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초반 직장맘입니다.
요즘 시계가 사고 싶어서 백화점 갔더니 500만원 조금 넘더라고요..물건은 괜찮은데 가격이 좀 아쉬웠어요^^
아파트 장에서 금은보석 명품시계 매입 이렇게 쓰여있어서 들어갔더니
거의 새것같은 시계(까르띠에 탱크 미니사이즈)를 보여주시면서 250정도에 살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그 시계가 진짜라는걸 어떻게 믿지요? 여쭸더니
시계감정해주는 장인(?)들이 감정서를 작성해주고 만약 가품으로 판정나면 그 사람들이 보상해준다고 하는데..
바로 그자리에서 구입하기는 좀 그래서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 하고 나왔어요..
제가 물건을 험하게 쓰는 편이라 진품인게 확실하다면 가격대비 상태좋은 중고품도 괜찮은 것 같아서요
시계 중고로 구매해보신 분들 체크해야하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오메가나 까르띠에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매장 아시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