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빵수니
'13.8.27 1:23 PM
(59.24.xxx.111)
혹시 시판된장 쓰셨나요..?? ...어느 제품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2. 저도
'13.8.27 1:26 PM
(110.45.xxx.224)
성공했어요. 처음 했을땐 마늘분량 그대로 넣고 했는데 별로라 마늘 빼고 하니 훨씬 맛이 좋앗어요. 그래서 이젠 끓일때 마늘은 빼고 끓이네요. 위에 방수니님 저희집 된장은 해찬들이네요, 근데 시판 된장 아무거나 맛은 좋을것 같아요.
3. 가성비가좀
'13.8.27 1:27 PM
(218.238.xxx.159)
근데 가스비가 좀 걱정되네요 1시간 반을 육수 끓여내야 한다니
4. ..
'13.8.27 1:31 PM
(121.168.xxx.221)
멸치육수 졸이고, 채소넣은 후 된장넣고.. 마지막으로 꿀 약간..
감사합니다.
5. 고기집된장찌개?
'13.8.27 1:32 PM
(112.220.xxx.100)
조미료맛 아닌가요? ㅎ
6. 민~
'13.8.27 1:32 PM
(203.247.xxx.181)
원글입니다.
한시간반까지 안해도 되던데요...
저는 50분정도 했고요.
그래도 육수 제대로 맛 나던데....
된장은 구수한된장 이제품 씁니다.
7. 에고
'13.8.27 1:34 PM
(182.219.xxx.144)
한시간 이상이나~^^
저희는 시어머니 된장이 맛있는건지 멸치랑 고추만 넣고 끓이는데도 맛있네요..
부추겉절이랑 비벼 먹음 다른 고급반찬 부럽지 않아요^^;
8. 두부
'13.8.27 1:35 PM
(58.236.xxx.103)
두부도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이나요?
바지락 추가해도 되는거죠!
저도 해봐야겠네요.
육수에는 멸치만 넣네요.
9. ......
'13.8.27 1:42 PM
(175.204.xxx.135)
한시간 반끓인 최종양이 150 밀리인가요?
10. 장맛
'13.8.27 1:43 PM
(211.114.xxx.169)
시판 된장은 처음 끓였을 땐 맛있는데
두 세번 데우면 정말 맛없어요.
레시피 된장이 집된장인지 그게 궁금해요.
11. 음
'13.8.27 1:47 PM
(220.103.xxx.81)
50분도 엄청 오래 끓이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꿀은 무슨 역할을 하는거에요?
12. 111
'13.8.27 1:56 PM
(210.109.xxx.114)
레시피 된장은 시판된장 이었을거예요
남동생이 예전에 요리를 배웠는데 집된장은
끓인수록 맛이 나서 일찍 넣고 시판된장은
잠깐 끓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 레시피대로 집된장으로 했었는데 첨 끓였을
때보다 재탕해서 줄 때 된장찌개 별로라하는
딸이 먓있다더라구요
13. 민~
'13.8.27 1:58 PM
(203.247.xxx.181)
1.저는 시판된장 "구수한된장" 사용합니다.
2.육수는 50분 하니까 제대로 국물 나옵니다.
3.꿀은 파는 된장찌개 같은 맛을 내게 하는거 같아요.
넣어보시고 먹어보시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텐데....한번 해보세요^^
4.두부도 다른재료와 함께 넣고 그냥 끊였어요. 레시피가 그렇게 말하니까요.
그래도 맛이나 미관상으로는 괜찮던데요 ㅋㅋ
14. 흠.
'13.8.27 2:05 PM
(1.177.xxx.116)
제가 알고 있기론.
시판 된장은 막판에 넣어 쎈 불에 한 번 끓여 내고 집된장은 처음에 넣고 약불에서 오래 뭉근하게 끓이면 맛난다.입니다.
그리고 집된장인 경우 콩알이 살아 있는 경우엔 그걸 그대로 쓰면 그 콩알에서 짠맛이 우러나서
두면 둘수록 짜게 되니까 처음에 넣을 때 걸러내서 깨끗하게 하던지.
아님 콩알을 으깨 넣어서 염도를 조절하실 필요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육수를 거의 10분의 1 정도로 졸인다는 건데.
저건 아마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소량의 멸치만으로 진한 육수를 내는 게 포인트 같아요.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어 보여요.
평소 집에서 잔치국수 만들면 식구들이 육수 자체를 한 두그릇 들이킬 정도로 구수하고 맛나요.
그런데 여기에 비밀은 딴 게 없어요.
아주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는다 입니다.^^
멸치 좋은 거 사요. 돈을 좀 더 주게 되지요. 그런 애들은 똥 제거 하고 말고도 필요 없어요.
들통에 멸치도 몇 줌 넣고 무, 표고버섯, 파, 양파. 다시마 아낌없이 넣어서 끓고 나서 5-10분여 팔팔 하다.
20여분 정도 더 중약불에서 끓여요. 그리고는 그대로 둬요. 적당히 식을때까지
색이 완전 노르스름한 게 어찌나 구수한지요.
시간이 길어서 싫으신 분들은 멸치 양을 늘이셔서 진하게 우려내시면 될 껍니다.
15. 된장찌개
'13.8.27 2:47 PM
(110.35.xxx.242)
된장찌개 저도 함 해봐야겠네요~
16. 융
'13.8.27 3:02 PM
(118.44.xxx.87)
앗 오늘 요가해봐야겠어요
윗님처럼 멸치 크고좋은거쓰니.국물이달라요
역시 돈이좋다 ㅎㅎ
17. ...
'13.8.27 3:04 PM
(14.36.xxx.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8. 저녁
'13.8.27 3:40 PM
(125.176.xxx.51)
저도 해봐야 겠어요 ^^
19. ......
'13.8.27 4:16 PM
(122.32.xxx.150)
(후기) 고기집 된장찌개 성공했어요!!!
20. ㅎㅎ
'13.8.27 4:34 PM
(14.33.xxx.126)
저도 해보고 싶어요
21. ..
'13.8.27 4:40 PM
(210.107.xxx.38)
육수비법도 감사해요~
//멸치 좋은 거 사요. 돈을 좀 더 주게 되지요. 그런 애들은 똥 제거 하고 말고도 필요 없어요.
들통에 멸치도 몇 줌 넣고 무, 표고버섯, 파, 양파. 다시마 아낌없이 넣어서 끓고 나서 5-10분여 팔팔 하다.
20여분 정도 더 중약불에서 끓여요. 그리고는 그대로 둬요. 적당히 식을때까지
색이 완전 노르스름한 게 어찌나 구수한지요.//
22. ...
'13.8.27 8:51 PM
(211.178.xxx.52)
전 저런식으로 물 작게 잡아 된장찌개 한가득 끓여넣고 작은 그릇에 담아 냉동실에 차곡차곡 넣어둬요. 그리고 하나씩 꺼내어 물 더 넣고 끓여먹어요
23. 저도요
'13.8.28 1:10 PM
(119.204.xxx.162)
고기집 된장찌게 맛있겠네요~
24. ...
'13.8.28 1:12 PM
(124.53.xxx.131)
고기집 된장찌개 저장합니다.
25. 최수진
'13.8.28 1:17 PM
(211.114.xxx.86)
고기집 된장찌개 저장합니다.
26. 중1맘
'13.8.28 1:17 PM
(118.39.xxx.36)
감사합니다
27. ^^
'13.8.28 1:18 PM
(175.123.xxx.121)
오늘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8. codeA
'13.8.28 1:49 PM
(211.208.xxx.249)
저도 성공했어요! 3번이나 끓여먹었는데, 3번 모두 성공!!!
이 레시피 알려주신 횐님 너무 감사합니당!!^^*
29. ~~
'13.8.28 1:49 PM
(121.183.xxx.182)
고기집 된장찌개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30. ..
'13.8.28 1:51 PM
(39.118.xxx.47)
고깃집 된장찌개 감사합니다!
31. 비법
'13.8.28 2:06 PM
(180.65.xxx.30)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 비법 감사합니다^^ 오늘저녁에 저두끓일거에요
32. seed
'13.8.28 2:56 PM
(222.111.xxx.243)
된장찌개 저도 함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33. 고기집
'13.8.29 4:41 PM
(94.9.xxx.137)
된장찌개 저장
34. 된장찌개
'13.8.31 1:48 PM
(1.238.xxx.101)
된장찌개 이렇게 끓이면 정말 맛있을까요?
된장찌개는 정말 어려워요
35. .....
'13.9.7 7:38 AM
(218.239.xxx.224)
고기집 된장찌개 저장합니다.
36. 루비나무
'15.10.20 10:20 AM
(59.86.xxx.251)
레시피 감사합니다
37. 감사
'16.10.2 1:46 AM
(69.143.xxx.2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