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에도 있지만
최상층집 인기 없잖아요
겨울에는 더 춥고 여름에는 더 덥고..ㅠㅠ
근데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들보니 최상층이 펜트하우스라서
서비스공간도 많고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여기 경기도인데 평당 1500..
요새 짓는 집들은 잘지어서 예전집같은 문제점이 없을까요??
남편이 자꾸 모델하우스 보러가자는데 미리 정보 수집중입니다^^
앞에 글에도 있지만
최상층집 인기 없잖아요
겨울에는 더 춥고 여름에는 더 덥고..ㅠㅠ
근데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들보니 최상층이 펜트하우스라서
서비스공간도 많고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여기 경기도인데 평당 1500..
요새 짓는 집들은 잘지어서 예전집같은 문제점이 없을까요??
남편이 자꾸 모델하우스 보러가자는데 미리 정보 수집중입니다^^
최상층 천장높은집 인기 많아요
답답하지않고 시원해서 좋은데
당연히 펜트하우스는 더 좋죠
문제는 많이 비싼걸로 알고있어요
그게 문제지 강추입니다
펜트하우스 살 정도면 관리비 1-200은 껌값일텐데
그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더 더울까 더 추울까 걱정하겠어요...
더 더우면 에어컨 빵빵 틀면되고 더 추우면 보일러 빵빵 돌리면되죠..
왠 빌라촌 옥탑방 얘기를 하시고 그러세요...ㅋㅋㅋㅋㅋㅋ
저층인 제가 사는 아파트 최상층은 옥상에 나무 심어 정원도 가꾸고
꼭대기층 세대마다 모두 경쟁적으로 정자 하나씩 세워놨어요.
날 좋으면 친구들 초대해서 바베큐 구워먹을수도 있고.
다락방도 딸려 있어요.
분양가가 제일 비쌌어요.
1층 사는데 볼때마다 부럽더군요.
...님
펜트하우스에 산다고 관리비 1-200이 껌값일까요?
요번에 분양하는 아파트 펜트하우스 40평대가 7억얼마던데
그정도 사는 사람이 그리 부유층이라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강남이면 모를까 수도권은 평범한 사람들이 살것 같아요
복불복인거 같아요
제가 서초동에 그런 집에 살았었거든요
10층 11층으로 2층으로된 아파트였어요
저의집은 여기저기 물이 세고
곰팡이 쓸고, 타일이 깨지고 야단했는데
저와 같은구조의 옆에집은 멀쩡했어요
이사가고파요님 말씀하신것 같이 정자도 하나씩 해놨고 정원도 있어서
좋기는 했지만 저의집은 문제가 너무 많았어서 정떨어졌어요
관리비는 적어도 100 많은달은 200 이었어요
전기값 엄~청 나와요
여름에 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