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제부터 1일 1식을 하는지 몰라요. 아마 5 년쯤 되었을걸요.
살을 빼기 위해서라기보다 우연히 그렇게 며칠 먹고 나니 몸이 가벼워지면서 기동력이 더 생긴다는 걸 알게 된 후로 계속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아침과 저녁을 전혀 안먹는 것은 아니고 과일로 간단하게 먹어요. 점심은 제대로 먹고요.
이렇게 5년 했으면 매우 날씬할 것 같지만 155cm에 45kg이네요. 그냥 보통 정도인데 키가 작아서 체중이 좀 덜 나가면 좋겠는데 이 이하로 안빠져요.
매일 식단 조절 하는 것에 비해 소득이 너무 적은 것 같아 좀 억울하기도 하고, 확 치아뿔까 ^^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