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원래 글 잘 안쓰는데,,(게을러서)
라세느 본점 어떻냐는 질문을 이 곳에 했고,,리플들이 대부분 괜찮다 였어요
그래서 라세느 점심을 먹었는데,,결론은 별로다 였네요
가격에 비해서,,물론 사람마다 입맛은 제 각각이니 내가 맛있다고 해도 다른 사람은 맛없다고 할 수
있는데 몇개 안되는 리플중에 두 개 정도가 라세느 별로라고 써 있었고 대부분은 괜찮다 였거든요,,
그런데 먹고와서 느낌이 가격에 비해 그리 맛있지도 ,,,디저트도 넘 별로 였어요
퀼러티가 진짜 별로인데,,점심이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했지만,,결론은 다시는 안간다 네요
신라가 괜찮다는 평이 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신라에 가볼려고요
이건 다른 얘기 인데요,,롯데호텔에서 숙박해서 다니기 참 편했는데,,,면세점에 중국사람이 많아서
놀랬네요
중국어엔 요만큼의 관심도 없었고 유학했을때도 주위에 중국 친구들 있었지만 (대부분 홍콩,대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아니 ,,화장품 사는데 중국 사람들 바글바글,,
점원이랑 머라머라 막 얘기하는데,,갑자기 제내들 멀 저리 큰 소리로 떠드나 ,,넘넘 궁금해 지는거에요
예전에는 시끄럽다 라고 느꼈는데,,,이번엔 시끄럽다기 보다는 뭐라고 말 하나 궁금해 지는게
중국어 배우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치는거 있죠,,
그런데 만다린을 배워야 하는지 ,,아님 관토니즈???뻬킹어???만다린이 대만이고
관토니즈는 홍콩??뻬킹어가 중국 ??인가요,,,
배우려면 중국 본토어를 배워야 겠죠???
아참 그리고 신라 면세점도 갔는데,,그런 북새통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점원들 무척 친절해서,,뭐라도 하나 사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네요
(결국 아무것도 안 샀지만,,,)
이상 라세느와 면세점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