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kbs 2 보세요

이상아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13-08-29 00:00:33

이상아랑 누구죠? 김용림씨 아들..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정말 무서워요 방금 틀었는데 귀신이 떼거지로 나와요.

근데 이상아씨 못보던사이에 정말 40대 느낌이 물씬나네요.

암튼 잠못잘까봐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중이네요

IP : 42.82.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3.8.29 12:05 AM (203.226.xxx.193)

    저도 유명한 배우들 떼거지로 나오기에 어 뭐지 하고 좀 보는데 고향집 가면서 엄청 뭇ᆞㄱ워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네요.
    너무 무서워서 계속 보지는 못하겠고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그 정신나간 여자는 누구고 천장에서 내려온 검은귀신은 누구고 어머니는 어떻게 된건가요?

  • 2. ///
    '13.8.29 12:07 AM (42.82.xxx.29)

    아.무슨 드라마가 이래요.
    호러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볼 드라마 같아요
    으..저도 중간부터 봐서 내용을 몰라요

  • 3. 겨울
    '13.8.29 12:10 AM (112.185.xxx.109)

    보다가 기암을 해서 껏어요

  • 4. 너무
    '13.8.29 12:14 AM (203.226.xxx.223)

    궁금해서 보지는 못하고 네이버까지 검색새 봤는데
    충격적인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
    아 궁금해 죽겠는데 돌릴때마다 뭐가 하나씩 튀어나와서 못보겠어요.

  • 5. 알고보니
    '13.8.29 1:02 AM (125.186.xxx.4)

    엄마귀신이였네요 치매있는채로 홀로 저세상가서 추억은 잊고 한만 남아 자식들 해꼬지한거같아요 그나마 둘째가 기억을 되찾게 해주고 엄마라는걸 알고 사라져요 엄마가 둘째한테 남긴 돈과편지보고 펑펑 울때 진심담아 울만하지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 6. 근데
    '13.8.29 2:04 AM (182.222.xxx.219)

    전 중간부터 봤는데 별로 안 무섭던데요. ^^;; 공포영화 못 보는 사람인데도..
    너무 가짜 티가 팍팍 나고 어딘가 어설퍼서 헛웃음까지 나오더라고요.
    오히려 마지막에 김용림할머니가 부르는 '엄마가 섬그늘에~' 노래가 더 으스스했어요.

  • 7. 웃기던데
    '13.8.29 7:47 AM (24.52.xxx.19)

    난 영화가 도리어 웃기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795 이혼하고 싶어요... 5 언니들이라면.. 2013/08/29 4,863
290794 아기들, 엄마 뱃속에서 들은 소리 기억한다 3 샬랄라 2013/08/29 2,805
290793 대입전형바뀌어서 한국사가 들어간것까진 알아들었는데요. 2 궁금 2013/08/29 1,622
290792 브런치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1 브런치 2013/08/29 1,759
290791 전기,수도 연체하는 경우 몇개월기다렸다가 단전,단수하나요? 1 단전,단수 2013/08/29 3,789
290790 ... ㅋㅋ 2013/08/29 981
290789 전에 김정은을 바로앞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34 ,,,, 2013/08/29 19,188
290788 웃기는 짬뽕같은 옆집 6 뭐냐 2013/08/29 3,351
290787 여기 댓글 신고 어떻게 하죠? 이거 신고하려고 하는데요. 5 신고자 2013/08/29 1,947
290786 지하철 친절 얘기하니 떠오르는 남편의 빗나간 친절 16 친절한여보씨.. 2013/08/29 4,891
290785 지금 KBS2 채림의 제주 여행, 화면이 참 예쁘네요..^^ 14 늘고마워 2013/08/29 5,577
290784 너무나 미묘한 타이밍 2 ... 2013/08/29 1,680
290783 짝 여자2호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28 매력적 2013/08/29 5,513
290782 이체해야 하는데 인터넷뱅킹이 안 돼요. 좀 도와 주세요~ 5 virus 2013/08/29 1,231
290781 황금의 제국 어때요? 다시보기 하려구요. 4 다시보기 2013/08/29 2,201
290780 회사에서] 이런 유형 어떻게 대처해야 제 마음이 편할까요? 익명 2013/08/29 951
290779 친구가 겨울에 쌍둥이를 출산한데요 2 출산선물 2013/08/29 1,743
290778 밤마다 화장실에서 악취가 올라오는데 방법 없을까요? 5 ..... 2013/08/29 3,686
290777 잔돈 챙기는 남친-웃겨서 링크 걸어요 25 Dddd 2013/08/29 6,456
290776 무서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kbs 2 보세요 7 이상아 2013/08/29 3,049
290775 초중고 졸업앨범을 싸그리 버렸다는 친구 13 과거의 모습.. 2013/08/28 11,664
290774 집 없으신 분들~ 부동산 대책 어찌 보시나요? 27 이효 2013/08/28 6,925
290773 영화 연령제한 아이들은 입구에서 막나요 7 2013/08/28 1,931
290772 7세여아, 양보하고스트레스받음,친구들끼리싸우는거보기힘듦.너무쉽게.. 9 조언부탁 2013/08/28 1,593
290771 중국 안구 적출된 아이.. 엄마 손목시계 까르띠에 인것 같던데... 22 ... 2013/08/28 2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