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kbs 2 보세요

이상아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3-08-29 00:00:33

이상아랑 누구죠? 김용림씨 아들..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정말 무서워요 방금 틀었는데 귀신이 떼거지로 나와요.

근데 이상아씨 못보던사이에 정말 40대 느낌이 물씬나네요.

암튼 잠못잘까봐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중이네요

IP : 42.82.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3.8.29 12:05 AM (203.226.xxx.193)

    저도 유명한 배우들 떼거지로 나오기에 어 뭐지 하고 좀 보는데 고향집 가면서 엄청 뭇ᆞㄱ워 이리저리 돌려보고 있네요.
    너무 무서워서 계속 보지는 못하겠고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그 정신나간 여자는 누구고 천장에서 내려온 검은귀신은 누구고 어머니는 어떻게 된건가요?

  • 2. ///
    '13.8.29 12:07 AM (42.82.xxx.29)

    아.무슨 드라마가 이래요.
    호러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볼 드라마 같아요
    으..저도 중간부터 봐서 내용을 몰라요

  • 3. 겨울
    '13.8.29 12:10 AM (112.185.xxx.109)

    보다가 기암을 해서 껏어요

  • 4. 너무
    '13.8.29 12:14 AM (203.226.xxx.223)

    궁금해서 보지는 못하고 네이버까지 검색새 봤는데
    충격적인 반전이 있다고 하는데
    아 궁금해 죽겠는데 돌릴때마다 뭐가 하나씩 튀어나와서 못보겠어요.

  • 5. 알고보니
    '13.8.29 1:02 AM (125.186.xxx.4)

    엄마귀신이였네요 치매있는채로 홀로 저세상가서 추억은 잊고 한만 남아 자식들 해꼬지한거같아요 그나마 둘째가 기억을 되찾게 해주고 엄마라는걸 알고 사라져요 엄마가 둘째한테 남긴 돈과편지보고 펑펑 울때 진심담아 울만하지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 6. 근데
    '13.8.29 2:04 AM (182.222.xxx.219)

    전 중간부터 봤는데 별로 안 무섭던데요. ^^;; 공포영화 못 보는 사람인데도..
    너무 가짜 티가 팍팍 나고 어딘가 어설퍼서 헛웃음까지 나오더라고요.
    오히려 마지막에 김용림할머니가 부르는 '엄마가 섬그늘에~' 노래가 더 으스스했어요.

  • 7. 웃기던데
    '13.8.29 7:47 AM (24.52.xxx.19)

    난 영화가 도리어 웃기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393 전세재계약시 기간 설정은 상관없나요? 궁금 2013/08/30 2,173
291392 강남역에서 서울대 후문 낙성대까지 택시 타면 얼마나 걸릴까요? 8 가을 2013/08/30 2,424
291391 파마랑 뿌리염색 같이 해도 될까요? 1 머리 2013/08/30 8,240
291390 전기레인지 추천부탁드려요. 1 전기레인지 2013/08/30 1,731
291389 생리대에 천 덧대는것.. 16 궁금.. 2013/08/30 2,767
291388 제 쿠키 뭐가 잘못 된 걸까요 7 ... 2013/08/30 1,358
291387 불정심관세음보살모다라니 경 (불교) 4 .. 2013/08/30 7,869
291386 이석기녹취록 보셨나요? 40 ..... 2013/08/30 5,192
291385 쉬폰케이크 만들었는데 층 생기고 무너졌어요. 왜그런거죠? 3 2013/08/30 1,136
291384 입주청소 맡겼는데요. 다시해달래도 될까요? 11 2013/08/30 3,692
291383 80년대초에 티비에서 봤던 야한 장면이 아직도 생생해요 16 ... 2013/08/30 4,970
291382 광주 롯데마트 수완점 근처에 1日 웨이브 드라이(어깨기장) 잘 .. 포로리 2013/08/30 1,424
291381 내가 미친것 같아요. 6 onym 2013/08/30 2,631
291380 8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30 1,199
291379 임성한은 천재에요 34 ........ 2013/08/30 12,493
291378 성형한 사람들이요 2 ㅇ ㅇ 2013/08/30 1,961
291377 파고드는 발톱 네일샵에서 시술 받아보신 분?? 4 내성발톱 2013/08/30 5,638
291376 전자렌지를 내부가 너무 작아서 그릇이 안에서 안 돌아가요;;(급.. 2 헉-_- 2013/08/30 2,866
291375 면세점에서 산 바디로션 바로면 두드러기가 나서 일주일이가요. 4 엘리자베스아.. 2013/08/30 1,619
291374 두드러기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3 ㅇㅇㅇ 2013/08/30 6,997
291373 아이들 피아노 배우면 좋은 점이 뭘까요? 12 살구씨 2013/08/30 7,920
291372 상담사 만족도 조사 잘못눌렀는데 이거 고칠방법 없나요? 1 코코 2013/08/30 1,160
291371 과거..누군가를 심하게 질투하던 꿈을 그대로 꿨어요 .. 2013/08/30 1,797
291370 상암동에서 왕십리. 저녁7시까지가야되는데요..차로요 2 진주목걸이 2013/08/30 1,346
291369 어제 남편 퇴근길 잘 태우고 왔답니다. 8 초보운전 2013/08/30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