끄 | 2013/11/06 | 934 |
316097 | 베이킹 파우더 아주 좋은 것 추천 부탁드려요. 1 | .... | 2013/11/06 | 1,341 |
316096 | 6일 2시 검찰청 정문에 몰려들 군중 1 | .,.. | 2013/11/06 | 542 |
316095 | 윗집이 내력벽을 철거하고 확장을했는데 4 | 누수 | 2013/11/06 | 9,763 |
316094 | 요요 현상 NO! 먹으면서 다이어트 2 | 스윗길 | 2013/11/06 | 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