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아침부터 기분좋게 커피 마시고 있다가
급 다운 되네요.
남자들은 그렇다치고
어린 아이들과 여자들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같이 총대매고 싸울 아직 솜털이 보송한 유소년들도 그렇고..
난 이 곳에서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너무 미안해지네요.
나쁜 미국 쉐키들..
정의로운 척을 하지를 말던가.
에공..
아침부터 기분좋게 커피 마시고 있다가
급 다운 되네요.
남자들은 그렇다치고
어린 아이들과 여자들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
같이 총대매고 싸울 아직 솜털이 보송한 유소년들도 그렇고..
난 이 곳에서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너무 미안해지네요.
나쁜 미국 쉐키들..
정의로운 척을 하지를 말던가.
시리아 정부든 반군이든 화학무기를 민간인에게 사용한 건 맞는가 보네요. 미국 정부는 물론이고 프랑스 정부까지 시리아 현 정부에 대해서 강경한 태도를 보이네요.
미국 여론조사에선 단지 9%만 미군의 시리아 공격을 찬성한다고 하는데 미국 정부측 인사들은 당장이라도 쳐들어갈 분위기를 조성중이네요.
제발 중동에서 더이상 전쟁이 확산되지 않았으면 해요.
민간인들 맥없이 죽어 널린 모습을 보고 염세적이 되려하네요.
저는 한참동안 눈물이 나더군요. 자꾸 울 아이들과 오버랩되면서...
UN군은 뭐하는건가요? 또한번의 이라크전이 발발하는걸까요?
비극입니다.
UN 사찰단이 시리아에 서 총격까지 받으면서 조사를 했는데 결과는 아직 말하지 않고 인는데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 와중에 뭐가 그리 급한지 미국은 유엔를 이랔전과 마찬가지고 거너뛰고 빨리 공격하려고 있구요. 유엔 정말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