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내외가 사업을 작게 하는데 담당 세무서 직원인지 누가...
금품요구하고 시도때도 없이 술사달라고하고 여름휴가 같이가자고 하고 해서
힘들다고 울더라구요.
옆에서 듣는데 화가나서 그런인간들 콩밥먹여야 한다고 난리쳤더니..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어디다가 익명으로 고발할곳없나요?
언니 내외가 사업을 작게 하는데 담당 세무서 직원인지 누가...
금품요구하고 시도때도 없이 술사달라고하고 여름휴가 같이가자고 하고 해서
힘들다고 울더라구요.
옆에서 듣는데 화가나서 그런인간들 콩밥먹여야 한다고 난리쳤더니..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어디다가 익명으로 고발할곳없나요?
저도 듣는데 기가차서...
뺀질거리면서 형부가 더 많은데 반말한다고 하더라고요.
신문고 고발 할 수 있어요
민원인 신분은 익명 보장 원칙을 기본으로 합니다만
저런식으로 알음알음 알아내는게 문제는 아니겠죠
그나저나 일단 한가지 궁금하게
언니 내외가 그분께 쩔쩔 매는 이유부터 궁금합니다.
켕기는게 없으면 고작 세무공무원한테 쩔쩔맬 이유가 뭔가요?
그사람들이야 있는거 집행하는 대리인이나 마찬가지일 뿐인데요
사업을 부정한방법으로 하고계시지 않다면 그냥신고하시면되는것 아닌가요?
말이 안되요.
요즘 어떤 세상인데 그랬다간
당장 모가지 날아가죠.
처음에는 도움될까 싶어 몇번응하다가 지금 신고하면 본인들도 뇌물준 혐의로
불똥이 튈까봐 그러는듯하더라구요.
언니내외가 크게 부정저지를만큼 큰규모의 사업을 하는것도 아니예요
제생각엔 소규모로하는 저희언니한테도 저러는데 큰데는 어쩔까싶은거죠..
사실 언니돕고싶은맘 30...그런인간 콩밥먹이고싶은맘 70인예요
인권위나 청와대로 보내세요. 그게 내려오는데 민원 처리 꼭 해야하거든요.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이면 서울지방국세청 감찰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관할지방국세청 별로 다 있습니다.
국세청에 민원 넣으세요
바로 다음날로 감찰 떠서 그 인간 책상 점거 됩니다
다만 콩밥은 어렵고 퇴직금 지키라고 사직서 받을 겁니다
비밀은 지켜지는데 본인은 눈치 채겠죠
그냥 모른척하고 있으면 됩니다